어릴적부터 시각적인것에 무척 약했던 소녀는

그림을 보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해

때로는 화가, 때로는 만화가가 되기를 꿈꾸기도 했지요.

그 소녀는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림을 좋아해

그림으로 많은 것을 하고 싶었답니다.

 

 

 

 

그 소녀가 바로 저에요.ㅎㅎㅎ^^

어릴적에 미술학원을 다녔고 예대를 준비하려고

도중에 그만둔 소묘를 하면서 '아~나에겐 이 재능은 없구나'

현실적인 ？틈事슴？ 그림은 그저 취미로만 삼기로 했어요.

 

 

 

 

사과=빨강

바나나=노랑

나무=초록

 

 

 

 

전 융통성이 없다보니 색을 너무 단조롭게만 표현해

늘 과감한 붓터치로 색채를 그려내는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러웠어요.

 

 

 

 

코시국이 가져온 집콕취미!

늘 밖으로만 나돌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문득 어릴적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소녀의 감성으로 다시 무언가에 도전해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관심갖게 된 것이 컬러링인데요.

 

 

 

: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 :

 

 

 

 

 

 

 

 

 

 

제주는 작년에 다녀왔지 이번 휴가에도 가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있었는데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아쉽게도 여름제주를

포기해야했어요 ㅠㅠ

 

 

 

 

코로나가 있기 전 해마다주로 해외 여행길에

오르느라 제주는 가까이에 있어 생각만큼

자주 찾은것은 아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여행하면 제주가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물론 코시국을 떠나서 제주는 가도 또 가고 싶고,

언제가도 좋은 곳이 바로 제주가 아닌가 싶어요.

 

 

 

 

여행을 갈때 주로 발품을 팔거나

남들 다 가는 곳도 가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개인취향도 고려해야 하는데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한 제주를 기간내에

보기란 참 쉽지 않죠~

 

 

 

 

이번에 퇴사한 제 직장동료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에서의 한달살기를

실행했더라고요.

다행히 코로나 확진자 급증할 무렵에

미션 클리어로 다시 서울로 돌아왔는데 당시

동료가 어찌나 부럽던지, 한달까지는 어렵고

제주에서 일주일 or 보름살기를 도전해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저로서는

좀더 효율적으로 제주를 둘러보고 싶다보니

이럴때 피요한 것은 바로 가이드북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는 자동차로 떠나는 모험과 신비의

제주탐험으로의 여행을 생각해보았답니다.

 

 

 

수도궈처럼 차들로인해 도로 정체나 교통체증에

걸리는일은 적어서 제주에서의 드라이브는 늘 설레게 되요.

물론 어디든 몰리는 구간이 있고, 특히

번화가나 도심, 출퇴근시간길 공통부분은 제외하고 말이죠.

 

 

 

 

제주 자동차 여행 코스북

앞머리에는 제주에서 사용하면 좋을 말로부터

시작해 참 친절한 이미지를 받습니다.

 

 

 

 

몇해전 드라마 '멘도롱 또？f'을 통해

이제는 일상에서도 익숙해진 멘도롱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제주를 가지 못하고 있는 지금

제 마음을 괜히 싱숭생숭하게 해요.

(가을 제주를 노려봐야지 -ㅅ-++)

 

 

 

 

 

제주 자동차 여행 코스북은,

해안도로와 중산간도로, 구간별로 나누어져

 

 

어느정도 공부를 하는 편이에요.

그곳만의 문화, 히스토리, 특징 등을 알아두고

가면 딱딱하지 않고 좀더 친근하고 더욱 관찰욕을

일으킨달까요...

 

 

 

 

고흐와 모네를 좋아해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전시와

3년전 프랑스와 이탈리아 여행을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컨셉으로 정할만큼 제 여행에는

꼭 빠짐없이 등장하곤 하는데

제주에는 고흐 빛의 벙커가 있어서 작년 여름

제주를 방문할 당시 비가 오고 숙소와

정반대의 위치임에도 미술관을 찾았답니다.

(그때 운전하느라 수고해주신 지기님에게 늘 감사함다요~>,<)

 

 

 

제주의 역사와 문화, 제철을 맞이한 꽃길,

엑티비티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도

알려준답니다.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고,

전체적인 코스 지도도 있어서 여행 계획을 짜기

귀찮은 귀치니즘이나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나온

여행객들에게 있어 즉각 움직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편한 팁의 코스북이에요.

 

 

 

 

아름다운 선셋 스팟에서

드라이브 가기 좋은 명소 대부분이 겹치곤해

해질 무렵 신나게 드라이브 하다보면

그 자체의 순간만으로도 눈부시게

멋진 인생컷이 될거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두근두근 다시 가보았던 설렘 명소에서

이번엔 제대로 드라이브를 즐겨보고 싶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장소에서 장소로 이동할때

네비게이션 입력하는 것도 은근 번거로운데

네비게이션 일일히 주소를 찍자니 하나한 봐야되고

(에구..눈이침침..노안이 0ㅅ0....)

 

 

 

 

고유화된 이름으로 검색해서는 중복이거나 여러개의

결과가 나올때 좀 귀찮잖아요?

그럴때 네이게이션에 검색하면 좋을 키워드도

기재되어 있어 매우 편해요.

 

 

 

 

 

 

바로 주차장 유무겠죠!^^

 

 

 

 

제주가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자동차와 뗄레야 뗄수 없어 주차장이 없는 곳은

거의 없다고 무방하지만 그럼에도

주차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어 주차장 찾는데

한참 걸린적도 있고, 빙 둘러가야 했던 때를 생각하면

자동차로 이동할때 가장 필요한 주차장 부분에 대해서도

주차장 가는길과 주차팁이 명시되어 있어

드라이버에게는 넘나 실용적이랍니다.

 

 

 

 

 

 

 

 

 

 

 

가다가 쉬어가기도 하고,

 

 

주요 메뉴와 가격대도 알려주고 있어

 

 

'오름'이기도 한데요.

처음에는 그 웅장한 모습에 마냥 가보고 싶다로 시작했다

체력방진으로 땀에 쩌든 하루로 마무리 했던 날들도 있었어요.

물론 모든 오름이 그렇지 않지만요.ㅎㅎ

 

 

 

 

그래서 오름에 오르기 전,

옷차림과 준비물, 마음가짐, 시작전 체크사항의

에티켓도 코멘터리 되어 있어요.^^

 

 

가보아야할 곳 중 하나로 배편의 운영 시간, 요금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배를 놓치지 않는

꼼꼼한 유비무환 이 된다는거!!

 

 

 

 

여행을 좋아해서 관심을 갖는만큼

내것화하기 쉬워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주를 알아가는 삐약이로서,

시중에 다양한 제주 여행 관련 가이드가 많이 나와있고

물론 저도 여러 권을 제주 책을 보았답니다.

 

 

 

 

제주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은

뚜벅이 관점이 아닌 드라이버 관점이라 좀더

운전모드에서 제주를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잘 정리 되어 있다는 점이 다른 가이드북과 

차별화되지 않았나 싶고,

여행지에 대한 매력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여행지에 대한 소개를 요약한 글과 대표 사진,

효율적인 팁과 키워드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가독성이 높아 눈에도 잘 들어오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기 편했어요.^^

 

 

 

 

여름도 이제 다 끝나가고 코로나 확진세가

완화되면 다시 가볼 제주에서 매우 유용할것 같아요.

(가을 제주 둘로보고픈데 ㅠㅠ

코로나 확진세가 가을엔 좀 나아졌음 좋겠네요)

 

 

 

 

 

: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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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이라면 많이사용하는 것중 하나가

문서작업이 아닐까 싶어요.

사무실에서 하는 업무가 아닌 현장업무라

할지라도 한번쯤은 문서작업으 하기 마련인데

한때 자격증 취득에 매진했던 적이 잇어서 제 나름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의 문서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다룬다고 생각해왔는데

 

 

 

 

해마다 업데이트 되어 가는 버전과 기본 메뉴

숙지 이상으로 실무에서는 다양한 스킬이

활용되어가는 것을 보며 제가 보유한 능력은

스킬이라고도 하기 부끄러울 수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찾아보고 학습도 해보고 실습도

해보곤 한답니다.

 

 

 

두루두루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주로 엑셀이지만 종종 파워 포인트와 워드를

사용하기도 하며, 예전에는 한글

프로그램 역시 자주 사용했지만 요즘은

회사도 저도 한글은 잘 사용하지 않고

뷰어정도로만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서 실무의 능력치를 올리고 싶은데

교보문고에 가서 찾아보던중

딱딱 필요한 것만을 뽑아 정리되어 있고,

여러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가성비가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한 책이 잇는데

그것이 바로

엑셀&파워포인트&워드+한글 무작정 따라하기랍니다.

 

 

 

 

엑셀/파워포인트/워드, 한글이

각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어서

보기도 펴하고, 현재의 챕터를 우측에 페이퍼로

표시되어 훨씬 깔끔해요.

 

 

 

 

 

 

 

 

함수와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기능을

다루고 있어서 마침 업무 관련으로 생각하는

프로젝트가 있던차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자주 사용해서 익숙하지만 고급기술을

구현이 아직 서툴러서 기대가 컸어요.

 

 

 

 

참고로 책에 나오는 내용은 길벗 사이트에서

예제 및 완성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책속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강의 시청이 가능해서

듀얼 모니터를 이용중이라면 작업하면서

동시 학습도 할 수 있답니다.

 

 

 

 

주로 정적인 슬라이드만 만들어 화려하고

시각적인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멀티미디어 슬라이드

효과를 적용하기 위한 학습을 할 수 있어

발표할때 집중 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워드는 좀더 익숙한 목차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메뉴를 좀더 활용할 수 있는 팁위주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제게는 다른 문서 프로그램에 비해

더욱 익숙한 작업들이 눈에 띄어

편안하게 익혀졌어요.^^

 

 

 

 

워드에서 스타일 지정하기가 매번

알듯 말듯 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워드에서의 스타일을 어떨때 사용하면 좋을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 좀더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어 유익했어요.

 

 

 

 

 

 

 

 

 

사용해왔지만 요즘은 문서 작업을 MS가 대부분을

차지해서인지 오랜만에 한글을 접하게 되는데

미처 몰랐던 한글에 숨은 기능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챠트는 주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만

사용하다 한글에서도 챠트 삽입이 가능하단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한글 프록램을 설치해

문서 작업하면서 챠트가 어떤식으로 삽입되는지

또 어떤 느낌과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는데 워드와의 비교도 되고 은근 즐겁네요.

 

 

 

 

MS의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비롯해

한글 의 문서프로그램을 단 1권으로 똑똑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실무스킬을

장착할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기본적인 메뉴얼과 기능은 사용하다보면

금방 숙지되지만 메뉴는 알아도 그 활용과

기능 사용사용법이 익숙치 않은 것들은 매번

겉핥기식이 되기 마련이죠.

 

 

 

 

그런점에서 좀더 고급 스킬을 구사할 수 있도록

기본을 바탕으로 실무 작성 가이드가 잘 정리되어

있어 사회인으로서 따라해보면 좋을 책으로

모든 직장인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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