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지가 이렇게 많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그것도 우리나라에 외국보다 더 멋진 여행지를 찾아내고 눈으로 보는 재미는 정말 이책이 주는 선물이다. 저자의 부지런함에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권여별로 멋진 촬영포인트를 정리해 찾기도 쉽고 보기도 편하다. 책속 부록으로 소개된 사진 촬영테크닉을 기본 마스터 하면 왠지 나도 사진작가가 된양 으쓱거려진다. 저자의 멋진 감성에 매료되게 하는 여행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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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 싱가포르. 이책은 여행스케줄과 동선을 정말 잘 고려해서 소개한다. 이 책의 장점은 도보여행이 가능할정도로 자세한 지도다. 그리고 한장으로 펼침지도가 있어서 여행을 할 때 정말 편리하다는 점이다. 최신 정보가 가득한 것도 굿이다.
이책은 쇼핑정보가 정말 다양하고 실속있다. 슈퍼마켓 구입 아이템 등 재미나고 실속있는 정보가 많아 무척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일정별 스케줄이 너무 좋아 여행 계획을 짜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된다. 이책의 장점은 역시 마카오다. 다른 책이나 클로즈업도 마카오 정보가 30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셀프트래블은 마카오 정보만도 130쪽 가까이 되고 현장 지도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것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