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세 살 전에 익혀야 할 아름다운 품성 38가지 》- 스콜라

책표지부터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배려, 성실, 책임, 용기, 노력, 인내, 친절

7가지의 간단한 그림과 함께 표지에 나와있어

어떤 내용이 들어있나 짐작해 보며 책장을 넘겨보았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카드~♡

책 속에 예쁜 카드가 들어있어 펼쳐보았더니..

〃

2007년에는 예쁜 꿈 활짝 피우고,

마음의 키가 쑥쑥 자라기를 바랄게.

〃

라는 예쁜 문장이 들어있어 이 책을 소중한 조카들에게

설날 선물로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 모든 시작은 '나' 에서 비롯됩니다

2. 정직은 행복이랑 친구래요

3. 어깨동무하고 사는 세상

4. 우리는 친구!

5. 용기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크게 총 5장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각각의 주제마다《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상자글을 적어놓아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점이 마음에 들었구요..

내용이 끝나는 부분마다

작가가 유명한 카운슬러라서인지

《앞으로는 이렇게 하자!》라는 코너가 있어

이 책이 아이들에게 카운슬러가 되어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마로서 안심이 되고 참 좋더라구요~^^

열세 살 전에 익혀야 한다고 하니

현재 초등학생의 모든 아이들에게 꼭 접해주면

좋을 듯한 책~!!

꼭 모든 아이들이 아름다운 품성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열세 살 전에 익혀야 할 아름다운 품성 38가지 》- 스콜라

책표지부터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배려, 성실, 책임, 용기, 노력, 인내, 친절

7가지의 간단한 그림과 함께 표지에 나와있어

어떤 내용이 들어있나 짐작해 보며 책장을 넘겨보았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카드~♡

책 속에 예쁜 카드가 들어있어 펼쳐보았더니..

〃

2007년에는 예쁜 꿈 활짝 피우고,

마음의 키가 쑥쑥 자라기를 바랄게.

〃

라는 예쁜 문장이 들어있어 이 책을 소중한 조카들에게

설날 선물로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 모든 시작은 '나' 에서 비롯됩니다

2. 정직은 행복이랑 친구래요

3. 어깨동무하고 사는 세상

4. 우리는 친구!

5. 용기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크게 총 5장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각각의 주제마다《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상자글을 적어놓아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점이 마음에 들었구요..

내용이 끝나는 부분마다

작가가 유명한 카운슬러라서인지

《앞으로는 이렇게 하자!》라는 코너가 있어

이 책이 아이들에게 카운슬러가 되어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마로서 안심이 되고 참 좋더라구요~^^

열세 살 전에 익혀야 한다고 하니

현재 초등학생의 모든 아이들에게 꼭 접해주면

좋을 듯한 책~!!

꼭 모든 아이들이 아름다운 품성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빨간눈 도깨비가 나타났다! 》- 책그릇

우리집 둘째가 이제 35개월이 되어 요즘들어

한글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책을 볼때 예전엔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젠 책을 읽어주면 글자에 관심을 보이며

하나하나 물어보더라구요~

이런 때 이 책을 받게 된건 정말 큰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선 책을 받자마자 부록으로 온 [동물농장놀이]부터

열심히 자르기 시작했답니다~^*^

황급히 도망가는 재미난 표정의 동물들과 토끼 그리고 빨간눈도깨비(?)를

예쁘게 잘라놓았지요~

그리고 동물 받침대도 잘라놓았는데..

받침대에 동물이름이 하나하나 적혀있더라구요~

잘라놓은 받침대를 하나하나 세모모양으로 접어

붙히다 보니 크기별로 모아놓은 우리 예은이~^^

동물크기만큼 받침대 크기도 다양하여

어린 아기들에겐 큰것 작은것을

분별 하는 놀이를 해도 될듯 하네요..

또 하나 "엄마, 보세요~" 하길래..

돌아봤더니 받침대를 다섯손가락에 하나하나

끼워놓고선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정말 그렇게 하면서

"오리 어딨어요?" "여기 있네~"

하며 한글놀이가 저절로 되었답니다..

그렇게 동물이름들을 익혔다면..

이제 동물그림과 받침대의 글자를 연결시켜

하나하나 붙힐 차례~^^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글자를 외웠는지..

제법 잘 찾아오는 아이가 참 기특하더라구요~

그리고 동물을 붙히기 전에

책을 보며 잘라놓은 동물 하나하나를 가져와

직접 대어보며 동물흉내를 내어보기도 했지요~

돼지를 들고서 "꿀꿀~" 흉내내는 예은양..ㅋ

소, 염소, 돼지, 양, 고양이, 거위, 오리, 강아지, 병아리, 토끼, 쥐, 닭

모두 12마리의 동물들 흉내를 내며 책을 읽으니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하구요~

부록 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도 참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어요~^^

누더기가 된 토끼를 처음 본 거위와 오리부터 시작해서

돼지, 강아지, 소....

점차 동물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직접 세어보기도 하고

헛간을 지나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쯤엔..

강아지 앞에 소, 소 앞에 양 식으로 앞,뒤를 가르칠 수 있구요~

집에 도착해 2층 창문으로 올라갈땐..

거위 위에 돼지, 돼지 위에 생쥐 하는 식으로

위, 아래를 가르치며 책을 읽어 볼 수 있어..

동물이름과 소리, 앞뒤, 위아래, 숫자세기, 동물놀이 등..

다양한 것들을 익힐 수 있어

현재 세돌이 다가오는 우리 둘째에겐..

참 알차고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2~4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한글과 숫자를 동시에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림책~!!

모든 아이들이 그맘때 동물을 좋아하니

효과도 제대로 볼 수 있어

꼭 한번 접해주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 빨간눈 도깨비가 나타났다! 》- 책그릇

우리집 둘째가 이제 35개월이 되어 요즘들어

한글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책을 볼때 예전엔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젠 책을 읽어주면 글자에 관심을 보이며

하나하나 물어보더라구요~

이런 때 이 책을 받게 된건 정말 큰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선 책을 받자마자 부록으로 온 [동물농장놀이]부터

열심히 자르기 시작했답니다~^*^

황급히 도망가는 재미난 표정의 동물들과 토끼 그리고 빨간눈도깨비(?)를

예쁘게 잘라놓았지요~

그리고 동물 받침대도 잘라놓았는데..

받침대에 동물이름이 하나하나 적혀있더라구요~

잘라놓은 받침대를 하나하나 세모모양으로 접어

붙히다 보니 크기별로 모아놓은 우리 예은이~^^

동물크기만큼 받침대 크기도 다양하여

어린 아기들에겐 큰것 작은것을

분별 하는 놀이를 해도 될듯 하네요..

또 하나 "엄마, 보세요~" 하길래..

돌아봤더니 받침대를 다섯손가락에 하나하나

끼워놓고선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정말 그렇게 하면서

"오리 어딨어요?" "여기 있네~"

하며 한글놀이가 저절로 되었답니다..

그렇게 동물이름들을 익혔다면..

이제 동물그림과 받침대의 글자를 연결시켜

하나하나 붙힐 차례~^^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글자를 외웠는지..

제법 잘 찾아오는 아이가 참 기특하더라구요~

그리고 동물을 붙히기 전에

책을 보며 잘라놓은 동물 하나하나를 가져와

직접 대어보며 동물흉내를 내어보기도 했지요~

돼지를 들고서 "꿀꿀~" 흉내내는 예은양..ㅋ

소, 염소, 돼지, 양, 고양이, 거위, 오리, 강아지, 병아리, 토끼, 쥐, 닭

모두 12마리의 동물들 흉내를 내며 책을 읽으니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하구요~

부록 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도 참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어요~^^

누더기가 된 토끼를 처음 본 거위와 오리부터 시작해서

돼지, 강아지, 소....

점차 동물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직접 세어보기도 하고

헛간을 지나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쯤엔..

강아지 앞에 소, 소 앞에 양 식으로 앞,뒤를 가르칠 수 있구요~

집에 도착해 2층 창문으로 올라갈땐..

거위 위에 돼지, 돼지 위에 생쥐 하는 식으로

위, 아래를 가르치며 책을 읽어 볼 수 있어..

동물이름과 소리, 앞뒤, 위아래, 숫자세기, 동물놀이 등..

다양한 것들을 익힐 수 있어

현재 세돌이 다가오는 우리 둘째에겐..

참 알차고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2~4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한글과 숫자를 동시에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림책~!!

모든 아이들이 그맘때 동물을 좋아하니

효과도 제대로 볼 수 있어

꼭 한번 접해주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좋은책어린이 《장독대 그림책 ⑤》

다 이유가 있어!

우선 구성은 그림책과 독서지도 책자가 들어있네요~

그리고 그림책 표지를 보면

지저분하게 보이지만 웃으며 걷고 있는

한마리 양과 귀여운 파란새 한마리~

그림책의 첫장을 넘기니..

"이름을 적어두면 좋은 친구가 될 거야" 라는 말과 함께

이름 적는 란이 있네요~^0^

4살 딸아이가 더 크면 꼬옥 자기 이름을

직접 써 넣도록 해 주려고 합니다..

큰아이는 자기 책에 전부 이름을 써 놓곤 하거든요~

장독대 그림책엔 이렇게 따로 이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 점이 참 좋네요~

미리 줄거리를 읽어보았듯이..

내용에 들어가보면..

뭐든지 항상 늦는 보송이라는 양 한마리가 나옵니다~

늘 자기세계에 빠져 딴생각을 하는 보송이.

어느날, 양치기가 양들의 털을 깎아주기로 하였는데..

다른 양들은 모두 깔끔하게 밀었는데

딱 한마리 보송이만은 들판에서 놀다가

늦어버렸지 뭐예요~

친구들은 그런 보송이를 비웃었답니다~

속상한 보송이는 혼자 있고 싶어 터덜터덜

한숨을 쉬며 걸어가다가..

울고 있는 어린 암탉 꼬꼬를 만났어요~

심술궂은 얼룩 고양이 때문에 암탉들이 모두 쫓아내버려

달걀을 혼자 모두 품어야한다고 했지요..

보송이는 커다랗고 복슬복슬한 털로 달걀들을 품으며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병아리들이 깨어나지 뭐예요~^-^

바로 그때 다른 암탉들이 돌아와

보송이 덕분에 병아리들이 깨어난 걸 알게 되었답니다~

어린 암탉 꼬꼬는 보송이 뺨에다 "쪽" 하고 뽀뽀를 했지요..

기분이 좋아진 보송이는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이제 친구들에게 늦을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을 말하려고 했는데..

아기 새가 벌써 다 이야기 했지 뭐예요~ㅎ

《 한번 더 생각하는 그림책 》

김민화(한국아동발달지원센터 원장)의 말이 나와있네요~

*어쩌면 소중한 느림* 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아이들에게 제가 했던 생각과 말이 그대로 나와있어

뜨끔하면서도 그러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독서 지도》*엄마가 해요*

정말 장독대 그림책의 가장 큰 특징인

3-step 독서지도 책자!!

<책을 읽기 전에>, <재미있는 책 읽기>, <책을 읽고 나서>

3단계로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지침서가 있어

엄마가 아주 쉽게 아이의 독서를 지도 해 줄 수 있답니다~

보송이 시계를 만들어요.

뒷면에는 보송이 시계모양의 그림과 시계바늘이 있어

만들기 할때 활용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도

보송이처럼 자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꼭 찾길 바라면서

이상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좋은책어린이 《장독대 그림책 ⑤》

다 이유가 있어!

우선 구성은 그림책과 독서지도 책자가 들어있네요~

그리고 그림책 표지를 보면

지저분하게 보이지만 웃으며 걷고 있는

한마리 양과 귀여운 파란새 한마리~

그림책의 첫장을 넘기니..

"이름을 적어두면 좋은 친구가 될 거야" 라는 말과 함께

이름 적는 란이 있네요~^0^

4살 딸아이가 더 크면 꼬옥 자기 이름을

직접 써 넣도록 해 주려고 합니다..

큰아이는 자기 책에 전부 이름을 써 놓곤 하거든요~

장독대 그림책엔 이렇게 따로 이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 점이 참 좋네요~

미리 줄거리를 읽어보았듯이..

내용에 들어가보면..

뭐든지 항상 늦는 보송이라는 양 한마리가 나옵니다~

늘 자기세계에 빠져 딴생각을 하는 보송이.

어느날, 양치기가 양들의 털을 깎아주기로 하였는데..

다른 양들은 모두 깔끔하게 밀었는데

딱 한마리 보송이만은 들판에서 놀다가

늦어버렸지 뭐예요~

친구들은 그런 보송이를 비웃었답니다~

속상한 보송이는 혼자 있고 싶어 터덜터덜

한숨을 쉬며 걸어가다가..

울고 있는 어린 암탉 꼬꼬를 만났어요~

심술궂은 얼룩 고양이 때문에 암탉들이 모두 쫓아내버려

달걀을 혼자 모두 품어야한다고 했지요..

보송이는 커다랗고 복슬복슬한 털로 달걀들을 품으며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병아리들이 깨어나지 뭐예요~^-^

바로 그때 다른 암탉들이 돌아와

보송이 덕분에 병아리들이 깨어난 걸 알게 되었답니다~

어린 암탉 꼬꼬는 보송이 뺨에다 "쪽" 하고 뽀뽀를 했지요..

기분이 좋아진 보송이는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이제 친구들에게 늦을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을 말하려고 했는데..

아기 새가 벌써 다 이야기 했지 뭐예요~ㅎ

《 한번 더 생각하는 그림책 》

김민화(한국아동발달지원센터 원장)의 말이 나와있네요~

*어쩌면 소중한 느림* 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아이들에게 제가 했던 생각과 말이 그대로 나와있어

뜨끔하면서도 그러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독서 지도》*엄마가 해요*

정말 장독대 그림책의 가장 큰 특징인

3-step 독서지도 책자!!

<책을 읽기 전에>, <재미있는 책 읽기>, <책을 읽고 나서>

3단계로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지침서가 있어

엄마가 아주 쉽게 아이의 독서를 지도 해 줄 수 있답니다~

보송이 시계를 만들어요.

뒷면에는 보송이 시계모양의 그림과 시계바늘이 있어

만들기 할때 활용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도

보송이처럼 자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꼭 찾길 바라면서

이상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