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일 났다 상어다! 》- 책그릇

 책 제목부터 사뭇 기대가 되는 책그릇의 소중한 책 한권을 보았다.

알록달록 예쁜 책 표지가 장식용으로 책꽂이에 꽂아두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한창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망원경을 통해 일어난

재미있고 기발한 내용의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

 과연 한적한 공원에 진짜 상어가 나타났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하며 책장을 펼쳐 볼까 한다. ^^

 

책표지의 구멍 속에 보이던 것은 진짜 상어의 지느러미가 맞다.

아주 음흉하게 생긴 까만 상어를 시작으로 첫 페이지를 넘겨본다.

 

화창하고 한적한 아주 평화로운 공원의 풍경과 함께

장래의 탐험가 티모시 호프는 망원경으로

머리 위, 발 밑, 왼쪽, 오른쪽 사방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다.

 

그때 티모시의 망원경에 잡힌 것은 바로 상어 지느러미!!

"큰일 났다, 공원에 상어가 나타났다!"

 

"야옹!"

하지만 그건 상어 지느러미가 아니라 고양이 귀였던 것이다.

 안심하고 망원경을 보는 티모시.

이번에도 상어 지느러미를 보여

"큰일 났다, 공원에 상어가 나타났다!"

 

"까악까악!"

이번엔 까마귀의 날개가 아닌가..

모두들 까마귀를 보자 웃고 말았다.

 이번에는 틀림없다며

"큰일 났다, 상어다. 상어가 나타났다!"

 

이번엔 진짜라 생각하고 다음장을 넘기자,

아빠의 위로 솟은 머리칼이 아니었던가~ㅋㅋ

이 부분이 정말 압권이었다.

 

티모시는 아빠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면서..

"그럼 그렇지, 공원에 상어가 어디 있어!"

하지만 연못에 꽥꽥 거리는 오리들 틈에 까맣게 솟은 것은 무엇일까.....

 마지막 부분의 반전과 여운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해 주며,

짧지만 어린 유아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아주 재미있는 책이라 생각되며,

역시 책그릇 출판사의 책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어린 유아들을 위한 좋은 책 많이 만날 수 있기를..^^

《 생쇼 잉글리시 》 - 21세기북스

제목부터 최근 뜨고 있는 광고가 떠오르면서 이 책과 함께 쇼를 하면

뭔가 생길 것만 같은 기분에 나도 "생쇼 잉글리시"에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 영어수업을 6년동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8년동안

영어회화 한번 마음놓고 제대로 말해 볼 기회가 없었던 나로서

영어를 배우고픈 갈망은 죽기전까지도 계속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욱 영어를 배워야겠단 생각이 든건 아들이 이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할

나이가 되자, 엄마로서 더욱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사묻히게 된 것이 현실이다.

더이상 책이라고 해서 읽고 해석하는 지루한 문법, 독해만을 주로 하는 공부는 그만!!

잉글리시 쟈키의 생생한 UCC를 보며 함께 간단한 회화문장을 수없이 따라하며

저절로 발음이 좋아질 뿐 아니라 미드(미국드라마) 속 표현들을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That's right! / Excuse me? 와 같이 누구나 알 법한 문장부터

Ditto. / Bon voyage! 등의 생소한 표현까지 총 20가지의 Show 속에

각각 5가지의 미드표현들을 구성해 놓아 총 100가지 표현들을 배울 수 있으며,

책을 보며 상황이해를 하면서 동시에 책 속에 들어있는 CD를 플레이하여

MP3 와 UCC 를 보며 함께 따라하며 익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 UCC는 여러번 반복하여 보며 따라해 보았는데..

도서관,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곳에서 직접 들려주는 말그대로 生~!

2분여 정도의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음악을 배경으로 한 UCC를 보며

듣는이도 함께 기분이 업! 되어 저절로 따라하게 만들어주며,

재미있는 자막과 함께 편의점 직원과 청소부 아저씨 등 다양한 출연진까지~!!

UCC7과 12에 출연하신 남녀 두분의 재치있는 모습은 정말 너무 재미있어

맘껏 즐기며 따라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는 듯 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책이 아닌가 싶다.

말그대로 저처럼 영어에 왕초보이신 분들!

딱딱한 영어책으로만 공부하지 마시고 UCC와 MP3로 즐기면서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생쇼 잉글리시"를 꼭 한번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 생쇼 잉글리시 》 - 21세기북스

제목부터 최근 뜨고 있는 광고가 떠오르면서 이 책과 함께 쇼를 하면

뭔가 생길 것만 같은 기분에 나도 "생쇼 잉글리시"에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 영어수업을 6년동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8년동안

영어회화 한번 마음놓고 제대로 말해 볼 기회가 없었던 나로서

영어를 배우고픈 갈망은 죽기전까지도 계속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욱 영어를 배워야겠단 생각이 든건 아들이 이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할

나이가 되자, 엄마로서 더욱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사묻히게 된 것이 현실이다.

더이상 책이라고 해서 읽고 해석하는 지루한 문법, 독해만을 주로 하는 공부는 그만!!

잉글리시 쟈키의 생생한 UCC를 보며 함께 간단한 회화문장을 수없이 따라하며

저절로 발음이 좋아질 뿐 아니라 미드(미국드라마) 속 표현들을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That's right! / Excuse me? 와 같이 누구나 알 법한 문장부터

Ditto. / Bon voyage! 등의 생소한 표현까지 총 20가지의 Show 속에

각각 5가지의 미드표현들을 구성해 놓아 총 100가지 표현들을 배울 수 있으며,

책을 보며 상황이해를 하면서 동시에 책 속에 들어있는 CD를 플레이하여

MP3 와 UCC 를 보며 함께 따라하며 익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 UCC는 여러번 반복하여 보며 따라해 보았는데..

도서관,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곳에서 직접 들려주는 말그대로 生~!

2분여 정도의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음악을 배경으로 한 UCC를 보며

듣는이도 함께 기분이 업! 되어 저절로 따라하게 만들어주며,

재미있는 자막과 함께 편의점 직원과 청소부 아저씨 등 다양한 출연진까지~!!

UCC7과 12에 출연하신 남녀 두분의 재치있는 모습은 정말 너무 재미있어

맘껏 즐기며 따라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는 듯 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책이 아닌가 싶다.

말그대로 저처럼 영어에 왕초보이신 분들!

딱딱한 영어책으로만 공부하지 마시고 UCC와 MP3로 즐기면서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생쇼 잉글리시"를 꼭 한번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 탈무드에서 CEO 꺼내 읽기 》 - 거인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해서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지만

엄마로서 살짝 들여다 보았더니 어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임에 틀림없다!

"탈무드" 어릴적 누구나 한번 쯤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유대인의 율법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유대인들의 교육법을 배우려고 한때 열심히 읽었던 기억도 나지만..

이제 어느덧 초등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탈무드 내용들을 권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루에 한가지 이야기씩 읽어 나가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계를 움직이려면 자기 자신을 먼저 움직여라!

태양이 빛나고 있는 한, 희망도 빛난다.

크게 두가지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는데 큰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보석처럼 아주 귀한 이야기들이 이 책 속의 고이 담겨져 있다.

한 마리의 생선을 주면 한 끼의 식량이 되지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의 식량이 된다 - 탈무드

매 장마다 명언과 함께 탈무드의 랍비 이야기를 하나씩 소개하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은 뒤 실제 CEO들의 성공담과

그들의 습관과 지혜로운 생각들을 엿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말의 중요성, 준비하는 습관, 현명한 결정, 배움의 즐거움, 창조적인 생각,

함께 하는 사회, 가족의 소중함, 참된 친구 등....

꼭 CEO가 꿈이 아니더라도 모든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좋은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는 탈무드를 통헤 CEO들을 꺼내어 보는 소중한 책!

이 책을 읽고 40가지 실천 메시지들을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두는 것만으로도

분명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

이 기회를 통해 탈무드 책을 한번 더 찾아 읽어보리라 생각하면서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탈무드에서 CEO 꺼내 읽기 》 - 거인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해서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지만

엄마로서 살짝 들여다 보았더니 어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임에 틀림없다!

"탈무드" 어릴적 누구나 한번 쯤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유대인의 율법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유대인들의 교육법을 배우려고 한때 열심히 읽었던 기억도 나지만..

이제 어느덧 초등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탈무드 내용들을 권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루에 한가지 이야기씩 읽어 나가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계를 움직이려면 자기 자신을 먼저 움직여라!

태양이 빛나고 있는 한, 희망도 빛난다.

크게 두가지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는데 큰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보석처럼 아주 귀한 이야기들이 이 책 속의 고이 담겨져 있다.

한 마리의 생선을 주면 한 끼의 식량이 되지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의 식량이 된다 - 탈무드

매 장마다 명언과 함께 탈무드의 랍비 이야기를 하나씩 소개하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은 뒤 실제 CEO들의 성공담과

그들의 습관과 지혜로운 생각들을 엿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말의 중요성, 준비하는 습관, 현명한 결정, 배움의 즐거움, 창조적인 생각,

함께 하는 사회, 가족의 소중함, 참된 친구 등....

꼭 CEO가 꿈이 아니더라도 모든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좋은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는 탈무드를 통헤 CEO들을 꺼내어 보는 소중한 책!

이 책을 읽고 40가지 실천 메시지들을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두는 것만으로도

분명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

이 기회를 통해 탈무드 책을 한번 더 찾아 읽어보리라 생각하면서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