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2.00%로 낮췄죠

그로 인해 부동산 거래 등 여러가지 예상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청년 실업율이 높은 반면 명퇴하는 나이는 점점 낮아지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부를 쌓기 위해 다양한 경제서적이 인기를 끌 정도죠

랍비 레비 브래크만과 오랜 세월 브랜드 금융계에 종사한 샘 제프가 저술한

<비즈니스는 유대인처럼>은 얼핏보면 그러한 경제 서적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전 세계의 인구 중 0.2%도 되지 않는 유대인들이 독점하는 수완을

그들의 율버서인 '토라'를 바탕으로 총 9개의 파트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단순히 비즈니스의 측면에서만 유대인의 능력을 살펴보기 보다는

각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는 통찰과 명상의 글을 실었을 정도로

유대인들의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토라의 율법을 함께 다뤄

돈을 모으는 게 상스럽고 천박한 행위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사업 성공의 원인 중 하나를 종교적 가르침에서도 찾는다는 게 신선했어요

즉, 모든 분야를 다루는 유대교는 돈을 잘 버는 법도 포함하고 있다니 재밌었는데요

이론적으로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실제적인 비지니스 성공담을 담아놓았기 때문에

꼭 창업을 계획하거나 실제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직장생활 속 비지니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었어요

이 책이 다른 경제서적들과 다른 점을 더 찾아보자면 부록으로

'명상에 대한 간략한 안내'까지 소개되어 있다는 건데요

그만큼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은 자신의 의지를 믿고 두렴움없이 전진하는 것만큼이나

업무를 신성하게 대하고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 및  500대 기업 CEO의 10%를 차지하는

유대인들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을 <비즈니스는 유대인처럼>에서 찾아보세요

비즈니스는유대인처럼, 세계의부를독점하는02유대인의비밀, 레비브래크만, 샘제프, 김정완

 

여자라면, 특히 직장이라면 매일같이 화장을 하기 마련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매일 매일 비슷한 메이크업을 하는 게 지겨운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아니면 유행을 따라,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하고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을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포니의 스타일 메이크업 북>은 그런 고민이나 매너리즘에 빠진 분들에게

자신의 얼굴에 딱 맞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찾아주는 것과 동시에

동양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저자인 박혜민 씨는 포니로 더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그녀의 '포니의 메이크업 북'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넘어

중국, 대만, 태국 등지에서도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지난 <포니의 셀럽 메이크업 북>이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비법을 담고 있다면

이번 <포니의 스타일 메이크업 북>은 보다 베이스 테크닉에 대해 치중하여

아직 화장이 서툰 분들이나 사회 초년생이 따라 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매일 똑같은 메이크업에 지겨웠던 분들에게는 기본을 탄탄히 하면서

보다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소개하는데요

사실 글과 사진으로만 봐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골라 DVD를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어요

전 특히 컨투어링 테크닉이 유용해서 꼼꼼하게 챙겨 봤는데

동양인은 밋밋해 보이기 쉬운 얼굴형이라고 하는 만큼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다양한 컨투어링 기법은 강추랍니다!!

게다가 수분미스트를 사은품으로 따로 챙겨 보내주시기도 했더라는~

<포니의 스타일 메이크업 북>으로 기본에 충실한 메이크업 테크닉도 배우고

내 얼굴에 딱 맞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찾아 직접 응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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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저 역시 신문이나 뉴스를 볼 때 정치보다 경제가 알아듣기 힘들다는 느낌이 있는데요

경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시사경제용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박병률 기자의 <영화 속 경제학>은 우리가 재밌게 보았던 영화를 통해

그 속에서 시사경제용어를 뽑아내 경제상식을 넓힐 수 있는 경제서적이었어요

영화로 경제용어개념을 정리하는 책이라고 해서 경제 관련 영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별스럽지 않게 보고 넘겼던 영화 속 사건이나 내용에서

관련지을 수 있는 경제용어를 정리해놓은 책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영화 속 경제학>은 개인, 기업, 국가, 금융의 총 4부로 나누어

경제용어정리를 간략하게 해 놓았는데요

후광효과, 키덜트족, 분식회계, 자유무역협정, 스태그플레이션과 같은

우리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시사경제용어는 물론이고,

호모루덴스, 3인의 결투, 슈뢰딩거의 고양이, 쿼드러플 위칭데이 등

생소한 경제용어개념까지 60개가 넘게 정리되어 있어 경제상식을 넓힐 수 있었어요

시사경제용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줄거리를 소개하며

한 경제용어 당 4~5페이지를 넘지 않아 가독성이 상당히 좋았구요

노예 12년, 변호인, 카모메 식당, 레 미제라블, 초속 5센티미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속에서 경제용어개념을 찾아냈다는 게 색달랐답니다

시사경제용어만 제대로 파악해도 경제기사가 80%는 이해된다는데요

우리의 일상을 대변하는 영화 속에 이토록 많은 경제 이야기가 있다니 신기했어요

<영화 속 경제학> 덕분에 시사경제용어가 보다 친숙하게 다가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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