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이즈의 하드커버의 노래하는 영어사전 1 책,,
흰바탕의 깔끔함에 여러가지 실사의 사물들이 나오고 있어서 일단 아이들과 함께 겉 표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면서 관심을 유도했더니 좋아라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딱 있는 빨강색 씨디를 보고선 얼른 틀어달라고 하구 말이지요

 
 
구성이 참 푸짐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붙일수 있는 스티커랑 문형연습하는 캘린더 끼우는 카드가 실사라서 더욱 좋구요
책의 앞부분에 단계별 학습방법도 5단계까지 나와있어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방법도 쉽게 알수 있었답니다. 씨디 노래가 참 신나고 조금은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따라하려면 연습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로운 노래들도 있었지만 기존의 익숙한 노래들에서 단어만 바꾸어서 부른 노래도 있어서 아이가 이 노래 알아요~ 하는 반응을 보이는 노래도 있었구 반복되는 부분도 많아서 틀어주면서 익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파벳, 숫자, 모양, 색,계절, 날씨, 동물등 기본적으로 다룰 내용들도 다루고 있고 페이지수에 비해서 많은 내용을 다룰려고 했다는 것이 느껴졌답니다.
무작정 영어단어를 외우는것이 아니라 노래속에서 들리면 찾아보는 형태를 취할수 있어서 아이들의 듣기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중간중간에 스티커도 붙이고 사물 인지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중간에 과학부분을 다루는데 있어서 프리즘, 스펙트럼, 대기권 이런 이야기까지 확장되고 있어서 초등에까지 활용가능한 부분도 있었답니다.

재미둥이 생활동화 중에서

26번 세균들의 놀이터랑 49번 두더지 가족의 이사 두 권의 책을 받아보았답니다.

두 권다 만졌을때 부드러운 표지랑 둥근 모서리의 처리, 안의 내지까지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서

보는 아이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구

표지를 넘겼을때 간지부분의 색깔도 책별로 달라서 더 재미나더라구요

간지부분에 어머니께 드리는글 그리고 엄마, 아빠 이렇게 읽어주세요 부분도 있어서 읽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이 책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책을 읽기전에 미리 알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글밥도 2-3줄 정도로 많지 않아서 읽어주기에 부담도 안되고 의성어, 의태어들도 많이 나와서 아이들의 어휘력을 확장하는데도

도움을 줄수 있겠더라구요.

특히 세균들의 놀이터에서는 울 아이들 또래의 아이가 등장해서 마치 자신들의 이야기를 듣는듯하게 아주 주의깊게 듣는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아이들 씻는거 싫어하는데 세균들이 등장하고 아픈 모습을 보고선

아이들도 씻으려고 하고 양치질 하려 하더라구요. 이게 바로 생활동화의 효과가 아닐까 싶어요,,

말로 백번 하는것 보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알려주면 자연스럽고 재미나게 생활습관형성도 되고 말이지요.

 

두더쥐 가족의 이사에서는 아이들에게 이사할떄의 여러가지 고려사항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시끄럽고 위험한 곳이 아닌 안정되고 안전한 곳으로 이사를 하고 편안히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 참 평화롭게 보이더라구요.

 

조금 아쉬운점은 책이 끝나고 나서 활용할수 있는 독후활동부분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엄마들이 집에서 쉽게 활용하기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울 아이들 이제 영어공부를 슬슬 시작할 시기가 된거 같은데 막상 영어를 시작하려고보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교재들중에서 우리 아이들 수준에 알맞게 구성된 것은 어떤것인지, 엄마가 활용하기는 편리한지 등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사교육을 하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로 해보려고 해서 더더욱 신경도 많이 쓰이고 말이지요. 이번에 아이즐에서 나온 잉글리시 존 문장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도 생활속에서 각 상황별로 쉽고 재미나게 영어를 접할수 있게끔 구성되어있어서 아이들이나 저나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가 더욱 생겼답니다.

<처음 만나본 잉글리시 존 문장 1>
 
책의 앞, 뒷 표지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가위질을 하게끔 되어있답니다.
표지에 파란색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들고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넘기기에도 편리하더라구요.
아이의 영어 첫걸음을 집에서 쉽게 시작할수 있도록 각 사물에 맞는 생활영어를 붙여주면 엄마도 아이도 더더욱 영어를 더 친근하게 사용할수 있겠지요?

<잉글리시 존 문장 1의 이모저모>
 
 
 
1. contents
현관, 침실, 욕실, 상황 요렇게 총 4 part 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아이들이 실제 생활하는 집안의 환경속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더욱 친숙하게 느껴했답니다.

2.성취감 느끼기
잉글리시 존 문장카드를 하나씩 공부할때마다 사과나무에 색칠을 할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성취감을 느끼면서 영어를 접할수 있겠지요

3. 플래시 카드
집안에 있는 사물이나 상황별로 문장이 나와있고 어디에 붙여라는 이야기까지 나와있어서 더더욱 편리했답니다. 뒷면에는 앞에 나와있는 모습과 같이 나와있고 밑에 한글 해석이 나와있습니다.

4. 맘즈 토킹
무엇보다도 엄마가 활용하기에 쉽게 되어있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사실 영어활동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엄마가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힘든점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그 상황에 대한 엄마와 아이가 나눌수 있는 이야기들이 밑에 귀여운 아이콘과 함꼐 나와있어서 엄마의 영어실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말로는 나오기 힘든 문장들이 많은데 조금씩 연습해가면서 아이와 함께 영어문장을 주고 받을수 있게 되겠지요.뒷면에는 앞에서 나온 영어문장들이 한글 해석이 나와있어서 금방 쉽게 찾아볼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답니다. key word도 함께 나와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5. 코팅문장카드&코팅단어딱지
1부터 50번까지의 문장카드 후에 앞에서나온 사물이나 상황들을 플래시카드식으로 오릴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코팅이 되어있고 뒷면에는 문장이 나와있구요.사물들을 동그랗게 물기에 강하고 잘 찢어지지 않는 코팅 단어딱지로 만들어놓아서 오려서 간편하게 사용할수도 있답니다. 

6. 뒷 표지의 자세한 설명
처음 책을 받아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살짝 고민도 되기도 했지만 책 뒷표지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그림과 활용하는 네가지 방법도 나와있어서 편리하게 책을 활용하기에 좋았답니다.

<책을 접하는 우리 아이들 모습>
 

책을 한장씩 넘겨가면서 문장도 읽어주고 하니까 어느정도 이해를 하면서 어떤 상황인지 아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맨 마지막 코팅된 페이지를 자꾸 스티커라고 하면서 떼려고 하는 모습이랍니다. ㅋㅋㅋㅋ
저도 스티커로 되어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은 못해보았는데 스티커로 되어있었음 아이들이 한개씩 떼면서 붙여보고 하는 시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아쉬웠던점>
책을 처음 받아보고선 뒷 표지의 설명대로 하려고 각 페이지를 오려야 하는데 앞 부분의 플래시카드만 오려도 50번 잘라야 하더라구요. 뒷 부분의 코팅단어딱지도  둥글게 오릴려니 힘들더라구요.점선이 있어서 손으로 찢을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좀더 욕심을 낸다면 앞 부분도 뒷 코팅된 페이지처럼 되어있었더라면 좀더 구김없이 아이들과 접할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