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엄청난 끌림?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평소 듣기만하고 잘 알지는 못했던 CIA가 나오고, 또 평소 내가 좋아하던 비즈니스관련 서적이기에 과연

CIA와 비즈니스를 어떻게 접목시켰을까 하고 궁금했기도 했기때문이다  한마디로 기대가 엄청 큰 상태에서 읽게된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경영 방침은 CIA의 원칙들을 비즈니스 세계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세계 최고이 정보조직인 CIA는 사실 당신네와 같은 회사들을 유심히 들여다보고있다.

이른다 매의 눈으로 지상의 비즈니스 세계를 관찰하고있는 것이다. 그 결과 흥하는 회사와 망하는 회사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정리해내고, 그 교훈과 원칙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아낼 수 있었던거 같았다.

cia 본부 '7층 업무'에 투입되는 임원만이 받을 수 있는 ODCI(중앙정보국장실) 임원교육과 36년에 걸친 CIA요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다

 

사람을 꿰뚫어보고 인재를 채용하는 방법, 조직역량을 극대화시키는방법,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중요한 정보를 방어하는방법,

시장에 접근하는 타이밍과 점유율을 올리며 유지하는 방법 등등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한 전략전술들이 알차게 그러져있다.

그러나 경영서 하면 언뜻 떠오르는 선입견은 버리시길,, 이 책은 물론 경영서지만 술술 읽히는 스릴있는 에피소드들로 가득차

있어 아마도 책장을 다 덮을때까지 당신은 여러차례 무릎을 치면서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교훈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에 있어서 핵심적 동기들을 그 이니셜을 따서 MICE로 요약할수가 있다고한다. 바로 돈Money, 이념Ideology,

강압Coercion, 자존심Ego이 그것이다. 표적이 물질적 이득에 마음이 끌릴 상황이라면 한 자루의 돈으로 일시적 충성을 살수있다.  첩보원에게서 정보나 행동 혹은 행동의 결여라는 형태로 더 많은 충성을 이끌어 내려면 또 한자루의 돈이 필요한 것이다

2008년 말에 널리보도된CIA가 아프가니스탄 군벌들을 매수한 사건에서는 MICE가 아닌 VICE 였다.  즉 M에 해당하는 현금이 아니라  V에 해당하는 Viagra로 정보를 샀기 때문이다.     

 

책 중에 정말 나를 혹하는 문구가 있다.  바로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많지만 성과를 내는 사람은 극소수다' 정말 심히 공감한다

결과적으로 성과가 발생해야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했다고 볼수있기때문에.. 또한 그를 높이 평가하여 대우해줘야 한다는게

한마디로 이 두꺼운 책을 압축시켜 한 말같기도하다.

CIA에 비교하여 비즈니스스킬들을 설명하는것에 굉장한 흥미로움을 느꼈으나, 책에 설명된 돌직구들로 중간중간 읽다 풋풋

웃음을 내뱉기도했지만, 현 비즈니스업자들이 읽기에 좋은거같다

 

 

 

 

비즈니스컨피덴셜, 비즈니스, CIA, 경영서적

 

생활방식과 문화가 아날로그식에서 디지털화 되면서, 과거 총을 겨누며 전쟁하는 방식이 지금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끊임없는 기업들 또는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나고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IT전쟁이죠..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있는 IT,ICT산업,  이제는 없어서는안될 ICT문화가 삶의 일부분을 차지하며

그 단적인 예로 스마트폰을 들수가있습니다. 몇 년 전 스마트폰의 초기출시때까지만해도 휴대폰은 전화와 문자만 잘되면되지

컴퓨터 네트워킹 기능을 추가한다해서 뭐가 달라지냐며 스마트폰의 시장성공을 무시했죠.. 하지만 지금은 휴대폰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할만큼 고성장하며,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고있는데요..

책 제목처럼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에서 스마트폰시대 이후에 새로 나오게될 스마트기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책에서는 앞으로 나오게될 스마트기기들에 대한 설명과, 너무 멀지않은 현실가능한 미래의 시대를 그려 설명을하며

영화속에서만 보던것들이 현실화 되가고있다는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과거 단지 사물에 불과할뿐인 것들이 스마트화되어

일반 사물에 컴퓨터 네트워킹 칩을 장착하며 사물을 디지털&컴퓨팅화 시키며 스마트기기를 새로 탄생시키는데

이것을 이 책에서는 IoT (Internet of tings)라 칭합니다.!!     한번 목차를 보실까요?

 

 

너무 멀지않은 현실가능한 미래 예상가능한 상황들을 위주로 설명을 많이 해놨구요.

읽다보시면 와~! 기술이 벌써 이정도까지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껍니다. 

책페이지도 부담 없어서쭉쭉 읽어나가실수있으실거에요~

 

 

IoT(Internet of tings)로 이 책을 읽게되면서 알게된 단어인데요

단어 뜻 그대로 사물을 인터넷화 시킨다로, 흔히 일반 사물들(시계,냉장고,청소기,거울등)을 컴퓨팅네트워크화 시켜

일반 사물이 스마트화 되게끔하는것을 IoT 라고 칭합니다. 읽다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최근 출간해서 그런지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등에 관한 설명들도 많이 다루고있고

앞으로 벌어질 예측가능한 산업?에 관해서도 설명되어있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 실제 사례들을 접목시켜

더욱더 흥미롭게 책을 읽으실수가있습니다!

 

SNS 도 잘 모르는데

LBS?? 그게 뭐지 LBS가 나중에는 대세?

 

 

 

이 책을읽다보면 앞으로 벌어질 미래산업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지고,

너무 먼 미래가 아닌 3년 후 현실가능한 얘기들을 하고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좋은책이 될꺼같구요

책 분량도 일반 책에 비해 두껍지 않아 부담스럽지도 않고 후딱 읽으실수있을겁니다.

제가 SNS등을 늦게접하며 요즘은 전부 ICT문화로 발달하다보니 뒤처지는느낌이 들어 읽고싶었던 책이었는데

책 읽고나서 보는눈도 달라졌고 그동안 스마트기기하면 스마트폰만 알았는데

정말 신기한 스마트 기기들이 대거 출현할꺼같네요.  돈모아서 차곡차곡 관련된 곳에 투자나 해야겠꾼요!!

강추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가볍게 후딱 읽기 좋은책이고, 전반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문화를 예측하고 미리대비하는것에도

좋을꺼같습니다!!  

 

 

포스트스마트폰, 스마트폰, ICT산업, 미래IT산업

 

마케팅 관련 전공자들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관심이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책

마케팅계 전설'마케팅 불변의 법칙' 책 다들 아시죠? 모르시는 분들 네이버 검색 GOGO

수십년 베스트셀러로 마케팅부분에 있어 자리매김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책의 저자가 최근 다시한번

책을 출간했는데요. 이번에는 마케팅과는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브랜드에 대한 책을 출간했습니다.

 

여러분은 브랜드의 힘이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초창기 기업들은 자신들의존재를 알리기위해

기업의 이름을 정하고(브랜드), 이 이름(브랜드)을 주요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제품홍보를하게됨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알리며 훗날 해당 기업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으므로서

상품의 가치가 인정되며 사랑을받게되며 해당기업 브랜드까지 소비자들의 머리속에 다시한번 새겨넣게되는거죠..

그러면 그 기업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면서까지 브랜드홍보를 할필요없이 제품개발에 전념하면서도 제품홍보만 하면되는거고,,

 

더 중요한건 이런 소비자들에게 한번 좋게인식된 브랜드는 훗날 해당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출간할때,

사용해보지도않고 그 브랜드에서 나온거면 무조건 좋다는식으로 구매까지 이르게 되면서 초기에 비해 갈수록

마케팅비용이 덜들면서도 그 기업의 매출은 상승하게되죠.. 이것이 바로 브랜드의 힘이랍니다.!!

 

 

 

이 책의 목차인데요!! 사진이 흔들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책 목차보면 뭐 나무,분식,라디오 등등이있는데 이책과 관련없는 내용같죠?

저자만의 특유의 방식때문인지 일반 책들과는 다르게 목차만 보고서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기 힘들어보이는게 단점이지만

책 내용은 알찹니다. 단지 뭔자 요즘책에비해 책 디자인이나 구성이 단순하고 뭔가 전문서적같다는 느낌이 조금은 드는건 사실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들에 대한설명을 책의 곳곳에서 보실수가있으며

실제사례또한 포함되어있습니다!

 

 

 

 

'최초' 라는 단어가 가지고있는 힘!!!!

생각 보다 많네요.. 최초라는건 계속해서 탄생할꺼같습니다

국내 기업중 전자업계 1/2위를 달리고있는 삼성과 LG만 봐도 화면 1CM만 더크면

서로 최초라고 붙으며 내미니..   하지만 그런것들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니

그런 거대한 기업들도 치사한? 경쟁을 하는거겠죠?

우리 소비자들이 현명해져야될꺼같습니다~

 

 

 

해당 기업 브랜드마크가 가지는 힘!

 

 

 

 

 

 

밑에 사진들은 해당 기업 브랜드를 값어치로 환산했을때 가장 가격이 높은 브랜드를 순위로 매긴겁니다!!

어떤식으로 브랜드를 수치화하며 순위를 매긴건데요 코가콜라가 1위랍니다.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 최고기업 삼성은 10위안에 없더군요..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가격대비하면 책의 구성이나 디자인면에서는

조금은 옛날티?도 나고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최신내용을 담아놓고 최근 출간한 책이라

또한 저자가 이전 출간한 책들이 전부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책에 대한 보증은? 이정도면 충분하다생각합니다.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거같습니다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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