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동화책이란다...

 

작가인 케이트 그리너웨이는 영국에서 유명한 그림책 작가란다

 

영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사람인듯.. 본인의 이름을 딴 상도 있단다..

 

음.. 본인이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듯..

 

그림은 보면 상당히 디테일하고 잘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내가 읽기에는 아동도서는 아닌듯 한데 ... 애들은 좋아할런지 모르겠다..

 

조카가 있어서 가끔 조카책을 볼때면 동화책은 정말 단순하다.. 너무 어린애 책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동물들나오면 동물들 울음소리나오고.. 뭐 당연한거겠지만...

 

어릴땐 상상력이 좋다..  난 뭐 지금도 상상은 많이 하지만... 상상들이 허황된 상상들이 많지만...

 

요즘은 주로 다른 사람이 되어서 살아보는 상상을 한다...

 

현실의 내가 별로 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상상을 하면 때론 재미있다..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뭐 그런생각들 ..

 

두뇌란게 참 특이한게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다..  그로인해 많은 발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상상안에서 사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만....

 

상상으로 인해 순간 행복해졌다면 그나름 의미가 있는듯..

 

내가 무슨 상상을 하던.. 내가 좋으면 된거지...뭐...

 

누구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지식해지고 자신의 생각만 믿고 배려는 안하는듯 하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

 

난 상상하는게 좋다...

옛 중국인들의 과학적 상상력이 주를 이루는 내용이다..

 

지금이야 과학문물이 많이 발전하여서 우린 전혀 어색함 없이 살고 있지만 전기도 없던 예전 사람들은 여러가지를 상상했다..

 

물론 지금이야 실현된것도 있고.....

 

인간은 상상력이 있어서 발전하는 듯 하다...

 

세상은 정말 무한하게 발전하다.. 나의 삶만 돌아봐도 과거와 비교했을 땐엄청난 과학적 발전이 있다..

 

통신을 예로들자면 난 집전화 세대이기 때문에 집집마다 전화가 있을때 부터 기억하는데

 

중학교때쯤에 호출기라는 일명 삐삐가 나오고 슬슬 핸드폰이 나오고 지금은 스마트폰이 나왔다.

 

그래서 누구나 국민한사람마다 가지고 다니게 되어서 집안 통신비가 장난이 아닌 지경이 되었지만...

 

티비도 흑백에서 컬러에서 이제는 벽걸이에 3d 티비까지...

 

살아갈수록 편리한 세상이 되어간다..

 

이게다 인간의 상상력에서 비롯되는게 아니겠는가...

 

앞으로도 얼마나 더 발전할 것인지 .. 정말 궁금하고 경험하고 싶다...

 

인간의 유한한 삶도 과연 나중에는 바꿀수 있을까??

 

불멸의 삶이란게 생각해보면 이득도 있고 해도 있지만.. 일단은 선택권을 줄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것은 중요한것 같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지만.....

 

죽음이 있기에 삶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눈부신 과학의 발전이 있을것이고 우리의 삶은 날로 편해질듯 하다...

 

그로인해 남는 시간들을 유용하게 보냈으면 한다..

표지에 일본 최고의 뭐 연애소설이라기에 봤는데.. 사실 몇년이나 몇개월전에 본 영화이다..

 

무슨 상을 받았나본데 그 부상이 영화화하는 것 ..

 

난 그 영화를 본듯...  이상하게 가물가물하지만서도 그 영화는 결말이 별로 였던것 같았는데

 

역쉬 이책도 결말이 별로 인듯....

 

이상하게 비극도 희극도 아닌... 자신이 차버린 여자를 찾으러 떠나는 ....

 

뭐 책 내용은 얼토당토 않다..

 

뭐 드라마가 극적이니깐.. 할말은 없지만.. 현실에서는 개연성이 전혀 없다..

 

주인공이 신사에서 소원을 빈 메모를 적었는데 그 답장이 온다..

 

그리고 사람이 온다...

 

역쉬 일본식 감동 드라마형식...

 

이상하게 일본드라마에 주인공들은 좀 소극적인듯... 뭐 안그런것도 있지만...

 

여자가 적극적으로 하는데도 주인공은 본인의 소극적인 성격 탓으로 그걸 확실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떠난다..

 

이런 식??? ㅋㅋㅋㅋ

 

나도 뭐 활발한 성격은 아니지만... 사람 성격이야 뭐 제각각 이고 각자 정해진것 같다..

 

난 뭐 내가 좀더 활발했으면 하면서도 이성격이 좋고.. 일부러 고쳐지지도 않고 이게 편하다..

 

사람마다의 차이겠지..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깐...

 

난 뭐랄까  후회를 안한다.. 불평도 없고   대부분 만족하다..

 

그래서 행복하다... 낮에는 너무 행복했다..

 

병원에 있어서 그런지  장애가 없는게 너무 행복했다...

 

눈이 있어서 보고싶은거 보고 팔다리가 있어서 가고 싶은데 가고 만지고....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 말 하고.. 정말 하고 싶은데로 다 할 수 있으니깐...~~ㅋㅋㅋ

 

너무 행복하다...

 

뭐든 생각 하기 나름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