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가야의 새로운 시각으로 쓴... 소설이다...

 

아무래도 픽션이 섞여 있는 듯 하다.. 그게 근거 있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가설이니깐...

 

11가지의 가설이 있다..

김수로왕이 인도의 왕자였다 등등등..

 

가야가 망한것도 원래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 등등

 

일단 신선했다.. 어느 나라가 그렇겠지만  모든 초대 왕들은 신화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뭐  대충 알에서 태어났네 태어날때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나거나 .. 우리가 새의 후손이 아니듯 이건 왕에 대한 신비감이나 경외감을 갖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이다..

어느 왕조나 자기의 정통성을 위해서 신적인 존재로 왕을 만들어 낸다.. 예전엔 그 방법이 먹혔고 백성들은 왕은 하늘에서 난 사람으로 믿고 따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금과 비유하자면 예전의 왕은 대통령일진대..

지금은 시민들에 의해서 뽑히고 시민들에 의해서 평가된다.. 물론 뽑히기 전에야 서민 코스프레도 하고 열심히 할것처럼 하지만 막상 뽑히면 나몰라라 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예전과 다르지만 그렇게 많이 다르지도 않다..

 

그런데 예전의 임금들의 평가를 보면 대부분이 잘했다는 평가들이 많은 데 요즘의 대통령들은 왜이렇게 욕을 먹고 두분은 징역도 살고 벌금도 물고 그래야 하는 걸까...

시민들의 사람보는 눈은 없는 것일까..

이게다 언론의 힘이다..

힘을 잃은 언론의 힘이다...

 

지식 소설 ... 역이다

 

흔히들 주역이라고도 하고 역경이라고도 하는데 역경이 맞단다..

 

공자의 저작물로서 역, 서, 시 가 있는데 후세 사람들이 이를 높여서 뒤에 경전이라는  뜻의 경을 붙여서 역경 서경, 시경, 이라 부른다..

 

주로 사람들은 역경을 점을 치는데 사용하지만 실상 공자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다.

 

역경에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이진법의 원리가 있고,   이 이진법을 이용해 하루 24시간을 표현한다..

 

뭐 태극기도 이 역경의 원리가 숨어있다. 지금 사용하는 태극기는 원래 배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공자가 돌아가신지는 2500년이 지났다.. 그런데 그 시기에 어떻게 우주만물의 이치를 알고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대단할 뿐이다... 사람의 머리는 그만큼 대단한 것이다..

 

사람은 사람마다의 능력이 있다.. 누구나 각기 가진 소질이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여하튼 여러종류다.. 신은 공평하다고 했던가 .. 특별한 소질을 하나씩은 주신것 같다..  그런데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고 평생 모르고 살다가 가는 이도 있다..

 

나도 아직 나의 소질은 모르겠다.. 단지 그냥 좋아하는 것만 한다면야 그냥 놀고 먹는거겠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일은 아직 모르겠다.. 성격자체가  긍정적이라 어느일을 해도 다 즐거운것 같아서 잘 모르겠다.. 어느것이 남보다 잘하는 것인지는 .. 물론 남들보다 못하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일단 운동이나 춤은 안되고.. 예술적 감각도 없다... 책 읽는건 좋아하지만 글 쓰는건 별거인것 같다... 상상이나 공상은 좋아하지만  단편적인 거라.. 어떻게 표현하기는 힘들다... 어딜 싸돌아다니는 것보단 가만히 하는 일을 좋아한다... 피곤하게 돌아가니는건 귀찮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서 불행하지 않다...의식주만 해결되면 사람은 살수있다고 생각하기에 별 욕심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회하는 과거가 있다.. 인간이 신이 아닌이상 자신의 행동에 만족을 하고 살수는 없지만..

 

이책은 자신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일종의 마약과 관련된 책이다..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가듯이 다시 경험하는 것이다..

 

물론 바꿀수는 없다.. 약을 더 복용하다보면 이제 자신이 원하는 과거로 갈 수 있다.. 어차피 고칠수는 없다..

 

과거를 고친다면야 얼마나 좋을까모르겠지만.. 결론은 비슷할 것이다..

 

친구와 절교 하거나 이혼하거나 세상을 떠나거나... 과거를 조작한다면 시기만 늦춰질뿐 결과는 같을 것이다.. 사람과의 헤어짐이 어디 한순간의 잘못 어떤 특정 행동의 잘못때문 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오랜시간 쌓이고 쌓여서 이뤄지는 것이다... 누구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 생각한다.. 헤어짐에서도 생각하는데 결국은 안맞는 것이다.. 어떤 특정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사람과 안맞는 것이다.. 그러니 잘못은 없다... 다른 사람과 그니깐 맞는 사람과 만나면 된다...

 

남녀관계 정답은 없듯이.. 맞는 사람과 살면 된다...

 

오늘 본대로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자..

사랑은 식기마련이다.. 사랑이랑것이 워낙 외적인 영향이 큰거니깐..

존경은 쉽게 식지 않는다..

 

나도 살다보니 나랑 맞는 사람을 몇몇 겪게 된다.. 맞는 다는 표현이 참 애매하긴 하지만...

맞는게 상황이 다 각각이다.. 어떤이는 나랑 비슷해서 맞는것 같고 어떤이는 나랑 너무 달라서 맞는것 같고 .... 그래서 애매하니깐 운명이란 말을 쓰는가 보다... 난 남자가 더 많았지만.. 여자가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사람과 결혼을 하겠지... 아직까진 특별히 그런 사람은 모르겠다... 사람은 역쉬 겪어봐야 아는것 같다... 그래서 소개팅은 실패율이 무지 높다고 그러던가...

 

아무튼 과거는 과거일뿐 후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