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화나고 짜증날때가 많다..

 

뭐 사람마다의 그런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여러가지야 있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평온을 찾는 방법은 책의 제목처럼 마음을 비워라!!! 이다..

 

마음을 비우기라..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한다..

 

물론 그 주제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일에대한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어떻게 완수할 것인지를 출근해서 부터 밥을 먹으면서도 퇴근을 해서

 

도....

 

물론 열심히 사는것이야 좋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능률도 좋긴하다...

 

그렇지만 이책에서 말하는건 그건 아니다..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번씩 비워 보자는 것이다..

 

물론 일을 할때는 일생각을 해야 하지만... 적어도 쉴때는 다른 생각을 하자는 것이다..

 

점심시간이라면 밥을 맛있게 먹을 생각만 하고.. 화장실이라면 볼일을 시원하게 볼 생각을 하

 

고 길을 걷고 있다면 주변 환경도 보면서 걷고 그러자는 것이다..

 

하루의 몇분의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은 것이다...

 

항상 일에 치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렇게 되면 피차 주변사람한테도

 

그런 영향이 미치게 된다...

 

일할땐 하고 쉴땐 쉬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이네..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항상 자신의 처한 상황에서 자신의 처한 상황에 맞는 생각을 하자...

 

괜히 다른 생각하면 둘다 못할 수도 있다......ㅋㅋㅋ

그렇다.. 난 오늘도 스마트폰을 끼고 산다..

 

24시간 내내 끼고 살고 틈만나면 쳐다보고 있고..

 

어쩜 내 몸의 일부가 된 듯 하다...

 

스마트폰은 산지 6개월 정도 되간다..

 

그전에도 잘 살았지만.. 스마트폰이 생기니 당연히 자주 보게 된다..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실질적으로는 심심해서 둘러보게 된다...

 

스마트폰은 진지함은 없다..

 

내용도 이어지지도 않고.. 책처럼...

 

그래서 그런지 쉽게 만지작 만지작 거리게 된다.

 

그냥 심심해서 한번 보고 들어가 보고...

 

요즘 사람중에 안 그런 사람은 없다..

 

그래서 조급증이 만연하기도 하고  뭔가 오면 바로 확인해야 하고 바로 연결해야 하고

 

바로 답잡해줘야 하고  뭔가 와있을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이것이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사회가 변함에 따라 당연히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한다..

 

남들 다 하고 있는건데 나는 안하면 그것 또한 이상한 것일 것이고..

 

그냥 저냥 남들 사는데로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다음에 또 새로운 물건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그걸로 옮겨 타게 되는것이기도 하고

 

과연 다음엔 스마트폰 다음으로 뭐가 나올지...

 

스마트폰이 획기적이긴 하다..

 

작은 컴퓨터 이다...

 

나도 어릴적에 컴퓨터가 들어오더니 이제 핸드폰이 컴퓨터로 되고...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나중이 더욱 궁금해진다..

 

공상과학영화에서 보는것이 모두 꿈이 아니다..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들을 경험해보고 싶다

 

 

다소 일본스러운 소설...

 

단막극처럼 하나하나 다른 이야기들의 모음집이다.

 

첨에는 완전 오타쿠같은 여인이 나오고..

 

그냥 저냥 심심풀이용으로 읽은 만한것이다..

 

한번씩은 그럴 것이다.. 뭔가에 심취해 있으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몰두하게 되는것..

 

뭔가에 꽂혀서 거기에 미쳐버리는 것...

 

요즘 사실 오타쿠란 것이 많이 양지에 나와서 미화된건 사실이다..

 

어떤것이든 한가지에 몰두하는 사람을 오타쿠라고 지칭하게 된것이 사실이니깐..

 

뭐든지 한가지에 몰두하는건 좋긴하다..

 

인간문명이 이렇게 발전하게 된것도 오타쿠들이 이룬것인 지도 모르니까..

 

방송에서도 보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저명한 학자나 발명가 과학자 의사 등등

 

그런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분야에 미쳐있다.. 그리고 거기에 모든걸 쏟는다..

 

그래서 그런지 집안에는 별로 신경을 안썼다..

 

그래서 집에서는 그저 무관심한 가장으로 느껴 지는듯...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데

 

주변사람들은 대단하다고 해도 실상 같이 사는 가족들은 아주 징하다고 난리다..

 

다른건 신경안쓰고 자기 할일만 하니까 그럴만도 하는 듯하다.

 

그래도 본인이 만족하고 주변에도 도움이 된다면 뭔가에 미쳐볼만도 하다..

 

오타쿠도 나름 의미있다..

 

나도 뭔가를 찾아야 할텐데...

 크게 관심이 가는게 보이지 않는다..

 

오타쿠적으로 사는것도 나름 의미있을텐데

 

하루하루 너무나 무난해서 기억도 안 나는 하루하루는 이젠 지겹다..

 

뭔갈 뭔갈 찾아야 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