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심화서는 최상위수학 S와 함께 합니다

 

 

 

 

 

이제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이 되었지요.

다들, 아이들 2학기 예습은 잘 하셨나요?

아이마다, 가정마다 다 다르지만 대부분 방학에 많이들 예습을 하시더라고요.

저희집은 아....직 이라는 점...허나 엄마는 심화서까지 2학기 할 문제집은 다 준비해야 하는 법.

이번 2학기 역시 디딤돌 최상위 수학S로 심화서 를 준비 했답니다.

물론, 아들이 최상위수학과 최상위수학 S를 고민하다가 올해 1학기때는 S 로 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최상위수학 S를 선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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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디딤돌 교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신다면 문제집 뒷면을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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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서인 최상위 S는 최상위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심화서로서 최상위 보다 최상위 S 가 개념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심화서는 맞고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최상위 S가 더 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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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집은 최상위 수학은 최대한 조금씩 12주으로 완료 하기로 약속했어요.

물론, 기본서와 연산서를 다하고나서를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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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수학S 는 먼저 각 단원별로 기본 개념을 한 번 알려줘요.

개념과 관련된 문제가 수록 되고 각 유형별 심화 문제를 다양하게 풀 수 있게 해주지요.

그리고 마지막엔 MATH MASTER로 심화서의 타이틀에 맞게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심화서이기에 아이들이 모르는 부분은 당연히 생기는 법.

마냥 안생기면 엄마도 땡큐이고 아이의 실력 좋은 거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이 심화서를 함께 걱정하는 건 아이가 모르고

자주 틀리는 문제를 어떻게 알려주느냐 가장 큰 관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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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태어난 세대는 산수인데.....수학은 중학교부터 적용되었던 과목명인데..

산수 배운 엄마가 수학을 알려준다니 부담이 당연 되겠죠.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알아주듯이 이런 모든 고민을 한방에 QR코드로 문제를 아주 친절하게 선생님이 설명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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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볼 수 있더라고요.

 

 

수학 문제집이니 당연 정답과 풀이가 필요한 법.

분철 되어 있어 엄마가 잘 보관 할 수 있더라고요.

문제집은 아이들에게, 답지는 엄마에게로!

 

 

 

 

 

 

최상위 문제집S 풀고 나서 뭔가 아이에게 짧은 시간에 정리를 더 해주고 싶다면 복습책과 함께 하시면 된답니다.

요고!! 복습책~ 정말 요기나게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저희 아들은 아직 기본서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 끝내고 들어갈 심화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진지하게 살펴봅니다.

저희 아들은 문제가 적어서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우니깐 작은거지 ㅎㅎㅎㅎㅎㅎㅎ그래도 좋다는 아들님.

기본서 확실히 하고 나면 심화서도 무난히 갈 수 있기에 기본서에 우선 충실하고 바로 최상위 수학S 심화서로 달려보렵니다.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는 디딤돌 '초등 통합본 '

 

 

 

 

 

 

1,2학년때는 국어, 수학 위주로 공부를 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과목이 늘어나는 3학년이 되었네요.

수학에만 집중하기엔 이제는 과목이 늘어나니 다른 과목도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수학 처럼 기본부터 다지는 그런 과정보다는 아이가 과목을 즐기면서 함께 가볍게 봤으면 하는 마음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수학을 디딤돌로 했다면, 국어, 사회, 과학도 역시 디딤돌 초등 통합본과 함께 합니다.

 

 

 

초등통합본 한권 안에는 국어, 사회, 과목 총 3과목이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 문제집이랍니다.

한권으로 묶여있기에 책 한권을 다 가지고 다니기에는 힘드니 이렇게 가볍게 과목별로 분철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과목별로 부담 없는 두께라 아이들과 함께 각 과목별로 공부하기 딱 좋네요.

 

 

 

 

먼저,국어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국어 가 / 국어 나 로 나뉘어서 각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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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단원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봅니다.

준비, 기본 그리고 실천을 통해서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국어활동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한 번 확인하고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를 통해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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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총 5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재미있는 나의 탐구 / 동물의 생활 / 지표의 변화 / 물질의 상태 / 소리의 성질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통해서 한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개념 확인하는 문제를 통해서 교과서 개념을 익혀봅니다.

또한 실력을 쌓는 문제, 단원정리로 단원의 핵심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를 통해서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유형마다 달리 접해서 각종 시험에 맞게 대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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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과학과 구성이 비슷해요.

교과서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기 위해 한 눈에 개념을 확인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한 개념 확인 문제로 개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요.

또한 실력 쌓는 문제와 서술형 평가를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접하면서 실력을 쌓아올립니다.

단원정리, 단원평가, 수행평가를 통해서 다양한 유형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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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가 별도록 꼭 보관해야 하는 정답해설북.

정답도 중요하지만 어떤 점이 틀렸는지 이유도 함께 설명되어 있으니 아이가 어느 부분이 어려운지..

잘 모르는지 알 수 있게 체크할 수 있답니다.

 

 

 

 

과목별로 단원별로 공부를 했지만 걱정이 되는 게 있다면 학교 시험이겠지요.

그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나온 시험대비북.

쪽지시험, 단원시험 별로 필요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가 수록 되어 있어서 정말 초등통합본 하나면 국어, 사회, 과학 세과목을 걱정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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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때는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꼼꼼히 보시는 아들님.

과학, 사회를 좋아하기에 문제집이기보다는 책 처럼 재미나게 보더라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이 나오면 더 신나서 보기도 하고~^^

 

 

 

 

 

아들에게도 부담 없고, 엄마인 저와 함께 하기도 부담 없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분철 되서 과목별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과목별 양도 부담 스럽지 않아서 딱 정말 좋답니다.

저희 아들도 보자마다 딱 마음에 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2학기도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국어, 사회, 과학 걱정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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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이타적 사랑 이야기 ' 똥통에서 용 났다 '

 

 

 

 

 

 

 

남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받아들인다는 건 말처럼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어린 아이에게도 그렇지만, 다 큰 어른에게도 여전히 어려운 법이지요.

하지만 양보와 배려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법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꺼예요.

어렵지만 가장 필요한 법이니 당연히 알야야 한다는 점.

그럼,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아줄려야 할까요?

부모로써 실천 하는 것도 역시 가장 좋지만, 책을 통해서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는 독서 또한 가장 좋겠지요?

그래서 < 똥통에서 용 났다 > 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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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10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소재는 다르지만 주제는 다른이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이타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주제는 비슷하지만 소재와 이야기가 다르니 아이들이 여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니 참 좋은 단편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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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 속에서 이 책의 타이틀의 제목인 < 똥통에에서 용 났다 >

지금 아이들은 잘 알릴 없는 재래식 화장실.

어릴 적 공동으로 쓰는 재래식 화장실 소재가 있어서 향수도 불러 일으켜서 엄마인 제가 읽기에 더 공감대가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재미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친구들의 사랑도 더 감동이 깊었답니다.

어릴 적 꼭 말을 정말 잘 안듣고 친구들을 놀리고 다니는 말썽쟁이 친구들은 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아이가 얄밉고 야속하지만, 막상 아이가 위험에 처하게 되면 대부분의 샘통이라면서 고소해 할꺼예요.

하지만, 이야기 속에 친구들은 그 친구가 밉지만 이 기회에 그 아이가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과도 받아낼 겸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그 말썽 쟁이 친구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 냄새나는 화장실에 빠진 친구를 도와준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옛날에는 똥독이 있기에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 죽기도 했으니깐요.

책을 보고 나니, 재미있는 요소도 있으면서도 마음이 넓은 아이들의 이야기라 흐뭇하고 더 인상적인 동화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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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인상적인 동화는 < 내이름은 황용 > 이라는 동화였어요.

아토피가 심해서 피부의 트러블도 심하고 비늘 처럼 벗겨져서 힘들어하는 황용이라는 아이의 이야기 였어요.

늘 간지러워 긁어대는 모습에 아이들의 시선은 더 힘들었지요.

늘 황용이는 마음속에 두마리의 용이 나타나 착한 용과 나쁜 용이 되어 마음을 늘 다독이며 생활 했답니다.

자신의 모습에 짝꿍인 은별의 핀잔 원망스러우면서도 스스로 착한 용을 불러와 다독이고 다시 화가 나 나쁜 용으로 변화는 심리적인 마음의 변화가 독보이는 동화랍니다.

보면서 아토피 때문에 힘들어 하는 황용이의 모습이 측은해 보이더라고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 보다는 은별이에게 착한 마음으로 다가려는 황용이의 이쁜 마음인 착한 용이 나중에 이기에 되지요.

내 힘든 모습만 탓하기 보다는 이해하려는 황용이의 모습에 더 감동했던 이야기였답니다.

 

 

 

 

총 10개의 단편 동화라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희 아들이 책을 보더라고요.

보면서도 차분하게 이해도 하고...때론 그런 넓은 마음의 주인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은근 소재가 재미나니 아이가 재미나게 보면서 깊은 이해력까지 쌓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