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chool Prep : Meet the Shapes>>

[shapes의 구성]

dvd 1장, board book, flap book, coloring book 총 4종!!

[학습 내용]

모양의 여러 종류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연상할 수 있는 그림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대상연령]

어린 유아부터 아동 모두 부담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엽고 깜찍한 모양의 그림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되어 있어

아이가 무척 좋아했답니다.. ^^

밝은 색감에 깔끔한 글씨체의 영문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되어 있네요..

책을 보다 아이가 잘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직접 찾아보도록 해주는데..

타원형의, 계란형의 라는 "Oval"을 헷갈려하거나 어렵지 않게 찾을 정도이니 말이죠..

책의 겉을 살펴봤답니다..

모서리 둥글림은 기본인데다 견고하게 제작되어 뜯기거나 찢어질 걱정이 없더군요..

책은 종류에 따라 사이즈와 페이지의 두께를 달리했고,

같은 보드북이라고 할지라도 일반형과 프랩형으로 아이들이 보고 읽는 재미를 주더군요.

기본적인 활동으로 한글로 알고 있는 모양에 대한 것을 그림책으로 확인하고

한글로 쓰고 모양을 그려보면서 모르는 것은 찾아가며 익히기 활동을 했답니다. ^^

힘들어 하거나 지루해하는 표정없이 얼마나 진지하게 잘하던지..

글로 표현할때는 색연필의 색도 알록달록 바꿔가며 열심이었어요..

구성중에는 도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색칠하며 꾸밀 수 있는 책이 있었는데..

아이가 맘껏 색칠하고 놀 수 있도록 큼직한 크기의 사이즈에

중앙 분리선이 있어 쉽게 잘라내어 붙이거나 보관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더라구요.

그래서 또 열심히 함께 꾸미기를 해봤답니다..

책과 똑같이 하기보다 어떤 색을 쓸지 고민하면서 조금 다르게 색칠하기를 하고는

완성된 그림을 보고 저렇게 활~~짝 웃어 주더군요.. ㅋ

preschool prep은 각 구성별 도서와 함께 영상물로 내용을 인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영상 속에 나오는 단어의 반복을 통해 좀 더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영상 내용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아이가 자기도 하겠다며 저렇게 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네요..ㅋㅋ

영상에서는 기본 내용에 책에서 봤던 그림과 연관된 영상이 번갈아 가며 나와

책을 함께 활용하는 연계성이 높고,

내용을 친숙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책도 보고, 영상도 보고, 기본적인 활동을 하면서

생각지도 않게 어려운 단어에 쉽게 접근하고 익힐 수 있었던 활용도서 였답니다..

꾸준히 반복해서 하면 아무래도 학습이 아닌 놀이로 오래도록 익힐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녁 내내 중얼중얼 조금씩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틀리기도 하지만..

잘 가지고 놀았던 증거인듯해서 그냥 잘한다며 무한칭찬과 함께 지켜봐주었네요..

여러가지 모양에 대한 학습자료로 무척 좋을 것 같아요..

 <<독후활동편>>

아이에게 집중 관심을 받으며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 프리스쿨 프렙의 모양에 관한 책이랍니다.. ^^

간단하면서도 반복적인 내용에 익히기 쉬워서 그런지 늘 중얼중얼 거리네요.. 

물론 조금씩 발음이 다르기도 하고,

기억나지 않을때는 지어내어 말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ㅋㅋ
 

모양에 관한 도서의 구성중에는 플랩북이 있는데 그게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는 내용이랍니다..

글이 없고 빈 여백에 위로 넘기면서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해주는 책이죠..

전 여기에다 만들기를 활용해 독후활동으로 사용해보았답니다.. 

책에 A4를 대면 희미하게 형태가 보이는데 거기에 맞춰 굵은 펜으로 모양을 그려주세요.

그리고 진하게 테두리를 덧칠해서 모양의 이름을 쓴 뒤..

플랩을 넘기면 나오는 색을 똑같이 칠해서 잘라 코팅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찍찍이를 이용해 붙면 끝이죠..^^ 넘 간단하죠?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완성해서 책에다 붙이면 저렇게 사진처럼 되지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플랩을 넘기면서 이름을 말해보고 해당하는 모양을 찾아 붙여주면 된답니다.

여기서 단순히 찾기 놀이를 해주고,

나중에는 만들어준 모양을 펼쳐놓고 질문하고 찾는 게임을 해주어도 좋답니다.

아이가 모양 구성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인데..

이렇게 만들어서 응용해주니 더 사랑해주더라구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린이집에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할거라고 합니다..

다음 놀이 활동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물감 이용한 놀이 활동이랍니다.

모양에 관한 홈스쿨용 자료를 이용해 먼저 모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고,

찍찍이를 이용해 해당하는 모양을 찾아 붙여주기도 하면서 다시 한번

모양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준비물>>

색종이, 가위 풀, 전지, 물감, 스폰지 등..

<<준비하기>>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 아이가 하고 싶은 모양을 반만 그려준 뒤 가위로 자르게 했답니다.

여기서 자른 모양의 색종이는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준비된 전지에 모양별로 붙여주면 기본 활동이 마무리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준비하는 단계는...

아이의 지루함도 덜어주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조금 번거롭고 엉망으로 해도

되도록이면 함께 하려고 한답니다.. ^^;;

여러가지 색을 이용해 색칠을 할 수 있지만 색종이에 색이 다양해서

일부러 검정색으로 모양만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해보았어요..

그리고 모양이 찍힌 뒤에는 색종이를 뜯어 내면 된답니다..

완성된 활동의 모습이라빈다..

모양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색종이의 형태를 통해 확인도 하고,

물감으로 찍어 표현도 해본 뒤..

마지막은 이름을 글로 써서 기억하기로 마무리를 해봤어요..

한글은 잘 쓰는데 아직 영어는 힘들어 해서 편안하게 활용하는게 좋을 듯 해서 저렇게 했네요.. ^^

완성된 모양은 몇날 몇 일 붙여두고 오며가며 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자료가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감을 이용해서 완전 집중하면서 놀았던 것 같습니다..

삼성출판사의 내가만들자 시리즈 중에서 [세계여행]편이랍니다.. ^^

요즘 아이가 세계지도를 보면서 나라와 건출물을 비롯한 장소의 위치 알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때여서

[세계여행]편을 보고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도서 한 권에 만들기 키트가 8개나 들어 있고

완성되면 모두 15종이 되어 포장팩 하나에 푸짐한 구성 또한 무척 맘에 들더라구요..

만들기 조각의 상세한 모습이랍니다..

세밀한 자름선으로 아이들이 쉽게 떼어 낼 수 있어 편리했고,

만들기의 순서가 번호로 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만들기 과정을 알려주는 순서를 제시해 주어 아이들이 헷갈려 하지 않고 잘 따라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내가만들자의 설명서 같은 책이랍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단순한 설명보다는 이야기 형식으로 건축물을 찾아가며 만들도록 되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충분히 관심을 먼저 가질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

전 페이지 컬러에다 건축물의 전체 모습을 안내해주고,

만들기 과정인 세부 모습을 알려주고 있어 큰 아이들은 혼자서도 충분히 보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잘 안내를 해주고 있답니다..

 

어찌나 열심히 만들던지 자기가 할꺼라고 뜯지도 못하게 할 정도였답니다.. ㅋㅋ

 

아마도 넘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라고 생각해서 그랬겠죠..

 

책으로 먼저 건축물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들은 뒤에..

 

살펴보고 어려운 부분은 아빠가 도와주면서 했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하고

 

요리조리 끼우면서 즐거운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완성된 건출물을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하고,

 

모두 모아 두고 나라와 연관지어보면서 뿌듯해하더라구요..

 

 

 

 

잠깐동안 아쉬워하는 아이를 위해 집에 있는 책과 지도를 이용한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먼저 [경이로운 건축물]에 나오는 피라미드와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을 찾아 그 모습을 탐구해보고,

 

 

 

 

세계지도를 이용해 그 나라가 위치한 곳에 건출물을 올려두는 놀이를 했답니다..

 

글자만 빼곡이 적혀 있는 지도이다 보니 생각보다 해당하는 나라를 찾기가 무척 힘이 들었는데..

 

아빠와 함께 책과 함께 지도에서 찾기를 하니 곧잘 하더라구요..

 

 

완성된 지도위의 건출물을 보니 정말 여행을 다녀온듯 넘 잼나고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

 

 

 

마지막은 세계국기 지도를 이용해 나라 국기를 찾아 건축물 놓아보기 였답니다..

 

이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료를 이용해 익혔던 것들이라 세계지도보다는 쉽게 잘 찾아 내더라구요..

 

그리고 그 위에 하나씩 하나씩.. 신중하게 놓는 모습이라니..

 

정말 진지하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만들기와 연계한 놀이를 끝내니 순식간에 1시간 넘게 시간이 지나갔더라구요..

 

금방 끝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아이랑 함께 이야기를 하고 놀이를 하며 보내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게 넘 신기하더라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소근육도 자극시켜주고,

 

연결하면서 순서대로 만드는 활동을 통해 관찰하고 세밀한 활동을 시켜주는데다

 

연계된 놀이활동을 통해 세계에 대한 학습도 가능하게 만들어준

 

정말 재미있는 [내가만들자]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답니다..

 

 

담에는 아이와 함께 공룡을 사다가 만들어 볼까하네요..

 

 

씽크하우스에서 출간되는 [생각을 쑥쑥 키워주는 콩 수학] 이랍니다..

A-D단계까지 각 5권씩이며,

4주차별로 수학의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단계를 높여가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A단계의 1권인 초등학교 1학년용의 주차별 구성이네요..

1-50까지 수에 대한 인지부터 순서비교, 크기비교까지 책 한권으로 알아 볼 수 있어

[콩수학] 한 권이면 기초는 문제없을 것 같아요.

각 주차별 페이지의 뒤에는 이렇게 만화로 되어진 주 내용 살펴보기가 가능하답니다..

단 한 장의 분량이지만 어떤 내용을 공부하게 될지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렵게만 생각할 수 있는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긴장감을 풀어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데 큰 역할을 해주네요..

학습을 할때 가장 곤혹스러운 부분이 바로 학습의 양을 정하는 것인데..

[콩수학]에서는 사진에서 보듯 학습의 일자를 분류하여 작성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어

너무 과하지도 너무 적지도 않고 적정량을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또 이러한 일자별 학습에 [개념알기]부터..

 [교과기본연산], [교과활용연산], [논리연산], [심화연산], [생활연산], [휘리리연산연습]까지

문제를 푸는게 같을지라도 그 단계별 안내에 따라 지문과 형식을 달리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답니다..

형식의 다양함을 통한 문제 접근 방식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 무척 좋은 것 같더라구요.

문제의 실제 모습이랍니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본문에서 보았던 형식 그대로 제시를 해주고..

색색의 선과 모양으로 알려주고 있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맞추어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또한 지문만 제시된 어려운 질문보다 그림과 도형, 이야기 형식 등으로

아이가 지루하고 어려워하지 않게 문제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답니다.

차근차근 책을 넘겨보며 든 생각인데..

초등학교 저학년용이긴 하지만 수에 대한 인지와 이해가 빠른 유아에게도

활용해볼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간편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