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in 출판사 입니다.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 영어 낭독 훈련 실천다이어리 』가 주니어 버전으로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인터파크 북피니언를 방문해주시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서평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

영어 낭독에 관심이 있고, 책임감 있는 서평을 작성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 2013.08.22 ~ 08.29
모집인원 : 10 명 (아래 댓글로 신청)

- 서평단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당첨자 발표 : 2013.08.30
도서명 : 주니어 영어 낭독 훈련 Picture Talk 1

도서발송 : 당첨자 명단 입수 익일 발송

서평작성기간 : 2013.09.07 까지

  

                                       

주니어 영어 낭독 훈련 Picture Talk 1 (CD 1장 포함) / 사람in / 박광희 / 978-89-6049-357-5

주니어 영어 낭독 훈련 Picture Talk 2 (CD 1장 포함) / 사람in / 박광희 / 978-89-6049-358-2

주니어 영어 낭독 훈련 Topic Talk 1 (CD 1장 포함) / 사람in / 박광희 / 978-89-6049-359-9

주니어 영어 낭독 훈련 Topic Talk 2 (CD 1장 포함) / 사람in / 박광희 / 978-89-6049-360-5

 

 

책 소개                                                              

영어 낭독 훈련의 주니어 버전인 I Can Talk 시리즈의 기초 단계에 해당하는 교재이다.

 

i) 집과 학교에서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20장의 사진들을 영어로 설명하고, 묻고, 대화하는 훈련을 단계별로 실천케 함으로써 영어 회화의 첫 걸음마를 떼는 단계

 

ii) 취미와 여가 생활과 관련하여 생생하게 포착한 20장의 사진들을 영어로 설명하고, 묻고, 대화하는 훈련을 단계별로 실천케 함으로써 영어 회화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다

 

iii) 원어민과 대화를 할 때 집과 학교생활과 관련하여 자주 등장하는 20개의 화제에 대해 영어로 말하고 설명하고 대화하는 훈련을 단계별로 실천케 함으로써 영어 회화의 첫 걸음마를 떼게 하는 책이다

 

iv) 원어민과 대화를 할 때 취미와 여가 생활과 관련하여 자주 등장하는 20개의 화제에 대해 영어로 말하고 설명하고 대화하는 훈련을 단계별로 실천케 함으로써 영어 회화의 기본기를 쌓는 단계

 

*낭독훈련용 MP3 CD 1장 포함

 

주니어 영어 낭독 훈련의 3단계 Training Process

Step 1 Listen & Understand 원어민의 또박또박한 음성으로 녹음한 MP3를 들으며 이야기를 이해

합니다. 힘주어 말하기(•), 연음(‿), 끊어 읽기(/), 억양(↗↘)에 주의하여 낭독훈련 해보세요.

 

Step 2 Listen & Repeat 들으며 따라 말하기

낭독 훈련은 영어 지문을 들으며 자신의 음성으로 큰소리로 따라 말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MP3를 들으며 큰소리로 따라 말하세요. 힘주어 말하기(•), 연음(‿), 끊어 읽기(/), 억양(↗↘)에 주의하여 낭독훈련 해보세요.

 

Step 3 Shadow Speak 한 박자 늦게 따라 말하기

MP3를 들으며 Shadow Speaking(한 박자 늦게 따라 말하기)을 합니다. 섀도우 스피킹은 영어 발음을 유창하게 하고 영어가 우리말처럼 익숙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제 멋대로의 지금의 내 삶을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생소한 목사님인 '데이비드 플랫'-나는 영성주의 작가 목사님의 책을 즐겨 읽는 편이고 좋아하는 유명한 목사님들의 책만을 즐겨 보는 편이라 낯선 작가 목사님들의 책은 보지 않으므로 모험이었다-목사님의 책을 읽게 되었다. 순전히 FOLLOW ME라는 제목 때문에…

 

대학 때 주님을 영접하고 소위 캠퍼스 사역이 한창-대학을 졸업한지 오래여서 지금은 캠퍼스 복음화가 어떤 형태의 사역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른다-이던 때여서 '일대일 양육'의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그동안의 '제자도'에 관한 책과 크게 다르지 않게 생각 되었고 또 더 탁월한 느낌이 없어서 추천사들이 좀 과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저자는 겸손한 분이시다. P296 솔직하게 인정하거니와, [팔로우 미]는 현대 기독교가 안고 있는 병폐 가운데 하나를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쓴 허술한 책에 지나지 않는다. 막연히, 또는 사실과 다르게 스스로 크리스천임을 자부하는 이들이 허다한 세상에서 예수님을 따른다는 말이 실제로는 무슨 소린지 정확히 짚어 보고 싶었다.- [래디컬]이라는 전작을 읽지 않아서 내가 작가의 탁월함을 모르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지금의 내가 황무지여서 기경이 필요한 때인 것이 주요한 이유겠지만 말이다.

 

"성경은 단 한 번도 그런 기도를 언급한 적이 없다. 두렵지 않은가? 그리스도께 마음에 들어와 달라고 부탁하라든지 삶 속으로 초대하라는 이야기를 성경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권유를 받고 크리스천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이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이들은 특정한 문구를 소리내어 읽거나, 정해진 기도문을 따라 외우거나, 손을 들거나, 설문에 체크를 하거나, 카드에 서명을 하거나, 강대상 앞으로 걸어 나갔으니 영원토록 구원을 보장받게 됐다고 굳게 믿는다."-PP26~27-

물론 영접기도는 저자의 말처럼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에 적합한 사이즈의 헌신은 아니다. 그러나 영적인 갓난아기가 아버지의 뜻을 어떻게 알겠는가? 씨가 뿌려진 것임에는 틀림없다. 분명 그 씨앗을 자라게 하실 것-고전3:7-이라고 믿는다. 적어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연 행위-계3:20-이기 때문에 내주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는다. 그래서 전도를 하고 주님을 영접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는 사람들에게 영접기도를 권했고 구원의 확신에 대해 나누었었다. 나는 영접기도가 비성경적이거나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자가 예로 든 입양에 대한 갓난아기가 할 수 있는 전부가 영접기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피상적인 의무감에 몰려 제자를 찾아 키우는 일에 매달리는 게 아니다. 제자 삼는 사역은 크리스천의 심령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가장 큰 갈망이기 때문이다.-P147-

하나님을 기뻐하는가? 이것이 신앙의 뼈대를 이루는 질문이다. 주님의 자녀라는 생각만 하면 지금도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행복감이 샘솟는가? 하루하루 그처럼 엄청난 희열을 맛보며 살아왔는가? 거기에 사로잡혀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금식하고, 베풀고, 복음을 전하는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에서 출발하는가?

예수님을 따르는 일의 한복판에는 곧 독생자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반기고 기뻐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 삶 속에 이런 의식이 뿌리를 내리면 세상을 사는 이유가 획기적으로 달라진다.-P183-

평생 이런 마음으로 이런 삶을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것이 내 삶의 특징일 줄 알았다. 그러나 돌아보니 내 삶은 어디에서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처럼 세상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을 추구하며 살고 있었다. 방향과 목적과 마음을 모두 상실해 버렸다.

 

모르는 이야기가 아닌데……. 주님과의 깊은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 너무 멀리 지나쳐 와서 다시 용기가 날까? 주님이 전부인 크리스천이여야 하는데 너무나 탁해져 버린 삶이 정화될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가?

나와 내 삶이 주님 앞에서 합당한가 오랜만에 다시 체크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4:19과 갈2:20의 말씀을 다시금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이세상맘 saminter
구름보풀 2001nms
행복연서 marine88
자유를꿈꾸는사람 soohwa
skql74 skql74
캘리민트 nc426
夏雪 greener444
수빈수진사랑 chuhi75
설대화 bombom0803
필승루시아코 bookbug4

당첨되신 분들께는 이메일로 공지하고,
책은 오늘 로젠택배로 부치겠습니다.

어제부터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네요.
가을을 기다리며 시원한 하루 되세요! (2013.08.21 09: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