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유영만 교수님이 강의 하시는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용기있는 삶과 긍정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금은 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중학생이 되는 아이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 삶

을 사는데 힘이 될것 같아 읽으라고 권하고 싶네요.

 

 

<용기>라는 책을 집어들었던 것은 순전히 "누군가 할 거면 내가, 언젠가 할 거면 지금!"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어서였다.

더불어 이어지는 문구 <용기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라는 글귀는 여전히 나의 마음을 잡았다

사실 내게 가장 부족한 점이 용기였기에 (물론 다른 것들도 부족하지만!) 더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가장 보편적인 소심 a형인 나의 성격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기에 말이다.

이 책은 영재라는 한 청년에게 주는 선생님의 메시지이다.  영재는 병약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고, 구조 조정의 회오리 바람 속에 있는 회사를 나니고 있고, 그리고 집안 형편은 갈수록 나빠지고, 자신은 출중한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이제는 거의 무기력한 채로 있는 한 청년이다.

그런 그가 동창회에 나가서 우연히 "외나무다리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이야기는 졸업식날 오대범 선생님이 특강을 해주신 것이었는데, 영재는 개인적인 괴로움으로 강의를 마저 듣지 못하고 중간에 나갔기 때문에 무슨 이야기인지 알 지 못한다. 그러나 많은 동창들이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으면서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막상 용기있게 그 부분을 알아보지는 못한다.  민아라는 예전 여자친구를 통해 오대범 선생님의 연락처를 받고 그는 전화를 걸게 되고,(이 부분에서도 소심한 성격이 보여진다) 결국 오대범 선생님에게 1 대 1로 수업을 듣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오대범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는 부분에서 이 책의 중심내용 - 용기 - 이 나온다.

외나무다리 앞에는 탁류가 흐르고, 뒤에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존재가 쫓아오고, 외나무 다리 앞에 발을 올려놓으니 아슬아슬 떨어질 것만 같고..

그러나 이 인생의 외나무 다리를 건너간다면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고, 그러나 무서움 때문에 주저한다면   호랑이의 먹이가 되는 것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살아가면서 시도한 것을 후회하기 보다는 시도하지 않고 포기한 것을 두고 더 많이 후회한다네"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이다. 사실 나는 시도하지 안고 포기한 것을 더 후회하면서도 막상 시도할 때가 되면 용기가 없어 주저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선생님의 강의는 이렇게 끝맺는다 "건너야 할 외나무다리를 피하지 않는 것, 그것이 곧 용기라네"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고통을 회피한다면 그 대가는 더 큰 고통이 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당당히 건너가면 도전의 대가로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것, 즉 고진감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건너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지 않냐고 영재는 반문한다.(이 부분은 곧 나의 반문이기도 하다) 그때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일만 생각하는 자는 일주일의 시야를 갖고, 일 년을 설계하는 자는 십 년의 비전을 갖게 되지"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한 마디이다. 늘 허덕대며 바쁘게만 살면서 사실은 내일만 생각하고 더 큰 미래를 생각하며 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머리를 친다.

특히나 오도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는 더욱 필요한 것이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려는 용기인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의 삶의 안목을 반성해보는 계기가 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타성의 외나무다리"를 건너가는 것이다. 도전은 큰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소소한 습관의 개혁에서부터, 또 습관의 반복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내게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이것이다.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나는 사실 실패할까봐 도전해보지 못한 것도 많다. 왜냐하면 실수하면 어쩌나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근심이 나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런 영재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 "실수나 실패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수나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우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쌓아놓은 계란은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

더 나아가 꿈을 가진 사람은 신천지를 개척한다는 두려움에 곧 맞서게 된다. 이 두려움을 덜어내는 것은 포기 하지 않는 인내, 바로 그것이라는 말씀도 내 뇌리에 각인이 된 중요한 말씀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고,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일곱 가지 용기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꼭 필요한 것들이다.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젠 나도 외나무다리를 건너야겠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지금 이 순간 시작하는 것 , 그렇다 이것이 바로 용기있는 첫걸음인 것이다.

 

<용기>라는 책을 집어들었던 것은 순전히 "누군가 할 거면 내가, 언젠가 할 거면 지금!"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어서였다.

더불어 이어지는 문구 <용기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라는 글귀는 여전히 나의 마음을 잡았다

사실 내게 가장 부족한 점이 용기였기에 (물론 다른 것들도 부족하지만!) 더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가장 보편적인 소심 a형인 나의 성격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기에 말이다.

이 책은 영재라는 한 청년에게 주는 선생님의 메시지이다.  영재는 병약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고, 구조 조정의 회오리 바람 속에 있는 회사를 나니고 있고, 그리고 집안 형편은 갈수록 나빠지고, 자신은 출중한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이제는 거의 무기력한 채로 있는 한 청년이다.

그런 그가 동창회에 나가서 우연히 "외나무다리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이야기는 졸업식날 오대범 선생님이 특강을 해주신 것이었는데, 영재는 개인적인 괴로움으로 강의를 마저 듣지 못하고 중간에 나갔기 때문에 무슨 이야기인지 알 지 못한다. 그러나 많은 동창들이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으면서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막상 용기있게 그 부분을 알아보지는 못한다.  민아라는 예전 여자친구를 통해 오대범 선생님의 연락처를 받고 그는 전화를 걸게 되고,(이 부분에서도 소심한 성격이 보여진다) 결국 오대범 선생님에게 1 대 1로 수업을 듣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오대범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는 부분에서 이 책의 중심내용 - 용기 - 이 나온다.

외나무다리 앞에는 탁류가 흐르고, 뒤에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존재가 쫓아오고, 외나무 다리 앞에 발을 올려놓으니 아슬아슬 떨어질 것만 같고..

그러나 이 인생의 외나무 다리를 건너간다면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고, 그러나 무서움 때문에 주저한다면   호랑이의 먹이가 되는 것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살아가면서 시도한 것을 후회하기 보다는 시도하지 않고 포기한 것을 두고 더 많이 후회한다네"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이다. 사실 나는 시도하지 안고 포기한 것을 더 후회하면서도 막상 시도할 때가 되면 용기가 없어 주저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선생님의 강의는 이렇게 끝맺는다 "건너야 할 외나무다리를 피하지 않는 것, 그것이 곧 용기라네"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고통을 회피한다면 그 대가는 더 큰 고통이 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당당히 건너가면 도전의 대가로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것, 즉 고진감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건너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지 않냐고 영재는 반문한다.(이 부분은 곧 나의 반문이기도 하다) 그때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일만 생각하는 자는 일주일의 시야를 갖고, 일 년을 설계하는 자는 십 년의 비전을 갖게 되지"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한 마디이다. 늘 허덕대며 바쁘게만 살면서 사실은 내일만 생각하고 더 큰 미래를 생각하며 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머리를 친다.

특히나 오도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는 더욱 필요한 것이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려는 용기인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의 삶의 안목을 반성해보는 계기가 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타성의 외나무다리"를 건너가는 것이다. 도전은 큰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소소한 습관의 개혁에서부터, 또 습관의 반복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내게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이것이다.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나는 사실 실패할까봐 도전해보지 못한 것도 많다. 왜냐하면 실수하면 어쩌나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근심이 나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런 영재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 "실수나 실패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수나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우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쌓아놓은 계란은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

더 나아가 꿈을 가진 사람은 신천지를 개척한다는 두려움에 곧 맞서게 된다. 이 두려움을 덜어내는 것은 포기 하지 않는 인내, 바로 그것이라는 말씀도 내 뇌리에 각인이 된 중요한 말씀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고,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일곱 가지 용기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꼭 필요한 것들이다.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젠 나도 외나무다리를 건너야겠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지금 이 순간 시작하는 것 , 그렇다 이것이 바로 용기있는 첫걸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