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나 국민들의 분노만으로는 ‘위험한 교과서’와 일본 우익단체의 공세를 막을 수 없다. 근본적인 대책은 일본이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깨닫는 것이며, 또 다른 대책은 일본에게 왜곡의 빌미를 주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아는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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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주 상인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을 아주 부끄럽게 여겼는데, 이는 세금을 철저하게 납부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법의식이 강했던 것이지요.”
개성상인은 ‘신용과 정직성의 뿌리를 투명한 회계’라 보고 회계 장부를 사실 그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계산하여 기록했다. 또 이 장부를 누구에게나 공개했다.
현대 기업에게도 요구되는 모습들...
‘산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벌어서 자기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또는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 등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
스스로 벌어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것... 참 쉽지 않으면서도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