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는 마틴 발저의 말을 인용하며 그는 사람들에게 책이 가장 좋은 스승이니 책을 많이 읽으라고 권한다. 책 읽기는 우리가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하거나 어떤 사람이 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초공사와 같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긴 여운을 주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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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와는 다른 하지만 훤의 일편단심(?)은 드라마와 마찬가지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내용들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그려져 있다.
달달한 이야기가 필요할 때 한번씩 읽어보는 맛도 나름 괜찮고...
요즘 '꿈너머 꿈'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꿈 뒤에 이루어야 할 또 다른 꿈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수준이 아닌
타인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꿈...
책을 읽는 내내 느낀 감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눈물 흘리게 하고...
나도 그러한 꿈너머 꿈을 발견할 수 있기를
그래서 살아가는 내내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자랑스러울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