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참 긴 시간동안... 읽었다..,
이해되는 것보단 이해 안되는 것이 많이 있었다...
죽음의 전에 이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니....
많이 힘든 점이 많이 있었다....
죽음전의 이야기들이라서 죽음후의 일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죽음....
그 순간 내가 이때까지 살아온게 잘해온건지...,
남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았는지...,
불편을 주지 않았는지...
그리고 내가 다른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었는지,,,
또 장례식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생각이 들었다....
인생수업 다시 읽어도 다른 내용일것 같은 책이다...
왜 죽음의 가까운 내용이라....
난 아직 죽음에 대해 자세히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 청년일 뿐이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에는 매우 어린 것이다....
그러나 죽음에는 나이가 없는 것 같다...
백혈병으로 몇년 선고를 받는 어린아이들...
돌연사로 죽음을 맏이하시는 청년분들..
과로사로 죽음을 맏이하시는 장년분들....
이유없이 죽음을 맏이하시는 노년분들..
그리고 사고로 죽음을 맏이하시는 분들...까지...
이렇게 죽음에는 이제 나이는 필요없다...
죽음에 대해서는 어린아이, 어른 상관없이..,죽음에 이르러 본 사람만이 그 말을 입에서 담을 수있는 것같다....
죽음 책으로는 간접으로 경험을 한다고 해도... 막상 죽음 앞에서 책에서 나온 느낌으로 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죽음에 직면 하면... 어떤상황이 우리를 기다리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 고통 선위에 있는 사람만이 공감할 뿐이다...
난 그 책을 보고 이렇게 쓰고 있지만...
난 죽음에 대해서는 달랑 책한권을 보고 간접경험만 했을 뿐...
진정한 고통에 대해서는 난 말할 자격이 없다....
그러나 이야기는 할수있다...
지금 살아있는 삶에서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나니깐...
내가 생각하는 죽음이지,...
누가 정의 할수있는 없는 이야기다...
죽음에 대해 내 생각이 이렇다고 이야기 해보고 싶을 뿐이다...
...
이만 내용을 끊어야겠다...
더이상 쓰다간.... 죽음에 대해 논문쓰는 느낌이 들것 같다....
그것도 별 느낌없는 논문......
B8S,
인생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