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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24 금요일 날씨... 좋은 날씨...춥지도...덥지도 않은 날씨....
오늘은 평일의 마지막날....
오늘은 지나면 내일은 주말,,,,,
즐거운 토요일....
그러나 나한테는 별루 즐겁지 못하다...
점점 주말이 싫어진다...
주말에는 더 힘든것같다....
적응을 하지못하고....
맴돌고 있는 기분이다....
토요일은 즐겁게 쉽고.....
일요일은 여유를 즐기고 싶은 기분이다,,,,
요즘 그것이 안된다..
그래서 평일에 지친다....
7일동안... 일하는 기분이다....
건강도 요즘 많이 망가진 기분이다....
2007~8년에는 이상없던 장과 위가 오작동을 일으키고....
잠이 잘안오고... 아침에 잘못일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그래서 괴롭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 하지만....
뭐가 몸을 불편하게 하는 것같다....
알면서도 안고쳐지는....더 괴롭다...변명이라도 누가 뭐라고 해도 할말은 없다....
그러나 환경이 바뀌면 몸은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고통이 생기것같다...
그 시기인것같다...
20년동안 생활한 곳에서 다른곳으로 와서 2년이 지나니... 몸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같다....
그래서 안아프던 몸이 아프고....
잠이 안오고.... 전에 있던 습관들은 없어지고 새로운 습관들만 늘었다...
컴퓨터를 키면 게임오래못한다....
컴퓨터키면 하는일
1. 음악을 킨다....
2. 은행사이트에 들어가서 구경한다...
3. 금융관련사이트에 들어가서 또 구경한다....
4. 재테크관련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를 찾는다...
5. 네이버 뉴스를 본다...그것도 경제부문만....
6. 인터파크도서에 가서 무슨책을 나중에 살지 고민하고 검색한다...
7. 애니도 잘안본다.... TV 보는 횟수도 줄었다...
독서하는 시간이 늘었다....(이상하게 자랑같지만... 심각하다... 한해 한해 바꿀때마다... 습관이 조금이 변화하고 있다.... 그것도 엄청난 습관들만,... 그것이 위에 일부분이다...)
고향에서 다른곳으로 온지 2년...
다른곳에 와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모든 대중교통은 지하철을 거의 이용하고....
위치는 지하철 기준으로 찾고....
그리고 사람들이 나와 다른 지역 사람들이 많고.....
여기까지만 적겠다...
다른 것들은 환경에 적응해서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내가 지하철을 이야기 한것은 내가 살던동네에는 대중교통은 버스와 택시...만....있다..
지하철은 존재하지않는다...
그렇다고 작은 도시는 절대 아니다....
왜냐....
광역시이기 때문이다....
이름을 말안해도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광역시중에 유일하게 지하철없는 도시.....
그리고 내가 온 제2의 지역도 아는 사람들은 눈치를 챘을 것이다...
 ㈜BParS,
㈜BParSBook,
4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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