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들 아이 생일이면 학교에 떡도 돌리고, 간식도 보내고, 친구들 초대해서 파티도 열여주고 하더라고요.

전 직장에 다니니 아이에게 그런 신경 써 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큰 비용들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우리아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기억해줄 수 있는 선물이 뭘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게 책 같아요.

책에 예쁘게 우리 아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라고 적고, 생일 날짜도 적고, 앞으로 더욱 친하게 지내자라는
메시지를 프린트해서 띠커버로 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의 정성도 함께 담아 주면 우리 아이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반친구들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만한 책, 부담없는 가격의 책들을 많이 추천해 주세요.

바로가기 : http://book.interpark.com/blog/hangout0406/54296

2007년 5월 17일 권정생 선생님이 별세하셨다. 1969년 동화 ’강아지똥’으로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입선, 문단에 데뷔한 이후로 고인의 작품 세계는 기독교적인 믿음을 바탕에 깔고 자연과 생명,어린이,북녘 형제에 대한 사랑을 따뜻하게 담고 있었다.

선생님은 나라가 어지러울 때 태어나 가난과 고통 속에서 살았지만 한국 아동문학사에 큰 획을 그으신 분으로, 지금도 남기신 책들을 통해 많은 메세지를 전하고 계신다.

바로가기 : http://book.interpark.com/blog/hangout0406/49162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을 떠올릴 때, 어떤 친구가 기억에 남으시나요??

  저는 3남매로 자라서 그런지 어렸을 때 기억을 떠올리면 친구들보다는 오빠와 동생과 함께 소독차 뒤를 쫒고 놀이터에서 흙장난하고 놀았던 기억이 눈앞에 선합니다..

 하지만 요새 우리 아이들은 형제 간에 텀이 크던지 혹은 외동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친구에 대한 비중이, 친밀도가 예전 보다 높아졌는데요.

 언제나 엄마 곁에서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만은 없는 노릇!

 어려서 또래 친구들과의 사귐은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생김도 성별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합니다.

 친구와 관련된 그림책을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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