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런데 허전한 느낌이 있어서 아침은 라면한젓가락 먹고 단팥빵 한개를 먹고 이마트에서 이틀전에 산 닭강정이 남아서 다섯조각 정도 먹었다.
점심은 단무지무친거 약열개 정도 먹고 김치를 좋아해서 쫌 많이 먹고 생미역을 초장에 찍어서 먹고 밥은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먹은거 같고 국은 오뎅국 반그릇정도 먹고 도토리묵 무침 약간 먹고 두부전 두개 먹었다. 점심을 먹기전에 한시간 전에는 배가 많이 고팟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다. 먹고나서는 약간 배가 불렀고 뭔가 허전하고 더먹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세시에 간식으로 떡이 나왔다. 너무 먹고싶어서 참을려고 했지만 참지 못하고 떡 다섯개를 먹었다. 먹고난뒤로 배가 많이 고팟다. 그래도 저녁까지는 참았다.
저녁에는 손님이 온다고 해서 밥은 안먹고 모닝빵 두개를 딸기쨈을 많이 발라서 먹었다. 배가 고팟다. 미역쪼금 먹고 부침개를 한개 반정도 먹고 파프리카를 반개정도 먹었다. 커피를 쪼금 마셨다. 지금도 배가 고프지만 참을것이다.
난 나와의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을 할것이다.
쪼금의 노력이라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