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유머집이다. 이건 그냥 포캣북이다. 이책들고 아침에 출근할때 읽었는데 그림이 야해서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슬글슬글 쳐다 봤다. 난좀 민망했지만 아주머니는 계속 보고싶었나보다.이책은 그냥 유머집인데 내가 알던유머도 있고 내가 모르던 유머도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유머같다는 생각이든다. 요세는 인터넷을 찾아서 유머를 찾아 읽으면 되지만 나는 인터넷으로 읽는것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이렇게 책으로 읽는것이 좋아서 샀지만 약간의 실망ㅜㅜ하지만 이것도 읽으면 재미가있다. 약간 진부한 내용도 있지만 재미있는 것도 많다. 내가 이책을 읽고 내친구들에게 몇가지 썸먹어 봤는데 맞아 죽을뻔했다. 다~들 알고있는거란다. 어찌그럴수 있는지...ㅋㅋ 하지만 왠지 이책을 3번이나 읽어 봤지만 생각나는 유머는 없는것 같다. 유머도  역시 공부해야하고 외워야하고 그래야하나보다. 세상 모든것이 진짜 쉬운건 없나보다. 난 옛날에는 개그맨이 꿈이없다. 아니 mc가 꿈이었나? 암튼 사람들을 웃기게 하는게 꿈이없다. 지금은 그꿈을 포기한 상태지만 그꿈은 진짜 매력적인 꿈이었던것 같다. ㅋ 이책을 다외워서 사람들한테 줄줄 말하면 웃을꺼같지만 절때 그렇지는 않을꺼다 이런책들을 여러권 읽고 해서 내 유머 내가 유머를 만들수 있을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 해야지 남들을 웃길수 있는것 같다. ㅋㅋ 암튼 이책은 머리 식히는 책이다. 머리쓰지말고 그냥 편안히 맘편히 읽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