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두꺼운책이다 약 500쪽 가량의 아주 두꺼운 책이지만 진짜 빨리 읽었다. 아주 술술읽혔다. 또 내용이 흡입력이 강해서 읽다가 나는 잠시 따른일을 할때 빨리 이책이 읽고싶어져서 일을 엄청나게 빨리처리하고 또 읽었다. 암튼 이책 진짜 재미있다. 이책은 아프가니스탄 옛이야기라고 해야하나 근현대 애기다. 또 이책은 옛날 해방하고 나서 6.25 전쟁을 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도 많은거같다. 또 연날리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재미있었던 책이다. 아프가니스탄에 서 연을 날린다는 것을 상상해보지 못했는데 이책읽고나서 알았다. 아프가니스탄에도 연을 날리구나ㅋㅋ 이책은 성장소설이라고 해야할것이다. 이책읽고 나서 약간은 안좋은 기분?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기분도 들고 홀가분한 기분도 들고 그랬다. 난 약간 이렇게 안좋은 기분이 들어야지 왠지 좋은책을 읽었다는 기분이든다.. 이상하다. 하지만 이책은 아프가니스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수 있는 그냥 성장소설이라고 해야한다. 이책에 하산이라는 하인이 나오는데 하산이 왠지 내인생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힘들게 살지만 힘들지 않은  불쌍하지만 불쌍하지만은 않은..하지만 하산이 죽을때는 엄청불쌍하다는 생각도 했다. 이책또 왠지 드라마를 보는것같은 느낌도 있다. 어디선가 본듯 어디선가 읽은듯한 느낌이 많이든다. 하지만 따라한거같지는 않은 그런느낌 식상하면서 신선한 그런느낌 이책저자가 의사라고 한다. 또 아프가니스탄 사람이라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사람이 영어로 소설을 쓴게 처음이라고 한다. 암튼 여러가지로 재밌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