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권을 다읽고 이권을 한 삼일만에 읽었다.그래도 내용이 연결되서 재밌게 잘읽었다. 역시 소설이라 그런지 허구적인 내용이 있었다. 복수한다는 내용이 그랬다. 왠지 있을법한 내용이지만 왠지 끝으로 갈수롣 점점 내용이 허구적으로 변해갔다. 이럴줄이야ㅜ 쫌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책의 끝으로 갈수록 사람이름이 많이 나오고 점점 헸갈리고 그랬지만 그러대로 읽을만했다. 마지막 작가의 말이 나오면서 내용이 허구란게 홗릴히 들어났지만. 좋았다. 명성황후가 시해됬던 내용을 너무 작게 너무 허무하게 끝난게 아쉬웠고 또 왠지 선교사들을 옹호한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그래도 괜탄았다. 지금 손가락을 다쳐서 너무 쓰기가 힘들다. 그래도 이렇게 쓰는이유는 이책이 그래도 읽어 볼만한 내용이라서이다. 역사적 사실이 많이 담겨있고 소설이라해서 다 허구적이라고만 생각햇는데 이소설은 그렇지 않았다. 또 복수를 할때 한여인의 아픔이라고 해야할까? 역시 여자가 한을음 품으면 무서운거같다. 너무 아쉽게 끝난게 아쉽다. 더탄탄한 내용으로 했으면 좋았을껄..또 명성황후가 시해되기전까지는 뭔가탄타난 느낌이었는데 시해되고나서는 영~그렇지 못한거같다. 또 고종이 너무 힘도 없고 너무나약한 왕으로만 묘사되서 별로였다. 그래도 한나라의 왕인데 너무 나약핟게만 묘사된게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서 조선 마지막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다. 또 우리가 배웠던 국사많이 다가 아니란것도 알았다. 우리나라 혼돈의 시기 그시간을 이 두권의 책이 말하는거 같다. ㅋㅋ

조선왕조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던 조선말..거기서 조선 왕 고종과 대원군 중전이 펼치는 정치싸움?? 이라고 해야맞나?? 이책은 소설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역사책이라고 해야할지?? 소설인건 맞다.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소설이 진행된다. 하지만 점점 소설이 역사책으로 변신한다. ㅋㅋ 하지만 이런책을 처음 접하는건 아니다. 조선 선비살해사건이란 책도 이러한거 같았다. 이책 쫌 재밌다. 모르고 있던 다른 열강세력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러시아 청나라 등 여러나라에대해서도 쪼금은 알수있는 것 같다. 난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맛대가리 없이 리뷰를 써서 왠지 미안하다. 하지만 이책 재밌다. 조선말 철종이 죽고 그뒤 대원군이 정사를 보고 그리고 대원군을 내쫒고 고종이 정사를 보고 그리고 난이 일어나고 다시 대원군이 오고 하지만 청나라에서 대원군을 잡아가고 암튼 재밌다. 아직 1권에서는 중전의 많은 활약이 나오지않는다. 내가 알던 중전과도 많이 다른거 같다. 엄청똑똑할거 같고 엄청 도도한거 같지만 아닌거 같다. 아주 정이많고 그렇게 똑똑한거 같지만도 않고 이건 소설이라서 전적으로 믿는건 아니지만 하지만  조선 마지막엔 진짜 이렇게 했을꺼 같다. 아직 1권밖에 읽지 못해서 아직 결만을 모르지만 조만간 빨리 2권을 읽고 결말을 보고싶다. 또 여기서 중전이 왕취련이라는 여자에게 방중술을 배웠다고 했는데 그게 진자 사실인지 그것도 궁금하다. 하지만 왠지 배웠을것 같다. 그래야지 고종의 사랑을 받으니깐.ㅋㅋ 암튼 이책 역사소설로써 재밌다. 읽을만한 책인거 같다. 난 언제쯤 제대로된 리뷰를 쓸것인지..ㅜㅜ 열심히 글쓰는 연습도 해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