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자 손가락이 나았다.ㅋㅋ 그래서 인자 자유롭게 리뷰를 쓸수있다. 그동안 리뷰쓸라고 얼마나 힘들었던지 ㅠㅠ 리뷰하나쓰는데 약 30분 투자 독수리 타법으로 쓰니깐 사람 정말 미치는줄 알았다 ㅠ ㅋㅋ 그래도 책읽는데는 별문제가 없어서 책은 다읽었다. 한국사의 천재들 재밌다고 해야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할지는 몰라도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천재는 일단 타고나야 한다. 그리고 후천적으로 열심히 아주 열심히 갈고 닦아야한다. 이렇게 생각된네요. 이책은 쫌읽기가 어렵네요 옛날 조선시대 말 그대로 써있어서 쫌 어렵네요 그래도 이해하는데는 별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여기선 진짜 내가 몰랐던 천재들만 나왔네요. 난 정약용이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정약용은 안나왔어요.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안나왔어요. 쫌 아쉽긴하네요 내가 정약용을 쫌 좋아라 했으요.ㅋㅋ 이상설이라는 천재는 진짜 천재인거 같아요. 모든 분야에 모든 학문을 다 깨우쳤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드네요 또 애국심까지 장난아니게 충만한분이라서 아주 멋지구요. 또 이규보 김시습 이이 황현등 여러천재들이 나오는데 책을 한번에 다읽지 못하고 뛰엄뛰엄 읽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또 지눌이라는 스님도 천재라 나오고 황현이라는 사람이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기억이 많이 나네요.조선의 마지막 남은 선비라고 할까? 마지막 자살했다는 말은 좀 많이 안타갑네요. 왠지 천재들은 그런거 같아요. 마지막은 쫌 불우하게 사시는것 같아요. 이책은 인물 하나하나 일대기를 간략하게 또 일화등을 간략하게 해서 보여주네요.그래서 쫌더 인물에 대해서 더알고 싶어지면 끝나버리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전기문을 사서 볼려고 생각중이에요. ㅋㅋ 하지만 내가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아서 왠지 기분은 좋네요. 이런책 전 좋아라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