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사놓은지는 엄청 오래 되었다. 내가 왜 샀는지도 모르고 그냥 뭔가 있엉보여서 샀다. 그리고 한참을 지난뒤에 ebs에서 하는 특강을 보다가 김정운 이라는 강사의 말에 너무 큰 공감을 갖고 감동까지 받았다. 그런데 왠걸 이책이 그사람이 쓴거였다. 나는 바로 책을 읽었다. 이책은 약간 에세이 같은 형식이라고 해야하나? (난 잘모른다) 하지만 이책 술술읽혔다. 아주 어렵지 않게 술술읽혔다. 그리고 다읽고 뭔가 깨달았다. 놀아야 한다. 놀수있어야 성공한다. 열심히 일하는 세대는 옛날 세대다 1970~1980년 20세기 세대다 그때는 열심히 해야 성공할수 있는세대다 지금은 열심히 안해도 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만 한다고해서 성공하는 세대는 아니다. 20세기 세대에는 산업사회다 산업사회는 물건을 만들어서 많이 팔아야한다. 그러니깐 많이 만들어야지만 성공한다. 그래서 많이 만들려면 일찍일어나서 늦게까지 일하고 열심히 해야지만 많이 만든다. 그래야 성공하니깐. 하지만 21세기는 산업사회아니다. 지식사회라고들 한다. 지식사회는 많이 만들필요없다. 기계가 다만들어준다. 그니깐 꼭 억지로 일찍일어나서까지 일할필요없다. 재밌게 즐겁게 살면 된다. 내가 재밌어야지 남도 재밌고 편안하게 느낀다. 이책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좋아하는 스탈책이다. 김정운 아~ 아주좋은 강사다. 그강의 한번더 듣고 싶다.

 

 


하서출판사에서 신간 <밖에서 먹는 집밥 도시락 노트>가 나왔습니다.

사먹는 음식, 매일 똑같은 반찬에 질리셨다면 

김은아 선생님의 <도시락노트> 서평단의 행운을 누려보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