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예전부터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 도서관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빌려서 봤다. 이책 재밋다. 일단 왜 살이찌는지를 알게 됬었다. 그리고 영원한 진리인 운동을 해야한다는것도 다시한번 일깨우게 되었다. 진짜 이책 조금 두껍다. 그래서 읽기가 쫌그랬는데 너무 쉽게 설명하고 또 삽화? 라고해야하나? 재밌게 그려져있다. 또 왜 살이 찌는지 알게 되니깐. 더 안먹게 된다. 그리고 내몸이 나의 것이라는것도 이책을 통해 일깨우게 되었다. 이책은 나에게 내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지금까지 내몸을 혹사시키는 다이어트만 했다는 생각때문에 내몸에게 미안해지기까지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 한번 볼께 아니라 생각한다. 집에 놔두고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난 이책을 내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이책은 일단 우리몸의 음식소화가 되는 과정을 이해할수있게 쉽게 아주~쉽게 설명했다. 그래서 뭘먹어야하는지 어떻게 먹어햐하는지 먹고나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그리고 만약내가 틀린 방법으로 하고 있어도 다시 돌아와서 할수있겠금 이책은 만들어져있따. 또 돈이 들지않고 살을 뺄수있는 방법 그리고 이책을 쓴 저자들이 의사라서 그런지 더 믿음이 가고 또 약물 호르몬 우리가 잘모르는 의학용어들이 나오지만 하지만 너무 쉽게 풀이가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읽을수있는 책인거 같다. 난 이책을 보고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약 14일간이면 된다. 내가 알고있는 지금까지와 다른다이어트를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 어색하지만 이책한번 믿어보고 할란다. 이책 읽고 살빼자!

이책을 처음 읽었을때가 아마 고등학교때였을것이다. 그때 공부도 하기싫고 그렇다고 꿈이있었던것도 아니다. 그때 이책이 유행하면서 길을 가르쳐준다는 소리를 듣고 읽었다. 하지만 그때 이책을 읽고나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그때 나에게는 그냥 단순히 사막여행하는 양치기 이야기 같은 거였다. 저번주쯤에 이책이 눈에 들어와서 다시읽어 보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뭔가 깨우친거 같지만 확실히 뭘깨우쳤다고는 애기할수 없는 암튼 그런 깨우침을 받았다고 해야하나? 이책에서 나오는 만물의 정기 , 만물의 언어등 그런것을 왠지 느꼈다고해야하나? 뭔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보이는듯한 그렇다고 앞으로 나아가진것같지는 않은 그런 느낌이다. 이책은 소설이다 보니 약간은 허무하기도 하다. 결국 보물은 교회 나무 밑에 있었다는것 왠지 처음에 읽을때 느낌이 이상했는데 내가 맞쳤어!!ㅋㅋㅋ 나두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그것만 생각하면 하늘이 나를 도와줄까? 내가 온통 그일만 그것만 생각하면 하늘이 나에게 귀뜸이라도 해줄까? 만물의 언어라는게 있을까? 연금술사라는게 있을까? 운명이라는게 있나? 모든게 다 적혀있을까? 신이 세상을 만들었을까? 과연 신은 존재하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그냥 일반적인 독자로서 이런생각에 대한 답은 없는것으로 생각한다. 다 사람따라 달라지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때문에.... 그냥 난내가 편한대로 생각할란다. 암튼 이책은 두고두고 읽어도 되는책이다. 읽고나면 뭔가 할수있을꺼같은 누군가 날 도와줄것만같은 뭔가 느낌있는 뭔가 느껴지는 그런책이다. 고민말고 내가하고싶은일을 하며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