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관심을 갖게되었다. 그래서 몇권의 철학서도 읽었다. 하지만 도통이해가기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철학에 쉽게 다가가기 위해 추천해달라고 선생님께 애기했더니 이책을 추천하였다. 이책은 철학자들의 삶과 그철학자들의 사상을 알기쉽게 간략하게 설명하고있는책이다. 여기서는 동양 서양 철학자들이 10명이 소개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공자 노자 마르크스 아담스미스 퇴계이황 등등 그리고 종교적인 불교의 석가 그리소도인 예수도 소개한다. 이책을 읽고 철학자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기분도 좋다. 이책은 하루만에 다 읽을수 있도록 되어있다. 읽고 또 읽고 싶어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딱딱한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되어있어서 직접 작가가 나한테 애기하는것같다. 그리고 비유도 쉽게 되어있어서 쉽게 쉽게 이해할수있다. 황광우 작가는 철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데도 이렇게 철학에 해박하다니 신기하다. 나두 이렇게 해박한 사람이 되고싶다. 작가의 첫재형은 종교인이고 둘째형은 시인이고 작가는 노동가라고 한다. 어떻게 형제가 이렇게 다양한 직업? 이락고해야하나? 가지고 있는지 신기하다. 이책을 읽으면서 젤루 이해하기 힘든철학자는 마르크스였다.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도 두번 세번 마르크스부분만 다시읽었다. 그리고 이해는 했다. 근데 이렇게 쉽게 설명한책인데도 마르크스의 사상이 어렵다니...나도 자본론을 읽어보고 싶지만 감히 엄두가 나지않는다. 이책을 다읽었으니 철학콘서트 2 를 읽고 싶다. 간질간질 하다. 빨리 도서관에 가서 철학 콘서트 2를 빌려 읽고 싶다. 암튼 이책 읽어볼만한책이고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