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스웰은 본래 먼곳의 폭풍으로 인해 생기는 큰 파도를 뜻하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기업의 울타리르 벗어난 인터넷 공간에서 생긴 변화가 큰 파도가 되어 기업에 밀어닥치는 현상을 의미한다.
그라운드스웰은 더 이상 정치적 영역으로만 제한되지 않는다. 사람들는 온라인으로 연결되면서 강력한 힘을 형성하고 있다.
기업과 정부기관들은 그 일우너으로 참여하여 이용하고 그라운드스웰의 세계에서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찾는 편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그라운스웰은 한순간에 타오르고 사라질 불꽃이 아니다.
밑바탕에는 타인과 관계를 맺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기업이 이런 사회적 현사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이 책의 목적인듯 싶다.
사람들의 상호연결 욕구, 새로운 쌍방향 기술 그리고 온라인 경제는 새 시대를 열었다.
이런 현상은 기업 전략가들에게 엄청난 과제를 안겨주고 있으며 더욷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라운드스웰 기술을 다룰 때는
(1)그것들이 어떻게 작동하고
(2)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며
(3)어떤 식으로 그라운드스웰의 일부가 되고
(4)어떻게 조지그이 힘에 위협이 되는지
(5)이때 어떤 조치를 취할 지를 설명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기업을 바꾸는, 미래를 만드는 그라운드스과 소통함으로써 얻게 되는 혜택들 가운데 하나는 조직이 경험하는 마인드의 전환이다.
각가의 사례연구를 통해 기업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제이슨 코먼은 와인 생산자다 그는 그라운드스웰을 이용해 와인사업을 성공시킨 최초의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블로거 185명에게 와인과 함께 전단지를 끼워,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선물한 것이다.
그 뒤 게시글에 언급되면서 와인 입소문 마케팅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

기업 미래의 새로운 생존전략방식을 소개하고 있으면서
네티즌의 말을 경청하고 친구가 된다면 그 기업의 판매울이 늘거라는 것은 자명하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식노마드

수십 년 동안 심리학자로서 인간의 마음을 연구해 온 작가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친다. 하나 이상의 분야에 통달하지 못한 사람은 높은 수준을 요하는 직장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면 저급한 업무에 한정될 것이다. 종합하는 능력을 갖지 못한 사람은 정보에 압도당할 것이며, 개인적이나 전문적인 문제에 부딪혔을 때 현명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창조하는 능력이 없는 살마은 컴퓨터가 그 자릴르 대신 차지할 것이며 그런 사람은 창조적 영감을 가진 사람을 몰아내려 할 것이다. 존중하는 마음이 결여된 사람은 타인에게 존중받을 자격이 없으며 일터와 공동체에 해를 끼칠 것이다. 윤리성이 결여된 사람은 예의바른 일꾼이나 책임감 있는 시민이 없는 세계을 만들 것이다.우리는 그런 황량한 행성에서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과정은 험난하지만 훈련된 마을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과 훈련된 마음의 성취는 중요하고도 필수불가결한 하나의 이정표라고 본다. 역활모델이 필요하고 통합의 수준을 상중하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가장 가치있는 종합은 창조적 비약이 포함된 것이다. 우리 인간들이 서로 관계를 다져 나가고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창조성이 더욱 필요한다. 타인에 대한 존중은 우리의 삶속에 스며 들어야한다. 남을 존중하지 않는 윤리적인 사람은 상상하기 어렵고 남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사람은 윤리적 일꾼이자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위의 다섯가지 마음을 가장 조화롭게 계발하려면 성장하면서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습고나을 바꿔야 할 것이다. 분명한 목표와 가치를 가진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한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생각만큼 쉽게 읽혀지지가 않아서 서평날짜를 놓여버렸다. 읽어가면서 나의 모습을 돌이켜보았다. 너무도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들이 많았다. 년 초에 나 자신과 약속했던 것들을 역시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다가올 2009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바꿔보겠다.

다이어트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우리는  보통 스스로의 엄격한 규율과 의지력을 활용한다.

그러나 일시적이라는데 문제가 있다. 그것을 지속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다.

그 에너지는 고개를 살짝 돌려 시각을 바꾸는 일이다.

 

주인공 짐은 회의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는다.

임종을 앞둔 어머니의 병실의 창문 틈새로 벌 한마리가 천장에 몇 번 부딪히더니  벽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운명한다.  어느 순간 벌은 자유를 찾아 창밖으로 빠져나간다.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카메라를 발견한다. 카메라 속의 필름을 현상소에 맡긴다. 현상소에서 내준 봉투엔 "삶의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세상이 총천연색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세상을 담아 집으로 가져가세요"적혀있다.

짐은 휴가를 내 여행을 떠난다.

"삶을 조금 비켜서서 바라보면 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너만의 인생을 사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한 엄마의 말씀을  이해하게 된다.

여행중에 신사모자, 쥐잡이꾼을 만나면서 진정한 삶이 무엇이고 내 삶을 바라보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훌륭한 거리공연가는 박수갈채를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낸다. 그것을 새로운 힘을 창조하는 원천으로 활용한다. 박수갈채가 활력을 자극하는 '영감'이 되어 더 좋은 공연으로 이어진다.

 

 나를 바꾸는 7가지 에너지 언어

피치를 확보하라

곤경을 해소하라

혼잡을 역이용하라

보험을 개발하라

완결의 묘를 살려라

모자를 돌려라

원을 구축하라

 

지금까지 설사 백만번이나 해온 것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는데 있다.

적절한 에너지를 갖고 일에 접근하면 매번 처음 시도하는 것처럼 신선하게 만들 수 있다.

 

짐이 결혼하는 날

머리 위 높은 곳에서 작은 벌 한마리가 허공을 선회하고 있었다.

"오셨군요, 엄마.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마지막 순간, '한번 더'내딛는 발걸음에는 엄청난 성공에너지가 담겨있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으 잃지 않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볼는 끈기이자

오기다. 그 마지막 한 걸음 더 내딛든 자세와 노력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