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 정도를 다른 파닉스 교재로 1-6권 시리즈 구성으로 된 교재로 학습해 왔다.
그런데 그 교재의 문제점은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씨디가 없고 테잎으로 되어 있고
또 권별 따로 테잎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교재가 구천원에 테잎을 합하면 이 교재의 워크북까지 금액과 동일하다. 하지만 그 교재엔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으니 같은 가격이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요즘 모든 가정에 오디오 테잎을 사용하는 가정은 거의 없고 대부분 컴퓨터를 사용하기에 시대에 맞는 씨디가 구비된 교재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교재를 검토하다가 스마트 파닉스가 눈에 들어왔다.
기존 파닉스책의 구성이 6권으로 되어 있지만 기본 알파벳 단계는 빠져 있기 때문에
그 단계의 교재 선택 또한 쉽지 않았고, 6권까지 나가다 보니, 기본 단계에서 한권을 끝내는데 거의 3-6개월까지 걸리는 탓에 2년 가까이 파닉스를 진행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가는 감이 있었다.
그런데 이 교재의 구성은 기본 알파벳 단계를 빼면 4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점을 풀여주는 해결사 역학을 한다.
아직 내용을 검토해보진 않았지만 목차를 훑어보니 괜찮은 것 같아 기대 만땅이다.
차후 후기를 올리려고 한다.
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워크북이 있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각 과정을 끝낸 후 아이들의 실력평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파닉스 전문 교재로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게임과 학습 활동을 통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파닉스를 터득할 수 있다.
파닉스랜드 CD-ROM으로 재미있는 캐릭터와 게임을 만날 수 있다.
[단 계]
- Book 1 : 알파벳 소리 (Single Letter Sounds)
- Book 2 : 단모음 (Short Vowels)
- Book 3 : 장모음 (Long Vowels)
- Book 4 : 이중 자음 (Double Letter Consonants)
- Book 5 : 이중 모음 (Double Letter Vowels)
[교재특징]
- 각 단계별 뚜렷한 학습 목표의 제시.
- 수업절차가 세밀하게 반영된 체계적인 구성.
- 수업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수록.
- 흥미와 학습 효과의 최대화를 위한 Phonics Game CD-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