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Surprise My Friend!>는 <Knuffle Bunny>의 작가 Mo Willems의 An Elephant and Piggie book series 중 하나이다.

푸른숲주니어에서 <어디어디 숨었나?>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나와있다.

 

다람쥐가 친구를 놀래켜 주며 노는 것을 본 Gerald와 Piggie는 자기들도 놀래주기 장난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서로 짜로 어떻게 놀래줄 수 있겠냐고 보는 이도 어리둥절해질 노릇인데 둘은 진지하게 놀이에 임한다.

커다란 바위를 등지고 앉아 서로를 궁금해하는 둘의 모습은 정말 웃음이 난다.

서로 놀래주기를 기다리다 동시에 서로가 궁금해진 둘은 바위를 빙글빙글 돌며 친구를 찾아다닌다.

그러곤 다른 상상을 하며 일어났다가 서로 발견하고 정말로 놀라서 기절한다.

어이 없지만 정말 아이다운 그림책.

 

Mo Williems가 사랑하는 두 주인공, 우직하고 진지한 코끼리 Gerald와 그의 낙천적인 분홍 친구 Piggie가 벌이는 즐거운 사건들로 꾸며진 그림책이다. 색연필 선과 같은 부드럽고 단순한 선으로 그려내어 단색으로 채색한 깔끔한 Gerald와 Piggie의 표정은 아주 다채롭고도 뚜렷해서 글을 읽지 못해도 아이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아주 쉽다.

 

영어를 이제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는 주변의 평을 믿고 구매했는데 이제 겨우 기본 문장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결코 만만치는 않은 문장이지만 아이가 영어의 폭을 넓혀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영어로 글을 읽으며 원어의 느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An Elephant and Piggie book 시리즈에 들어있는 한 권 한 권의 이야기기 흥미진진한 흐름을 갖고 있어서 아이가 끝까지 집중하는 듯. 현재 15권쯤 나온 듯 한데 모두 찾아 읽어줘야 겠다.

<Knuffle Bunny>의 작가 Mo Willems의 An Elephant and Piggie book series 중 하나인 <Watch Me throw the Ball!>

 

Gerald가 던진 공을 주은 Piggie.

Piggie가 공을 던지려 하자 Gerald는 공을 던지는데 필요한 기술과 연습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공을 잘 던지게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주절주절 이야기를 하지만 Gerald의 설명은 무시하고 공을 던지고 보는 Piggie. 공이 손에서 빠져 뒤로 날아간 것도 모르고 멀리 날아가서 보이지도 않는다고 신나 하는 던지기 선수 Piggie에게 Gerald는 공을 보여주지만 Piggie는 재미있었으니 상관없다고 말한다. Gerald는 Piggie의 말에 자신도 공을 슬쩍 빠뜨리고 즐거워한다.

놀이의 재미를 아는 Piggie와 친구에게 마음을 열고 쉽게 배우는 Gerald의 아름다운 우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이다.

 

Mo Williems가 사랑하는 두 주인공, 우직하고 진지한 코끼리 Gerald와 그의 낙천적인 분홍 친구 Piggie가 벌이는 즐거운 사건들로 꾸며진 그림책이다. 색연필 선과 같은 부드럽고 단순한 선으로 그려내어 단색으로 채색한 깔끔한 Gerald와 Piggie의 표정은 아주 다채롭고도 뚜렷해서 글을 읽지 못해도 아이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아주 쉽다.

 

영어를 이제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는 주변의 평을 믿고 구매했는데 이제 겨우 기본 문장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결코 만만치는 않은 문장이지만 아이가 영어의 폭을 넓혀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영어로 글을 읽으며 원어의 느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An Elephant and Piggie book 시리즈에 들어있는 한 권 한 권의 이야기기 흥미진진한 흐름을 갖고 있어서 아이가 끝까지 집중하는 듯. 현재 15권쯤 나온 듯 한데 모두 찾아 읽어줘야 겠다.

 

책의 뒷간지에 살짝 얼굴을 내미는 Pigeon 시리즈도 찾아서 봐야겠다!!!

<Knuffle Bunny>의 작가 Mo Willems의 An Elephant and Piggie book series 중 하나인 <Watch Me throw the Ball!>

 

Gerald가 던진 공을 주은 Piggie.

Piggie가 공을 던지려 하자 Gerald는 공을 던지는데 필요한 기술과 연습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공을 잘 던지게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주절주절 이야기를 하지만 Gerald의 설명은 무시하고 공을 던지고 보는 Piggie. 공이 손에서 빠져 뒤로 날아간 것도 모르고 멀리 날아가서 보이지도 않는다고 신나 하는 던지기 선수 Piggie에게 Gerald는 공을 보여주지만 Piggie는 재미있었으니 상관없다고 말한다. Gerald는 Piggie의 말에 자신도 공을 슬쩍 빠뜨리고 즐거워한다.

놀이의 재미를 아는 Piggie와 친구에게 마음을 열고 쉽게 배우는 Gerald의 아름다운 우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이다.

 

Mo Williems가 사랑하는 두 주인공, 우직하고 진지한 코끼리 Gerald와 그의 낙천적인 분홍 친구 Piggie가 벌이는 즐거운 사건들로 꾸며진 그림책이다. 색연필 선과 같은 부드럽고 단순한 선으로 그려내어 단색으로 채색한 깔끔한 Gerald와 Piggie의 표정은 아주 다채롭고도 뚜렷해서 글을 읽지 못해도 아이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아주 쉽다.

 

영어를 이제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는 주변의 평을 믿고 구매했는데 이제 겨우 기본 문장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결코 만만치는 않은 문장이지만 아이가 영어의 폭을 넓혀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영어로 글을 읽으며 원어의 느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An Elephant and Piggie book 시리즈에 들어있는 한 권 한 권의 이야기기 흥미진진한 흐름을 갖고 있어서 아이가 끝까지 집중하는 듯. 현재 15권쯤 나온 듯 한데 모두 찾아 읽어줘야 겠다.

 

책의 뒷간지에 살짝 얼굴을 내미는 Pigeon 시리즈도 찾아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