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공부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수학을 이야기로 풀어서 익히면서 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글밥이 조금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아이가 재밌게 잘 읽어주고 있습니다.
전체 시리즈를 다 사는 것이 부담스러워, 맛보기로 이 시리즈를 사게 되었는데,
아이가 잘 읽어주니,
앗 시리즈 전체를 자꾸 눈여겨보게 됩니다.
어려운 원리들을 쉽고 코믹한 이야기로 풀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기에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직 배우지 않은 곳도 이야기로 접하면서 저에게 질문도 하고 한권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는 것이 저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네요.
수학에 관한 책이 시리즈 중에 더 있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아이가 많이 읽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책들을 읽고 수학 문제를 풀면 더 흥미를 가지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