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아이가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워낙 퍼즐의 달인이여서

이젠 퍼즐있는걸 다 섞어놓고 맞추는 경지에 이르러서

이번엔 좀 크고 피스도 많은것을 구입하려고

알아보았는데

80피스로 만5세 이상의 아이들이 맞추는

토마스와 친구들 빅퍼즐을 구입하게되었는데

피스 크기도 정말 빅이란말이 어울릴만큼 크고

또 피스가 두꺼워서 쉽게 찢어지거나 훼손되지 않을것같아서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80피스라서 정말 어른들도 집중해서 할만큼 좋더라구요.^^

아이들 퍼즐은 쉬워서 금방 맞출수있잖아요.

근데 이건 달라요...ㅎㅎ

퍼즐 매니아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퍼즐이네요~

박스로 되어있어서 정리도 쉽고

또 그안에 커다랗게 토마스와 친구들 브로마이드??가 들어있어서

처음엔 보면서 맞추면 수월하게 할수있네요.

그림 색감도 좋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라 더 좋아하더라구요.

퍼즐 매니아라면 강추할께요^^

요즘 한창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중이거든요.
한글 스마일 스쿨은 아이가 한글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이하듯이 배울수있도록 구성되어져있네요.
앞쪽엔 스티커로 공부할수있도록 스티커 페이지로 되어있고
그뒤부턴 아이가 글자쓰기 연습하기전에
선긋기,줄긋기하면서 워밍업을 할수있도록 되어있네요.
애플비책은 늘 그렇듯 색감이 참 좋고
그림들이 아기자기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것같아요.
그리고 뜯어서 몇장씩 공부할수있도록 절단선이 되어진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단어카드놀이도 중간중간 있어서 잘라서 단어놀이도 할수있도록 되어져있는데
부모님과함께 게임하듯이 공부할수있어서 좋더라구요.
가에서~히까지 받침없는 낱글자를 써보고 여러가지 단어를 보고 익힘으로써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익힐수있도록 구성되어져 좋네요.
스마일 스쿨 시리즈로 되어있는데 다른것들도 궁금해지네요^^

 "트릭"이라는 말이 좋지비열한 술책 이라는 느낌의 좋지않는 뜻으로

인식되어져있지만 멋지게 해치우는 재치 라는 뜻도 있다.

이 책에서는 더티트릭이 아닌클린트릭에 대해서 소개하고있다.
생활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협상중에
나에게 과연 유리하게 이루어진 협상결과는 몇번이나 될까?
언제나 지는 것이 익숙해져서 이기는것이 어떤건지 모른채 지내왔는데
협상이라는 말은 비즈니즈할때에 국한된 말이아니라
나에게도 매일같이 일어나는 일들에대한
협상의 기술이 책에 담겨져있네요.
책에는 협상의 심리에 대한 서른한가지 협상기술에 대해
설명이되어져있는데 협상에대해 어렵게 생각해왔는데 여러가지
사례와 묘수풀이 그리고 역사속의 협상이야기로 쉽게 이해를 할수있었고
또 비지니스 협상의 ABC에는 중요한 포인트를 잘 정리해서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책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던 부분은 이순신 장군과 서희장군이야기
그리고 한미FTA 에서배우는 클린트릭 협상 전략등 사례를 통한 클린트릭을
통해 재미를 더해주네요. 책에 나오는 비즈니스에 관련된 이야기나 국가간의
정상회담 그렇게 큰 스케일의 이야기는 그냥 이럴땐 이런 협상전략이 필요하겠구나하고 읽고 말았지만 "정찰제는 없다" 이 부분을 읽을때는 상황이 너무

재밌기도하지만 나는 저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고

어떤 결과를 얻게되었을까?
아찔한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이제부턴 어떤상황에서 어떤사람을 만나던 이 책에서 협상의고수들에게 

 배웠던 여러가지 내용을 생활의 현장에서도 적용시켜서 나의 삶을 이기는 삶으로
하나씩 하나씩 바꿔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