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지막 고백,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샬롬! 주님의 숲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한 청년이.. 주님 바라보며.. 그 길 가운데.. 손잡고..
동행해주시는 성령님의 영감을 받아 쓴 책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현영 형제님의 나온 책들을 다 읽어 보았고.. 또한.. 어머니께서 쓰신 책 또한
읽으면서.. 인생에 있어서 신앙적 멘토가 되어 주셨습니다. 늘 독자였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의 진정성이 느껴지고, 죽은 믿음이 아니라 야고보의 삶처럼 삶 가운데 열매맺고, 행해지는 살아있는 믿음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받아보자마자.. 산뜻한 표지에 더욱 성숙해진 조현영형제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책의 크기와 제목의 필체가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단숨에 한 손에 잡아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린 책입니다.
읽으면서.. 정말..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아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역사의 한 페이지 한페이지를.. 저자처럼.. 쓰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고의 인생 각본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예수님의 이야기들을.. 우리를 통해서.. 간증하고.. 찬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 전해지기를 원하시는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예수님을 믿는다면.. 삶이 변화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낀다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우리는 주님 주시는 기쁨과 소망을 안고.. 은혜를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생명력을.. 알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저는.. 조현영형제님처럼.. 비슷한.. 청년의 삶을 안고 살고..
또한.. 삶 가운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꼭 청년이 아니더라도..
어린이, 청소년, 청년, 직장인, 학부모님 등 그 누구라도..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가능성으로
살고 싶은 단 1%의 소망이라도 있다면.. 이 리뷰를 보시고.. 꼭 책을 읽고 함께 은혜를 나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쟁력은.. "신앙"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크리스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보다는..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세상에 초라한 크리스챤으로..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는 죄책감과 수치감을 가지고..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요? 세상사람들은 말합니다.. 돈이 최고라고.. 명예가 최고라고.. 멋지고 예쁜 이성을
만나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목적이라고.. 세상의 가치관들이.. 하나님의 가치관보다..
더 우위에 있으면서.. 우리 삶 7대 영역(정치, 예술, 경제, 문화, 교육, 미디어, 가정)을 한번
살펴본다면.. 주위를 가만 둘러보기만 해도.. 마음이.. 답답해져 올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삶의 여정을.. 숲길을 가듯이.. 천천히.. 한글자 한글자 읽어내려간다면.. 주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가 호흡이며.. 예배드림이.. 하나님과의
사귐이며.. 찬양 드림이.. 얼마나 기쁨인지... 정말.. 조현영형제님처럼.. 우리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눈먼 자 눈뜨게 되고,
포로된 자 풀리게 되며.. 상한 자도.. 매인 자도.. 치유 되며.. 기뻐.. 뛰게 될 것입니다...
이번 책은.. 성령님께서.. 오직.. 쓰여주신 책임을 느낍니다.. 또한.. 저자의 눈물 아롱진..
한 땀 한 땀의 고백들이.. 목놓아.. 기도하며.. 무릎꿇고.. 한 영혼 한 영혼들을 사랑하는..
간절한.. 순교의 정신이.. 깃들어진 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특별히.. 일본 지진이..난 상황이.. 저자의 직접적인.. 체험이 들어있으며.. 모든 선교사님들이
위험한 상황을 뿌리치며.. 도망쳐 나올 때에도.. 오직.. 그럴 때일수록.. 일본을 더욱..
마음 아파하며.. 사랑하고.. 영혼들을 위해.. 사랑하는 선교사적인 마음이..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일본 금융의 멋진 사업가.. 덴다상!! (이름만 들어도.. 된다!! 라는 느낌을 받아..
기분 좋아지는.. 분이었습니다..한번 쯤.. 만나보고 싶은.. 귀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일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면.. 일본 기독교인들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중보기도하며.. 일본땅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교육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일본 크리스챤 가정인
칸노상 가정의 모습을 마음에 담게 되었습니다.. 인본주의 교육이 팽배하고.. 공부하라고 하지만.. 정작.. 그 공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요? 홈스쿨링을 하면서.. 6명의 자녀를
낳아.. 훌륭하게 키우는 칸노상 가정의 모습이..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자라서.. 군대에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알 수 없는.. 비밀의 공간이지만.. 간접적으로.. 군대의 실황을 들으면서.. 마음 아팠습니다.. 군대 안에 있는.. 얼치기..
비인격적인.. 여러.. 권력의 팽배로 인해.. 누군가의 청년들이.. 마음 아파하고 있을까봐..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군복무를 하는.. 한국의 청년들을 위해서요.. 그리고.. 북한을
위해서도요.. 전쟁의 위험을 안고 사는 한국이지만.. 한 동포이기에.. 또한.. 북한탈북민과
북한 지하 교회에 있는 성도들의 안전과.. 그 곳에 굶주리고 있는 어린이와 과부를 위해서도
함께..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조현영 형제님의 "돌파기도"를 배워서.. 그때부터.. 중보기도를 하며.. 새벽예배 재단을 쌓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사탄은.. 기도하려는 순간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돌파기도의 힘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돌파기도(breaking though)의 파워는 대단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들과.. 어두운..
영들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돌파기도처럼... 늘 깨어 기도하며.. 예배자로..
삶 가운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축복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길.. 나의 십자가를 지고.. 매일 나를 부인하고.. 좁은 길을 따라가는 마음..
그 소명이.. 잘 생기지 않는..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참..
조급합니다.. 환경은.. 답답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메말라가고.. 이기적이고.. 사랑이 식어져갑니다.. 지진과 기근이 각 도처에 있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둠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빛으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다윗처럼.. 너무나 솔직하게.. 자신의
연약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오픈하면서... 회개하며.. 애통하며.. 성령님 의지하며..
오로지 쓴 책임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독자이지만.. 저의 마음 같아서.. 위로 받고..
또 새 힘 얻고.. 또... 다른 이들에게..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은.. 2012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무도 나를 만나주지 않고.. 고립된
골방에 처박힌 듯한 땅끝의 아이같을지라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조현영 형제님의 겉모습과 스펙과 축복의 열매들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갈급한 마음.. 주님을 찾는 자에게 만나주시는.. 그 우선순위의 삶을 .. 배워갔으면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한다면..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에 약속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순종하고 헌신된..
청년 조현영씨의 삶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받기를 원하십니다...
지금은 정말.. 여호수아 시대입니다.. 광야에서 훈련받았다면.. 언제까지... 자기 연민에
빠지고.. 힘없고 맥없는.. 좌절감과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 거리기에는.. 우리 주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천국의 상급을 쌓아갑시다~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나의 왕 나의 구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저도.. 삶 가운데서... 두려울 순간들 많고.. 이 세상이.. 겁날 때가 많고.. 이 세상 임금들의
눈치를 볼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아바 아버지이신 주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우리는.. 세상의 7대 영역 속에서.. 여호수아처럼..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고..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어.. 주님이 주 되심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모두가.. 조현영형제님처럼..
똑같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어서.. 주님의 숲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늘푸른 나무.. 뿌리깊은 나무.. 열매맺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자의.. 고백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눈물이 뚝 떨어졌습니다..
책장을 덮는데도.. 그 고백이.. 여전히.. 숲 속의 나무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처럼.. 은은하게
제 마음의 울림처럼.. 제 입술에서도.. 흘러 나옵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나마.. 이렇게.. 감상문을 올립니다.. 부족한 것 다 가리워주시고..
꼭 이 책을 직접 구매하셔서.. 읽어보시고.. 또한.. 마지막 고백을 함께 함으로.. 주님..
찬양받으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내 마지막 고백,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