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만난 본 책은요..
바로 바로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이랍니다.
애플비에서는 기존에도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이 몇권있지요.
그 책들과 다른다는 점은요..
바로 이 책안에는 가사뿐만이 아니라 율동이 함께 있다는게 제일 큰 차이랍니다
이제 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까요!!
기존의 책보다 사이즈가 우선 1/3 부분 더 커졌답니다.
A4용지보다는 살짝 작은 사이즈이지요.
율동이 그림이 있어야하니 좀더 커야하겠지요!
모서리 부분은 아직 어린 유아들에게 위험하지 않도록
아주 부드럽게 라운딩처리가 되어있답니다.
그렇기에요 혹시라도 책에 손이 베거나 하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다른점은요..
다른 사운드북에 없는 on/off버튼이 있다는거랍니다.
on/off부분이 버튼이 있어서요 사용하지 않을때는 꺼둘수가 있지요.
그렇기에요 건전지를 절약할수있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답니다.
왼쪽에는 사운드의 음향이 나오는 부분이 있답니다.
그냥 구멍이 나온게 아니라요.
이쁘게 물결무늬로 표시되어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할수있게 되어있지요.
이번 책에는 총 8곡이 들어있답니다.
여러 종류의 동요와함께 율동을 하면서 보고 듣고할수가있지요.
동요가 나올때 손바닥 버튼을 누르면요.
효과음이 나오면서요. 불이 들어온답니다.
어린 아이들은 불빛에 아주 민감하잖아요.
우리 아이도 노래를 들으면서 이부분을 몇번이나 누르곤하더라고요.
손박닥 모양이 꼭 하이파이브를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사이에요 8곡의 노래 버튼이있는데요.
동요는 멋쟁이토마토, 작은주전자, 주먹쥐고, 작은 동물원, 텔레비젼, 사과같은 내 얼굴,
뱅글뱅글둘이서, 씨앗 이라는 동요가 담겨져있답니다.
제가 아는 노래도 있고요 모르는 노래도 있지만요.
노래자체가 아주 흥겨워서 금방 다 따라 부를수있더라고요.
책의 왼편에는 동요에 관한 그림과 가사말이 있고요.
오른쪽에는 따라할수 있는 율동이 그려져있답니다.
그렇기에요. 혹시라도 가사를 몰라서 당황해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지요.
노래도 따라부르고 신나게 율동도 할수가있거든요.
울 승민군도 책을 펼쳐서 보기 시작하다가요.
율동을 보면서 혼자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따라하더라고요
다음 노래를 들을때는 손바닥 버튼을 눌러서는요
어떤 효과음이 나오는지 확인도 하는거에요
불빛이 나오니 그때부터 열심히 누르기 시작하더라고요
동요가 끝나면 다시 동요를 틀어놓고서는 누르는거있지요!
동요를 들으면서도 아이들의 시선은 멈추지가 않는것 같아요.
그림에 자기가 아는 동물이 나오니깐요.
손가락으로 집으면서 고기고기 하더라고요..
노래 들으면서 제가 같이 율동을 해주니 너무나도 좋아하였답니다.
동요책에는 1절 말고도 2절3절도 있는 노래가 있었는데요.
1절에서 끝나는 부분이 조금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율동동요를 보면서 같이 아이와함께 해주니 동요듣는 시간이 즐거워지더라고요
정말 동요를 듣고 거기서 끝내는게 아니라 율동을 같이 하니깐요.
운동도 되고요. 팔과 손을 움직이기에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이 한층더 커지면서 제목과 가사도 더 진하고 또렷해서요.
보기에도 더 편했던것 같아요.
애플비 춤추며 랄랄라 우리 율동 동요로 인해서요.
아이와 저녁시간이 더 즐거우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