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10 PM 08:28
드리어 읽어버렸다.
사실 베르베르의 책은 개미이후 그에넘어서는 이렇다할 작품은 없었지만(개미는 아직 완간을 다 익지 못한 나이지만 정말 손에 땀을 주면 뫘던 기억이 있다.)
아쉽게도 그이후 작품들로 실망이 컸던건 사실이다 그만큼 그의 작품이였으니 기대를 한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랙라마 라는 부호 캐릭터는 사당히 매력적이다.
멋진 말들을 줄줄 토해내는데 베르베르 구사력에 찬사를 보낸다!
파피용 에서는 그간의 작품들과 다르게
손에땀을 쥐게하는 플롯이 아닌
사회적 감상적인 감동적인문체들이 나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