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뻔한 스토리에 책이다. 하지만 웬지 끌려서 사게 되었다. 이 시대에 과연 위인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듣다.
위인은 시대가 만드는 걸까? 위인에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대 사회에서 명예, 돈을 바라지 않고 반기문처럼 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가 의문스럽다. 얼마전에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워랜버핏에 대해 토론? 한적이 있었다. 세계 2위의 대 부호가 자기 재산의 90%를 사회에 기부한다는 엄청난 내용의 것이었다.
사람은 목표, 꿈등을 먹으며 자란다. 그런데 과연 그런 것이 어떤 것인지... 세상의 꿈 이름을 남기는거? 돈을 많이 버는거?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는거? 행복하게 사는거? 과연 얼마나 가치있는 삶일까? 후대에 평가 받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만족인지? 인간 사에 기여한 측면을 높이 사야하는 건지? 기준이 모호한 세상이다. 오직 주님을 위한 삶이 영원에 세계에도 남기 때문에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