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지를 넘기면 안쪽에서 씨디를 빼서 활용하면 된답니다.

씨디와 셋트로 구성된 다른 책들과 다른게 씨디를 뺐다 다시 그곳에 보관하기가 참 편리하게 나와있어요.

다른건 한번 꺼낸 씨디는 책 속에 보관하기가 쉽지 않아 그냥 따로 보관함에 넣어두게 되던데 이건 책속에 보관을 하니 책 볼때마다 씨디 찾아 다닐일이 없네요. 간편하게 뚜껑만 열고 꺼내고 넣고 하면 된답니다. 무척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이책속에 담겨있는 내용이랍니다.

In the Jungle / Orangutans / Toucans / Snakes / Tree frogs / Jauars / Glassary and Index

 

색감이 정말 선명하지요~

본문 첫페이지에요. 정글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까요?

그들이 몸은 어떻게 정글에서 안전하게 자신들을 보호할까요?

정글속 이야기를 찾아보자고요~ ㅎㅎ

In the Junges 

총괄적으로 정글에서 볼수 있는 동물들이 다 나와있어요.

동물들 사진 아래 이름이 적혀있네요.

사진도 선명하고 색깔도 선명하고 전짜 살아있는 동물을 보는 듯하네요.

오랑우탄~

이야기와 함께 정글 토크라고 해서 오랑우탄에 대한 부연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네요.

이건 Toucans..

부리가 특이한 새이지요~

뱀도 빠질수 없는 동물이지요~

초록색, 노란색..너무 이쁜 뱀이에요 ㅎㅎ색만^^

씨디를 처음엔 씨디 플레이어에 넣었답니다.

거기서 들리는 소리는 단순이 책을 읽어주는 것 뿐이었어요.

아이도 별 흥미를 못느끼고 집중을 못하네요.

사실..본문의 글밥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영어를 제대로 시작 안한 우리 아이에게는 어려운 수준이지요.

그래서 좀 있다 활용해야하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씨디를 컴에 실행시키고 나서 그런 걱정은 안해되 되었답니다^^

씨디를 컴퓨터에 넣으면 자동으로 프로그램 실행화일이 움직이네요.

그 화일을 설치하고 나니.....이렇게 E-mouse가 나와서 환영인사를 해준답니다^^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방에 들어갔네요.

컴퓨터도 있고 책 바구니도 있고 책상위에 퍼즐도 있고 교구장도 있고 말이죠~

각각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컴퓨터는 게임을 할수 있고, 책 바구니는 책을 읽어준답니다. 퍼즐은 다양한 퍼즐의 세계로 가는 길이고 교구장은 재미난 활동을 할수가 있지요.

먼저 교구장을 선택해봤어요.

숲속의 음식..이라는 제목으로 오랑우탄이 수줍게 앉아 있네요 ㅎㅎ

플레이를 누르고 게임을 해보았어요^^

돌림판이 나오는데...그걸 클릭하니 동물 하나를 선택하네요.

악어가 선택이 되었어요. 악어가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한가지를 선택해서 마우스로 끌어 올리면 된답니다^^

악어는 개구리를 먹지요~

책바구니를 선택해서 들어가니 본문과 함께 책 읽어즈는 음성이 들립니다.

아이가 스스로 넘기면서 소리를 함께 들으면서 볼수가 있어요.

엄마 발음이 살짝 안습인데^^ 너무 좋지요 ㅎㅎ

이번엔 컴퓨터를 선택했네요.

Jumping in the Jungle..

우리 딸이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이랍니다.

주사위 던져서 말 이동하기^^

초록색 파란색 개구리 두마리가 있지요. 그 개구리가 말이 되어 움직이는 거에요.

번호와 함께 지시사항이 나와있어요.

4번은 거미를 만나서 시작점으로 되돌아간다..

7번은 음식을 먹고 달린다..4칸 앞으로전진.

23번은 뱀이 나와 숨는다..1회 쉼..

ㅎㅎ 우리 딸 이런 종류의 보드게임을 무척이나좋아하거든요.

그걸만났으니 몇번이고 반복해서 하더라고요.

개구리 뛰는 소리도 넘 재밌어서 둘째도 보면서 까르르 거린답니다.

책만 보려면 지루하고 재미없을수 있는 컨텐츠인데 이렇게 컴퓨터를 통해서 재미난 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보고 듣고 노는 영어 교재에요.

큰아이가 슬슬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데 통 관심을 못갖고 잇는데 흥미를 가질수 있는 참 좋은 기회네요.

많이 보고 듣고 하다보면 들리는 순간이 오겟지요^^ 반복 노출이 중요한 영어 학습에 많이 도움 받을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