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 연계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버다에 사는 무척추동물
사진이 정말 선명하고 볼만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융합과학이라고 하지만 과학만 담고 있는책은 아니랍니다.
국어, 수학, 문화, 실과, 도덕 등등^^
교과연계표만 봐도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표지의 오징어 사진부터가 눈에 쏘옥~~
스토리버스는 인트로 나오는 사진으로 호기심을 화~악~ 잡아줘요^^
바닷속 연체동물 오징어
먹는것으로만 생각된 오징어의 모습이 생동감있게 찍혔어요. ㅎㅎ
교과연계를 보면 과학, 사회, 도덕~~와우~ 제대로 융합입니다^^
자포 동물?
생소한 용어 엄마도 배웁니다. ㅎㅎ
해파리는 기후변화에 따라 해마다 바닷가에 떼로 나타나는 횟수가 늘고 있다니 정말 환경오염, 온난화 문제네요.
스토리버스는 8가지 다 다른 이야기로 8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한가지 이야기속에 다 담겨있는것이 아니라 지루할 틈이 없어요.
선명한 사진과 함께 각부위 이름과 설명이 나와있어요.
오징어를 이렇게 샅샅히 살펴볼 기회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무진장 헷갈려하는 오징어 친구들 문어와 낙지의 생김새도 나와요
비교해서 콕 짚어 알려주니 다신 헷갈릴리가 없겠어요^^
다양한 조개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인데, 연계가 역사도 되네요.
바로 선사시대 이야기지요.
조개무덤 들어보셨지요?
선사시대와 조개껍질은 연관이 많이있어요.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어요.
고둥 껍질을 가지고 악기도 만들어요.
우리나라 전통악기라고 하네요. 이름은 나각 ㅎㅎ
음악도 연계가 되요~~
각기 다른 캐릭터 8가지가 나와 자기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요.
요건 둘리가 연상되네요. ㅎㅎ
여름에 바다에 가면 해파리가 보여 무섭다고 하는 아이들인데,
이 만화를 보면서 바다는 싫다고 하네요.
점점 워터파크만 가려고 하니..ㅠㅠ
환경오염이 참으로 무서워요.
여름에 바다에서 노는것도 위험하지만 해파리는 원자력 발전소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온난화 정말 심각한거 같지요.
산호도 바닷속 무척추동물이에요.
물고기들의 아파트로 활용되는 산호초에요.
아 정말 사진 최고에요.볼수록 빠져드는 스토리버스 사진 ㅎㅎ
불가사리는 바닷속의 애물단지라고 많이 여겨지는데,
이렇게 자세한 모습을 본적은 없네요
움직이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찍혀있네요.
정말 리얼~~~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융합이라는 말에 정말로 자 어울리는 다양한 과묵 영역의 내용을 담고 있네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잘 볼만 하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