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자기 반성은 물건너가 버렸다'

'876만 6000명'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의 나름의 이유들을 경청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글은 기독교개론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님이 직접 쓰셨으며

청년들에게 직접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리해 담은 보고서격 성격이 강하다.

'교회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서로 싸우는 곳"'

'교회갱신을 위해 우리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제발 우리들에게 한국교회에서 희망을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요"라고 탄원하는 질문으로 들렸다.'

최근에 미국의 대통령 출마자였던 엘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란 영화가 상영되었었다.

이 책은 이른반 한국 교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대변해주는 또하나의 '불편한 진실'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젊은 목사님은 '목회자들도 세대교체가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신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러한 목소리에 나도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책의 내용이 나와 세대와 문화를 같이하는 청년들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특히나 '교회'를 브랜드 가치로 따진다면 역대 브랜드 중에 최하위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다른 종교들에 비해서 왜 이렇게 기독교의 문제는 심각하게 여겨지는 것일까?

대한민국 경제발전이라는 초스피드 성장속에서 기독교가 문화와 교육을 선도하고 이끌었으며

잘못된 사회문제에 발벗고 나섰던 약자와 서민에게 위로와 안식처가 되었던 그 교회가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하다.

인간은 영물이라, 상대방이 나를 진실로 위하는 것인지

아니면 눈 앞에서 쇼를 하는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의 교회는 예배를 드린다는 목적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쇼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솔직하게 현재의 기독교를 바라보고 내 교회의 실수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지혜와 소외당한 이 땅의 젊은이들을 안고 품을 수 있는 하늘의 영권을 달라고 함께 기도할 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냉철한 자기 반성은 물건너가 버렸다'

'876만 6000명'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의 나름의 이유들을 경청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글은 기독교개론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님이 직접 쓰셨으며

청년들에게 직접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리해 담은 보고서격 성격이 강하다.

'교회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서로 싸우는 곳"'

'교회갱신을 위해 우리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제발 우리들에게 한국교회에서 희망을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요"라고 탄원하는 질문으로 들렸다.'

최근에 미국의 대통령 출마자였던 엘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란 영화가 상영되었었다.

이 책은 이른반 한국 교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대변해주는 또하나의 '불편한 진실'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젊은 목사님은 '목회자들도 세대교체가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신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러한 목소리에 나도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책의 내용이 나와 세대와 문화를 같이하는 청년들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특히나 '교회'를 브랜드 가치로 따진다면 역대 브랜드 중에 최하위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다른 종교들에 비해서 왜 이렇게 기독교의 문제는 심각하게 여겨지는 것일까?

대한민국 경제발전이라는 초스피드 성장속에서 기독교가 문화와 교육을 선도하고 이끌었으며

잘못된 사회문제에 발벗고 나섰던 약자와 서민에게 위로와 안식처가 되었던 그 교회가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하다.

인간은 영물이라, 상대방이 나를 진실로 위하는 것인지

아니면 눈 앞에서 쇼를 하는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의 교회는 예배를 드린다는 목적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쇼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솔직하게 현재의 기독교를 바라보고 내 교회의 실수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지혜와 소외당한 이 땅의 젊은이들을 안고 품을 수 있는 하늘의 영권을 달라고 함께 기도할 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면 세계의 질서를 회복하라!..."

위대한 고전은 위해한 철학이 담겨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코 쉽지 않은 영성에 대해서 모처럼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

내 자신이 영성에 관해선 많이 부족함도 느꼈지만

현대인의 생활습성이 영성과는 너무나도 멀다는 것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첫장부터 영성에 대해서 조용하게 일깨워주고 있다.

'고요한 시간'을 갖고 있는가?

'당신의 날을 아버지께 온전히 바치라'

와 같은 타이름이 있는가 하면,

성경공부를 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모든 뜻을 행하기 위한 열망이어야 한다.

말씀이 만약 지켜지지 않고

순종되어지지 않고

행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성경공부가 말씀을 지키는 것과 동떨어진

하나님 말씀에 대한 단순한 들음과 지식은 아무런 축복도 가져오지 못한다.'라며

지식만 있고 행함이 없는 현대인들의 성경에 대한 잘못된 습관을 들춰내기도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을 가져야

그리스도를 온전히 배울 수 있다는 가르침 등

진실된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 삶을 들여다보는 거울로서의 역할과

올바른 영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표의 역할을

모두다 잘 이뤄내는 좋은 책이다.

어렵지 않은 문체지만

한 섹터를 넘길 때마다 생각할 것이 많게 하는

근래보기 드문 양서라고 생각이 든다.

적어도 모태신앙인 내게는 그랬다.

이 책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변화되어져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크리스천으로

거듭낳아지길 기대해본다.

"...내면 세계의 질서를 회복하라!..."

위대한 고전은 위해한 철학이 담겨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코 쉽지 않은 영성에 대해서 모처럼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

내 자신이 영성에 관해선 많이 부족함도 느꼈지만

현대인의 생활습성이 영성과는 너무나도 멀다는 것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첫장부터 영성에 대해서 조용하게 일깨워주고 있다.

'고요한 시간'을 갖고 있는가?

'당신의 날을 아버지께 온전히 바치라'

와 같은 타이름이 있는가 하면,

성경공부를 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모든 뜻을 행하기 위한 열망이어야 한다.

말씀이 만약 지켜지지 않고

순종되어지지 않고

행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성경공부가 말씀을 지키는 것과 동떨어진

하나님 말씀에 대한 단순한 들음과 지식은 아무런 축복도 가져오지 못한다.'라며

지식만 있고 행함이 없는 현대인들의 성경에 대한 잘못된 습관을 들춰내기도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을 가져야

그리스도를 온전히 배울 수 있다는 가르침 등

진실된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 삶을 들여다보는 거울로서의 역할과

올바른 영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표의 역할을

모두다 잘 이뤄내는 좋은 책이다.

어렵지 않은 문체지만

한 섹터를 넘길 때마다 생각할 것이 많게 하는

근래보기 드문 양서라고 생각이 든다.

적어도 모태신앙인 내게는 그랬다.

이 책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변화되어져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크리스천으로

거듭낳아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