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몸 담고 있는 조직의 CEO는 과연 마법사형인가 전사형인가?

스스로 사업을 운영하는 당신이라면 과연 당신은 마법사형에 가깝나 아니면 전사형에 가까운가?

 

<전사형 CEO, 마법사형 CEO>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의 대안으로 CEO의 유형은 전사형과 마법사형으로 양분해 분석해 놓고 있다.

 

우리가 흔히 대통령, 기업가, 종교인, 자선사업가 등은 “하늘에서 낸 사람”이라고 말한다.

특히 기업가들은 개인의 부와 명예를 축적하는 개인이 아니라 적게는 수십명에서 많게는 수십만명까지 고용된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고 표현한다.

 

이런 리더들은 이성이나 분석, 논리, 사실, 자료 등을 강조하는 분석가 유형,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돌보는 사람 유형, 끊임없는 분쟁과 협상을 통해 경영하는 전사 유형, 마지막으로 상상력,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통찰력, 직관력, 의의, 동기 등을 중요시하는 마법 유형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4가지 유형 중에 전사형과 마법사형을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으로 판단하고 자세하게 분석해 놓고 있다.

 

책 중간에 보면 전사형 리더들이 승리하는 법이라면서 도표를 그려 놓고 있다.

전사형 리더들은 열정, 용기, 끈기라는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한다.

또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계획과 작전을 치밀하게 세우며 위협과 기회에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간다.

특히 그들은 심리읽기의 달인이며 자기편을 만들고 우방의 지지를 얻는데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반면 마법사형 리더들은 가능성을 창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현실을 재구성하며 변화 가능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는 스타일이다.

느낌보다는 직관에 의존하고 힘이나 용기보다는 통찰력, 지혜에 의존하며 전략을 세우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미래상을 계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이렇듯 이 책 <전사형 CEO, 마법사형 CEO>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창조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전략과 전술, 추진력의 중요성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책 끝부분에서는 마법형과 전사형의 결합이 중요하고 상황과 조건에 따라 자쥬 자제로 혼합된 리더십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절대 회색적인 철새 리더십이 아닌…

성공한 기업가들로부터 그들의 리더십을 공부하는 일은 우리들의 지혜와 용기도 필요할 것이고 끊임없이 취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시절 추운 겨울에도 코를 흘리면서도 벌거벗고 동네 어귀를 돌아다니고 밥 때만 되면 집으로 들어와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음식을 맛있다며 먹었던 기억.

채소는 물론 고기반찬이 나오면 너나 할 것 없이 신경전을 벌이며 조금이라도 더 먹어야겠다던 그때 그 시절.

산에 오르면 졸졸 흐르는 시냇물로 갈증을 없애고, 지금은 도시로 변해버린 곳에서 우렁, 고동, 소라, 미꾸라지 등을 잡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던 그 시절.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내가 살던 곳에서 유년시절 살아왔던 모습이다.

<노화와 질병>에서는 저자가 살고 있는 미국이라는 땅덩어리에서 벌어지는 기준으로 노화, 질병 문제를 심도있게 다뤘지만 우리 동양인, 구체적으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적용되는 내용이다.

사람이 어디에 살던 똑같은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 약물, 비만조절, 영양소 섭취 등은 모두 같을 것이다.

이 책 <노화와 질병>에 저자 레이와 테리의 건강프로젝트는 단백질과 지방은 적당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기준치 이상 섭취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단백질을 생명의 기초라고 하고 지방 역시 필요량을 섭취할 때는 활력과 힘의 원천이라고 소개한다.

탄수화물 섭취를 낮춰야하는 집단의 탄수화물 섭취 권장량을 몸무게와 키에 따라 구분하고 자신의 체격조건에 맞는 영양소 섭취를 위해 체격조건을 가름하는 기준표를 손목둘레에 따라 제시한다. 개인적으로 따로 스크랩을 하거나 스캔을 받아 프린팅해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적당량의 영양소 섭취와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장 중요한 노화와 질병을 극복하는 요소로 꼽았다.

또 흡연을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 강조했으며, 적당한 음주와 운동의 병행이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스트레스의 등급을 잠시 소개하자면

배우자의 사망 100, 이혼 73, 친밀한 가족 구성원의 죽음 63, 부상 53, 질병 53, 결혼 50, 해고 47, 은퇴 45, 친밀한 가족 구성원의 건강 변화 44, 가까운 친구의 죽음 37, 전직 29, 자녀들이 집을 떠남 29, 놀라운 업적 28, 휴가 13, 크리스마스 12, 경미한 법률 위반 11 등으로 스트레스 사건과 등급을 설정했다.

여러분들도 한번 책을 읽어보시고 체크를 해보시기를...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영양소(엄밀히 말하자면 보충제...음식에서 섭취도 가능하고 일반 화학적 약품으로 가능)를 인용하고자 한다.

책읽기를 끝내고 이 책에 나오는 영양소에 대한 음식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를 해야겠다. 참고로...

보편적 보충제로는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엽산, 비타민 C,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셀레늄, 망간, 크롬, 오메가-3, 필수 지방산 등이다.

거의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슈퍼 영양소는 코엔자임, 포도씨추출물, 알파 리포산, 카르노신, 레스베라트롤 등이며 특수한 보충제로는 루테인, 13C, 리코펜, 톱야자, 마늘 추출물, 아르기닌, 빈포세틴 등이다.

대강 이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들은 의학적인 접근내용과 이 의학적인 내용의 평소 우리들의 생활습관과 음식과의 접목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이처럼 생활과 접목하는 노화와 질병으로 이해한다면 유용한 서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여러분은 ‘나이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

‘나이스’란 무슨 뜻일까요?

첫 장에서 ‘바른 길이 빠른 길이다’의 제이 레노의 말을 인용하면 이 책 <나이스>는 시작된다.

여러분들 동의 하시는지요?

과연 바른 길이 빠른 길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이 책을 읽고 난후 역시 바른길이 빠른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nice

1a 좋은, 괜찮은, 예쁜, 훌륭한

2a 정밀한;민감한, 식별력을 요하는

3 성미가 까다로운, 가리는 것이 많은 《in, about》;근엄한, 꼼꼼한;섬세한

4 적당한, 적절한 《for, to do》

5 <음식이> 맛있는 

요건 사전에 나오는 ‘나이스’에 대한 설명인데...형용사로 좋은, 괜찮은, 예쁜, 훌륭한 등 좋은 설명이죠.

또 정밀한, 민감한(?), 식별력을 요하는 등의 다른 뜻도 있구요.

그리고 적당한, 적절한의 뜻도 있네요.

그렇습니다.

<나이스>에서 말하는 뜻은 적당하고 적절한 행동과 말투, 좋은 인상을 주는 괜찮은 행동과 말투, 식별력을 요해 상황 대처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친절이 인생을 바꾼다는 의미를 생각하며 이 책을 다 읽은 듯 했습니다.

또 책에서 간지로 끼워져 있는 나이스지수 테스트.

이제 나이스 지수가 승부라고 말하며

1.나이스는 바이러스다

2.나이스는 스치는 우연도 인연으로 만든다

3.나이스는 평등하다

4.나이스는 몸에 밴 제2의 본능이다

5.나이스는 나의 의도가 아니라 상대방의 시각으로 결정된다

6.나이스는 순수한 힘이다

라고 나이스의 여섯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 큰 파이를 굽기 위해 나만의 가진 파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파이를 키우려고 노력하고 공동 협동할 때 나의 파이도 커진다는 진리.

달콤한 꿀을 발라 모든 일을 이끄는 나이스 실천전략-유혹-또 적을 도우라는 이타주의, 항상 진실을 말할 때 바른 길이 빠른 길이라는 말.

‘예스’ ‘예스’ ‘예스’가 정상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긍정적이고 진실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성공이 보이고 “나는 나이스하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죠?

순수하고 진실되고 이기주의보다는 이타주의에 물든 우리 자신을 발견할 때 바로 우리의 나이스 지수는 쭉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