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 그것은 시간이고 하루 24시간 남여노소 똑같이 평등하게 주어진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누구는 24시간을 알차고 보람차게 사용할 것이고, 누구는 항상 바뿌듯이 쫓기며 시간을 사용할 것이다. 분명 이것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고 본다. 저자는 이 책 <하루 27시간>에서 이 처럼 같은 1시간이라도 계획적이고 생산적이게 사용함으로서 같은 일을 처리할때 계획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은 생각없이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일처리를 신속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일을 더 빨리 철히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남는 시간이 생기고 그 시간을 활용해서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를 보내더라도 더 생산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 되는 것을 표현할려고 했던거 같다.
책에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좀 더 계획적이고 생산적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14일로 나누어서 하루에 하나의 테마씩 주제를 정해서 설명한다. 각각 주제만 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주제 따라 그 방법들을 구체적이고 실예를 들어 정리하고 있어서 독자가 쉽고 일상 생활에 적용을 빠르게 할 수 있게끔 설명하고 있어서 공감하기 쉬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메모하면서 책을 읽었고 앞으로 생활하면서 정말 몇가지 방법들을 사용함으로서 정말 일처리를 좀 더 신속히 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게 되었다. 특히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 대한 시간절약방법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20~40대 직장인들 중 시간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 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낭비하는 사람은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다." - 찰스 다윈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함으로서 미래가 바뀔수 있고, 우리는 충분히 노력으로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은 후 결국 책 <하루 27시간>은 시간을 잘 활용하게 해주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해주지만 실천은 나 자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물론 책에서 나온 방법 말고도 시간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을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방법들을 습관화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하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방법들을 스스로 항상 노력하고 습관화함으로서 자투리 시간을 만들고 그 자투리 시간까지도 계획적으로 사용한다면 하루 24시간을 27시간뿐만아니라 30시간처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