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컴플렉스 4집이 나왔네요.
앨범명은 LOVE.
초기 앨범에서 '상실감'을 중심으로 노래 했던 피터팬 컴플렉스가
이번에선 조금은 밝은 하지만 피컴만의 매력은 간직한 모습으로
음반이 나왔네요.
아직 2번 밖에 안 들어봤지만 노래들이 편하고 좋네요.
예전 격렬하고 파워풀한 피컴의 모습보단 말랑말랑한 느낌이랄까요.
예전의 스타일도 좋지만 지금도 괜찮아요.
그리고 배송도 25일 발매된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글쓴 오늘 25일...^_^)
좋았어요 단지 이벤트에 하나도 안 걸려서 그게 좀 아쉽지만
제가 운이 없는 거지요 뭐.....=____= ㅋㅋ
하여간 행복해요 ㅋㅋ
한동안 제 cdp에 피컴 4집 무한 재생 해야 겠어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