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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대사에 관한 책과 이덕일님의 진짜 역사
그리고,
우리의 김연아의 자서전 같은 책
오랫만에 만나보는 스릴러다.
9월의 빛은 왠지 음침하지만 풍경의 묘사가 너무 아름다운것이 
고향 바닷가를 연상하게 한다. 
위 책중에는 김연아 빼고 다 읽었다..
푸하하
완전 다른 세상을 다른 역사를 만나게 되는 한단고기
일본의 남의 역사말살 정책만 아니었어도
이책의 진실들이 사료로 많이 남아 있었을 것인데
너무도 안타깝다.

이번달은 나름 마음에 든다..ㅎㅎ
내가 좋아 하는 책으로 그리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추천을 참고로 했다. 

덕혜옹주를 읽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
음...
고종 황재가 즐겨 보셨던 열하일기도 보내야겠다.
요즘 학생들 어른들과 책읽는 수준이 같다지만, 역사는 어느 정도 이해 하고 있을지??
궁금하고 걱정도 된다.

이번달에는 4권...ㅎㅎ
한권은 보내기 그렇구
그렇다고 두권도...
하다 보니 네권
청소년 추천도서를 하고자 하니 너무 짜여진 재미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책을 선별하고 선택하는게 이렇게 어려운줄...ㅠㅠ
청소년 그러니까 중학생에게 추천 할만한 책좀...
부탁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