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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아직 읽지 못해서 과연 중학생이 읽어도 될지 의문인데
가르쳐 주실분 ~ 안 계실까요? 

사실 성균관유생들의 나날 시리즈를 선물하려고 했는데
그 책은 좀 아이들한테는 아직인것 같네요.
고등학생이면 몰라도..ㅋㅋ
여하튼 중학생 추천도서 부탁드려요. 
이번 여름 방학때 읽었으면 하는 책들을 보내고 싶은데
고르는 것이 장난이 아니게 힘들어요..
누가 도와 주실분 안 계실지?

이번달에는 역사 소설에 완전 꽂혔다.
이 것들 때문에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로 때우기도 하고
야근 안하고 도망가기도 하고, 밤잠 설쳐 근무시간에 안하던 하품도 한다.
우악... 다 읽고나면 허전하려나~ 

성균관 시리즈 다 읽었다.
이젠 뭐하지?
ㅋㅋ
드라마를 만든다는데 주인공 들이 별루다.
그래도 재미있을 라나?
이젠 교양좀 쌓아야지..
올 여름은 좀 읽어야지
더위도 지가 시간 지나면 시원해 지겠지
독서로 더위랑 버팅기기 하련다. 

식구들에게 어떻게 몸 망쳐 가면서 책보냐는 소리 까지 듣고
그래도 손에서 놓을수 없어 밤 새워 가며
점심 굶어 가며 보고 나니 이젠 좀 허전~ 

이번 휴가는 우짜지?
어쩜 못갈 수도...
책을 타고 말레리시아를 다녀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