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때 제가 <무당벌레와 놀아요> 책을 사주었어요. 까르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이 책을 손에서 놓치를 않았어요. 바스락 바스락 날개도 만지고, 입으로는 발도 쪽쪽 빨고 깨물고, 무당벌레를 흔들어 대면서 무척 좋아했었어요. 아들 침에 젖어 자주 빨아줘야했어요. 애플비 책에서 이 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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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어렸을 적에 너무나 좋아하던 책과 챈트입니다. 음악에 맞추어 춤추며 동물흉내도 내면서 놀았었어요. 그리고 전지에 아이 그림을 그리고 신체부위 찾기 놀이도 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은지 옷도 입히면서 놀았어요. 이거 여러번 했었는데 사진 찾아 올립니다. <내 그림자 꾸미기>
1. 전지 위에 밑그림 그리기
2. 눈. 코. 입 등 신체부위를 찾아 스티커 붙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