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를 두고 있는 직장맘인 나는..

시간이 정알 어떻게 가는지 모를 때가 참 많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아이들이 평소?와 달리 일찍 자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일분 일초가 아까운? 바쁜 직장맘..(개인적으론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고 있는 편한? 직장맘임에도 불구하고.ㅠㅠ)

이 책을 보고 이거다!! 했다,

 

이 책에서 말한 내용을 보면 완전 공강이 되어서 이렇게 이 책을 펴 보게 된 것이니 말이다.

 

시간 낭비 없는 초간편 하루 습관 설명서

​

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개인적으론 이 책의 제목보다도 그 위의 글귀가 더 내눈에 딱! 들어왔다.

시간낭비가 없다...니..

일을 하면서도 하다보면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은 1인이라서 그런지 더 와닿았 던 것 같다. 특히..

열심히 일해도 항상 야근이다.

바쁠 때 딴 짓이 너무나 재미있다.(지금도.ㅠㅠ)

그래서..

나의 일을 정리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한다.

 

시간의 다양성을 이야기하면서 나의 서캐디언 리듬을 잘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고 나의 시간적 리듬을 잘 만져야 ㅎ는 것도 있다. 하나씩 더 살펴보고 나의 습관을 다시 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한 책.

나의 습관을 들이기 위한 전략을 다시 세워야 겠다.
위의 핵심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은 이 책에 다 들어가 있느니 꼭 살펴볼것^^

 

심리적으로도 내가 시간을 어떻게 느끼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개인적으론 생각이 많고 머리가 복잡하면 잠을 못자고 다시 머릿속을 다 비워야 자는 성격인데 이제는 미리 내일을 기록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록을 보면서 매일 밤 다시 나의 내일을 정리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했다.


우선..습관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일 하면서 나의 일과 생활에서의 우선순위와 해야할 것에 대한 정리를 다시금 이 책을 통해서 돌아보게 되었다.

다시 시작이다^^

 

간만에 신나게 재밌게 읽은 책이었네요

그리고 주변에 강추하고 싶은 책이고요

특히 이번 중학교 들어갈 예비 중 우리 큰 아드님과 같이 도전해 보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혼자서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를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는 가이드 북이라고 할 수 있네요.

영어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는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 가이드 북이 될 수 있어요. 말그대로 학습법 책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팁들이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솔직히 준쌤을 몰랐습니다 ^^::

이 책을 보면서 이렇게 유명강사셨는데 참 영어에 대해 관심 없이 살았나 보다 하는 생각도 했지요^^

이 책은 현직 영어교사이면서 EBS 영어 강사이기도 한 준쌤이 어떻게 영어를 잘 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하면서 그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앞 부분은 가볍?게 책을 읽으면서 준쌤의 과거?를 알 수 있었지요. 그러면서...정말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사실...제가 영어 처음?하게 될 때 제 점수가 생각이 나서..ㅋㅋㅋ그때 너무 슬퍼했을 때 남편이 그랬거든요..

'당신 이 점수 기억해놓고..열심히 해서 나 이렇게 영어의 고수가 되었다! .'는 책을 한번 써보라고요..

그런데..전 여전히..^^:::

이러한 과거를 뒤로 하고 성공한 준쌤 참 멋지십니다 진심으로 Respect!!^^

영어공부 순서를 안내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그저 막연하게 남들이 한다니까 그냥 따라하는 것은 참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시 단어 공부 부터^^;

단어 공부의 중요성..

바로 '즉시성'이라는 것이지요.

3초 안에 나올 수 있도록...

나름 대학까지 영어를10년이상 했는데도 단어에 대해서는 정말 ㅠㅠ다시 공부를 해야겠어요^^"

 

그리고 최소로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스스로 약속하고 공부하기!!

시작점은 아주 낮게!! 그래야 안 지치니까요^^

​

 

단어학습장의 계획까지 안내하고 있는 아주 친절한 책^^

어떤 것이든 꾸준함이 답인 듯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 공부의 목적은?

내가 왜 영어 공부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왜  혼공영어가 필요할까요?

이 답을 먼저 찾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

그 목표에 따라서 공부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인듯 해요.

그래서 그 목표대로 꾸준히 공부하면 어느순간 나도 영어 실력이 껑충 오르겠지요?

 

말하기와 듣기 또한 중요한데

준쌤의 유튜브는 정말 좋은 듯 해요

정말 친절하기도 하고..

게다가 무료!!여서

아이 셋 키우는 엄마로서는 정말 땡큐~~거든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영어의 뼈대!!

개인적으로 애로우 잉글리시를 참 좋아하는데

그건 바로 영어의 어순의 중요성이거든요

바로 영어식 사고!!

준쌤도 드렇게 안내하고 있어요

관찰자 시점으로 그 뼈대를 그리기!!

말하는 주어 중심으로 표현하고 나타내기의 연습을 하다보면 영어식 사고도 늘어날 수 있답니다.

하나씩..한번 해보실래요?전 이 책 읽으면서 다시 도전해 봅니다.

단어부터 차근차근

유튜브에 교재까지 있으니 함께

사교육비  안 들이고 아이들과 함께 해보려고요^^

다들 혼공 화이팅 입니다!!!

 

 

우리 집 막둥이는 6살입니다..하지만 빠른 2월생이라 7살반을 다녀요..

어찌하다보니 만36개월 되었을 때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어서 들어갔던 유치원이라 지금은 7살 반으로 계속 다니고 있네요..

그런데..애가 셋째이다보니..

한글에 대해서 그렇게 급해지지 않더라고요^^::

큰 애는 빠르게 한글을 익혔는데..

둘째는 더 느리게..

셋째는 알아서? 하게 되다보니...

한글을 잘 몰라요^^;

이제 슬슬 초등학교 준비를 해야하면서 조금씩 하다보니 어느 순간? 아이가 제법 읽습니다.

그런데...1.2 호도 그랬지만...

가장 불만?인 것은 순서대로 쓰기가 잘 안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응과 리을 미음이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즐겁게 쓰면서 다시 익히네요.

물론 급?하게 쓰려고 하다가도..

글자 쓰는 순서가 있다보니 다시 쓰려고 노력하더라고요

매일 정해진 양이 있어서 아이가 즐겁게 하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쓰니까 아이가 즐겁게 씁니다.

양이 많지 않다보니 즐겁게 쓰면서 중간중간 나온 이야기도 읽고 활동하니 좋네요.

책 안에 작은 활동책이 있어서 본책과 함께 활동을 할 수 돌 있고 본책 활동이 끝나고 나면 본책과 관련된 추가 활동도 할 수 있어서 같이 놀이를 하면서 한글을 익힐 수 도 있네요.

아이는 벌써 상장을 오려서 갖고 다녀요. 제일 마지막 장에 끝마치면 받는 상장을 이미 자기 이름을 적어서 갖고 다니네요. 

아이가 책 다 끝나면 칭찬해줘야겠어요.^^

이 책은 참 친절해서 좋았어요.

글씨 쓰는 순서부터 연필 잡는 법과 어떤 펜이 접합할지에 대한 설명도 해주니 오랜?만에 아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엄마 공부도 되었답니다.

그 덕에 아이랑 다양한 펜들을 가지고 써보는 것도 좋았어요.

차근차근..지금부터 쓰기도 연습하다보면 이 책 제목처럼 아주 쉽고 신나게 한글을 쓰는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