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로맨스 소설에 빠져서 이리저리 로맨스소설 책을 찾다가 발견해서 읽을 책이다.
광시곡이란 제목을 통해 무슨 내용일거다 라는 추측을 하지 않고 무작정 보다가
피아노에 관련된 정보들이 많아서 그래서 광시곡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며 읽는데,
정말 좋은 재능으로 인해 조선사람이지만 그 어렵다던 파리음악원에 다니게 되는 과정까지 내가 더 뿌듯하고 그런 점을 본받아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또한 알렉산드르 정말 멋진 사람인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나만의 가상 이미지를 떠오르며 웃음을 많이 지어서 본 것 같다.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일이 진행되었는데 3권까지 책이 나왔다는 것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