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 훈련으로 듣기와 말하기를 한 번에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선뜻 구입을 했다. 무작정 따라하면 뭔가 실력을 늘어날 것 같아서 무작정 따라해보았다.
들으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예전에 고등학교때 리스닝 시간에 들었던 것과 느낌이 같아서 예전생각이 많이 나면서 학습을 했던 것 같다.
단어 수준도 어렵지 않아서 다 맞았던 것 같다. 한 고등학생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책 뒷표지의 4단계 훈련법이 있는데. 
1단계 흘려듣기 (Listening) 대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해 본다.
2단계 받아쓰기 (Dictation)  꼼꼼히 받아쓰며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합니다.
3단계 따라 말하기 (Shadowing) 대화문을 보며 네이티브의 발음과 속도, 억양, 뉘앙스까지 똑같이 읽습니다.
4단계 역할 바꿔 말하기 (Role-playing) 대화문을 보지 않고 우리말을 들으면서 네이티브와 대화하듯이 영화로 말해 봅니다.

한 달간 꾸준히 따라하면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데 아직 노력부족인가 ? 나는 아직 그 수준까지는 가지 못하지만 어렵지 않은 수준이여서 누구나 잘 할 수 있을 듯 싶다. 책도 무겁지 않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푸른 계열의 색깔을 이용해서 그런가 산뜻하면서 뭔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이제는 복습을 열심히 해야겠고, 아직 나의 영어실력이 아지랑이 처럼 꼼지락 대지만 점점 나아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짱!!!

영어는 제일 놓지 말아야 할 중요한 과제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영어와 관련된 책을 구입하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그 결과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으로 봤을 때는 사실 실망을 많이 했다.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했고, 에이 공부 안되겠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나 cd를 틀어본 순간 그 생각을 뒤엎어버렸다. 정말 cd가 이 책의 주류를 이루지 않나 싶다.  세심한 목차를 보면 따라하기도 있고 단어쓰기도 있고 구간 반복 등등 보기 편하고 또한 중요 단어의 마우스를 갖다 대면 뜻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영어 발음도 본토라 그런지 더욱 듣기 좋고 ceo의 성공을 이루는 요소들을 주로 이뤄서 영어 실력은 물론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을 낮추고 타인에 대해 항상 존중하고 추켜주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워야 겠고, 받아쓰기를 통해 나의 귀를 열고 좀 더 영어와 친해져야겠다.

얇은 책이지만 알차고,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cd 정말 좋은 것 같다. 
발음도 너무 굴리지 않아서 잘 알아 들을 수 있고, 최고 인 것 같다. 짱짱!!

영상을 보면서 ceo의 인상이 정말 좋아보였다. 푸근하고 무언가 밝은 인상을 주는 면이 타인을 하여금 호감을 주는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 책을 보면서 인상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또 한 번 복습해야겠다.

이것도 옆자리 괴물군과 더불어 표지를 보고 그냥 순수해보여 빌렸다.
역시 예상적중 순수한 만화같다. 내용도 순수 자극적이지 않고 헛웃음 지으면서 보았다.

고등학교 입학식 날 아침 처음 만난 남자아이에게 "내 여자친구가 돼주지 않을래?" 라는 부탁을 받은 아오. 
장난인 줄 알고 급하게 교실로 뛰어간다. 처음이라 그룹별로 모여서 어느 곳에 앉을까 고민하다가 아주 예쁘장하게 생긴아이에게 가서 같이 앉아도 되냐고 묻게 되어 서로 친하게 되었다.
한편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 리쿠는 여자친구 시늉만 해달라고 하고 진심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게 되어 아오는 가짜 여자친구 역할을 해주게 된다.

그림체가 너무 순정만화쪽이여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만화는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내가 저 상황이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지만 만약 저 상황이 된다면 못믿을 것 같다. 
그래도 아오가 착하고 따뜻한 성격을 지녀서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왠지 뒷내용이 예상되는 것 같다. 리쿠는 진짜 아오를 좋아하고 , 아오는 다른 녀석을 좋아하거나 또다른 녀석이 아오를 좋아하게 되어서 삼각관계를 이루거나...
뭐 뻔하지 그런대도 보게되는 심리는 뭘까?
아무튼 2권은 꼭 봐야지 순수하니까 책은 자극적인 걸 봐도 별로 상상력이 없어서 딱 상황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만화책은 그렇지 못하니까 자극적인 걸 보면 속마음이 흥분되서 잘 진정이 안되는 것 같다. 꿈에도 나타날 것 같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