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쪽에 관심이 많고 이 책이 굉장히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책이여서 즐겨보았다.
요번 편은 간호직원 대우에 관해서 나온 책인데 간호라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간호사 개념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보면 요양보호사 격으로 생각하면 된다.
뭄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주고 케어해주는 개념으로 보면서 여기 나오는 남주는 남들과 다르게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잘 대해주고 똑같은 인격체로 본다.
그런데 월급도 낮고 힘이 드니까 갈등을 하고 또한 집에서도 비교아닌 비교와 자신이 이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얻지만 남들에 비해 적은 액수를 받는다는 사실에 많이 방황을 한다.

보면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효공경의식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다. 또한 복지예산도 점점 감소되는 것 같은 현실을 몸소 느끼면서 어떻게 해야 모두가 편안한 세상이 될까? 싶다.

먹먹해지는 기분이다.
열심히 하려는 열정이 있는 그에 받쳐주는 현실이 안된다면 암담할 것 같다. 지금 겪고 있는 갈등이 하루빨리 해결되서 이 먹먹해지는 기분을 다시 산뜻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헬프맨 
나도 누군가가 헬프를 외치면 도와줄 수 있는 전문인이 하루빨리 되었으면 희망한다.
나 또한 이런 일을 겪게 될 시기가 오면 돈과 나의 꿈이 어느 정도 적정수준이 되었으면 진심으로 바라고 절대 흔들리지 않는 소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요새 적성검사로 대학교를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호기심에 본 책이다. 
물론 대학의 진학하려고 하는 목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나는 국어 문법 맞춤법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에 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니 흔히들 틀리는 문장에 있어서 문제를 풀고 답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점차 국어 실력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 꼭 적성검사의 국한되지 아니하고 언어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다면 이 책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내용들도 많이 들어가 있고 어원이나 생활에 필요한 어구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던 책이다.

요새 인터넷 상으로 맞춤법을 틀리게 적는 사람들이나 들리는 그대로 적는 것을 봤을 때 점점 언어적인면에서 우리의 국어실력이 떨어지게 되지 않나 싶다.
미연방지에 있어서 조심을 하고, 또한 언어실력도 일취월장해지면 독서를 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들지 않나? 싶다. 

쉬운 문제들도 있고 어려운 문제들이 적절하게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아우러서 재미있게 보면서 풀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기출문제 별로 비슷한 유형들이 많이 나와서 적성검사를 보려는 학생들이 유형을 익히는 면에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목적이 대학진학을 위한 책이니까 이 책을 읽고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