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창의력이 강조되는 시대! 지금이야말로 컨트라리언 전략이 필요하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이야말로 역발상적인 사고가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처음북스의 컨트라리언 전략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 바로 그 생각이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새로운 것이 없다고 한다.
모든 것은 과거에 있었던 것을 새로 가치를 재발견하고 재창조한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기업의 예를 들어 지도적 기업이 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잘 알게 해준다.
기업이란 이익을 남겨야만 존재의 가치가 인정을 받는 단체(?)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에도 피 터지게 살벌한 생존경쟁을 겪고 있을 것이다.
기업이 존재하느냐 마느냐는 그야말로 영업이익을 올리느냐 마느냐에 달렸을 것이다.
그것도 적지 않은 액수의 이익을 올려야만 존재하는 그런 것이 기업일 것이다.
컨트라리언 전략은 살아남은 기업의 경우를 통하여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러준다.
교보문고의 책 소개에 따르면...
역발상적인 접근으로 신 사업을 개발하라!
『컨트라리언 전략』은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코리아' 이지효 상무가
실제로 신 사업을 찾는 과정에 컨트라리언 접근 방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컨트라리언 접근법은 산업 사이클, 발전방향, 관계자의 향후 전망 사이에서 틈을 찾아내는 방법론이다.
하나의 변화가 일어나면 그 변화 자체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가치사슬을 통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를 역발상적 방식으로 분석한다.
이 책은 과연 컨트라리언 접근 방법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고,
이런 사례들로부터 찾아낸 시사점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라고 소개를 한다.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당연히 이익을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려면 어떤 사업에 어떤 방식으로 언제 투자를 해야 하는가가 아주 중요할 것이다.
남들이 나서지 않을 때 과감히 나서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어떤 전략을 세워서 도전을 하는가도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또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 책은 신 사업을 하기 위한 컨트라리언 전략이 왜 필요한가를 알려주고 있다.
포화상태에서 비집고 들어갈 틈을 찾아내는 역발상적인 사고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기업의 경영자들에게도 필요한 책이 되겠지만...
좁은 의미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필요한 그런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아주 넓게 본다면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역발상적인 사고와 성공이란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한때 경기가 너무 좋아서 마구잡이로 개인사업한다고 나선 사람도 많았고...
벤처 열풍이 불어서 나름으로 꽤 성공했다는 젊은이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경기에 거품이 걷히자 여기저기서 도산을 하고...
지금은 살아남은 기업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확실치 않은 짧은 지식 정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하여 큰 수익을 남긴 기업도 있다고 들었다.
왜 누구는 성공을 하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생겼을까?
그 답은 이 책, 컨트라리언 전략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궁금증이 풀릴 것으로 생각이 든다.
사실 경제나 정치... 특히 경제 관련 서적의 경우 읽느라 머리가 많이 아픈 책이겠지만...
골머리가 아프다 못해 터지려고 해도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그런 책이 될 것이다.
나 역시도 크게 소용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쓰일 것을 염두에 두고서...
낑낑 끙끙대는 한이 있더라도 읽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 책인 컨트라리언 전략이 역시 도표와 숫자로 머리가 아팠지만 읽기 참 잘한 책이 되었다.
발상의 전환의 대표적인 예로 나오는 콜럼버스의 달걀 이야기가 실려 있어 흥미롭다.
성공하는 신 사업의 비결에 대하여 배우게 되는 컨트라리언 전략!
유심히 보면 성공하는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남들보다 우직할 만큼 근면 성실하다거나... 시류 편승을 잘 탄다거나...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늘 배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편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고 빠지는 것을 정확히 아는 능력이 가장 도움이 되지 싶다.
남들보다 한 발 내지는 반 발 정도가 빠른 정보력과 추진력과 결단력도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처럼 역발상을 하는 창의력도 아주 중요한 것이란 생각이다.
이 책에 나오는 성공한 기업과 몰락한 기업에 대한 예는...
경제와 경영에 대하여 쥐뿔도 모르는 내가 읽어도 그럴만했구나란 감탄을 자아냈다.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우리 기업의 예도 나와 있어...
읽으면서 흐뭇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사례들이 있어 많이 지루하진 않은 책이다.
그리고 세계를 선두하는 기업의 이야기는 한편으로 어깨가 으쓱하는 흐뭇함마저 생긴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등등... 참 대다나다!(나도 한 번 써 봄! >,<)
야구에서만 치고 빠지는 것이 있는 게 아니고...
신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아주 중요한 일일 것이다.
많은 연구 끝에 어떤 사업을 시작할 것인가를 결정했다 치자...
그렇다면 그 새로 시작할 사업의 성공과 실패의 여부가 아주 궁금할 것이고...
불확실함에 아마도 누구도 100% 그 결과에 자신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성공 가능성의 지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만 하는 것일까?
이 책이 바로 신 사업, 신 투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다.
하늘 아래 완전한 창조물, 창작품은 없다고들 한다.
내게는 첫 시도이지만 언젠가 누군가가 걸었던 길을 내가 걷게 될 것이 세상의 일이다.
신사업 역시도 내가 처음 생각한 것 같아도 반드시 누군가는 시도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이가 성공을 했다 쳐도 내가 성공하란 보장은 없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누군가 생각을 했을지라도 시도를 하지 않았던 일에 도전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 지금 이 순간에도 신제품 개발에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기업에서는 성공 가능성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이미 없는 것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이 다 있는 세상에서...
성공을 하려면... 특히 투자의 규모가 만만찮은 기업이 성공을 하려면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이 책, 컨트라리언 전략이라고 보인다.
역발상... 남이 보는 것을 뒤집어 보는 혜안도 성공을 위해 필수인 조건이지 싶다.
커다란 기업들에게도 필요한 것이지만...
작게도 개인이 내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 컨트라리언 전략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북스의 컨트라리언 전략이란 책은 내겐 너무 어려운 책이었다.
원래 숫자에 약한데다 도표 따위는 아주 질색인 책이라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드시 읽어두면 좋을 것이란 생각에 서평단에 도전을 한 책인데...
역시 컨트라리언 전략을 읽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다.
지금 당장의 쓰임은 없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우리 아이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 엄마로써 의무감으로 열심히 읽게 만든 책이다.
아이들... 특히 우리 아들에게 반강제적이라도 읽히고픈 그런 책이라서 더 열심히 읽었다. ㅋ~ >,<
◎ 네이버 대표 북카페인 북뉴스를 통하여 무료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
컨트라리언전략,
거꾸로생각하면사업이보인다,
역발상적인접근으로신사업을개발하라,
이지효지음,
처음북스출판